Euler's identity 
e^{i \pi} + 1 = 0\,\! 

e is Euler's number, the base of natural logarithms,
i is the imaginary unit, which satisfies i2 = −1, and
     π is pi, the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

삼각함수와 지수함수에 대한 관계를 나타낸다. 오일러의 등식은 이 공식의 특수한 경우이다.


오일러의 공식은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세가지 기본적 산술연산: 덧셈, 곱셈, 지수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섯가지의 가장 기본적인 상수: 0, 1, pi, theta, i 를 포함하고 있다.
  • The number 0, the additive identity.
  • The number 1, the multiplicative identity.
  • The number π, which is ubiquitous in trigonometry, the geometry of Euclidean space, and analytical mathematics (π = 3.14159265...)
  • The number e, the base of natural logarithms, which occurs widely in mathematical and scientific analysis (e = 2.718281828...). Both π and e are transcendental numbers.
  • The number i, the imaginary unit of the complex numbers, a field of numbers that contains the roots of all polynomials (that are not constants), and whose study leads to deeper insights into many areas of algebra andcalculus, such as integration in calculus.
     


  • The identity is a special case of Euler's formula fromcomplex analysis, which states that

    e^{ix} = \cos x +  i\sin x \,\!

    for any real number x. (Note that the arguments to thetrigonometric functions sine and cosine are taken to be in radians, and not in degrees.) In particular, with x = π, or one half turn around the circle:

    e^{i \pi} = \cos \pi +  i\sin \pi.\,\!

    Since

    \cos \pi = -1  \, \!

    and

    \sin \pi = 0,\,\!

    it follows that

    e^{i \pi} = -1 + i 0,\,\!

    which gives the identity

    e^{i \pi} +1 = 0.\,\!
     

     
    The exponential function ez can be defined as the limit of(1 + z/N)N, as N approaches infinity, and thus eiπ is the limit of(1 +iπ/N)N. In this animation N takes various increasing values from 1 to 100. The computation of (1 + iπ/N)N is displayed as the combined effect of N repeated multiplications in the complex plane, with the final point being the actual value of (1 +iπ/N)N. It can be seen that as N gets larger (1 +iπ/N)N approaches a limit of −1.


    http://en.wikipedia.org/wiki/Euler's_identity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C%9D%BC%EB%9F%AC%EC%9D%98_%EA%B3%B5%EC%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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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tlesnake Ledge Seattle 시애틀에서 40분 정도 운전거리 - 가깝고 아름다운,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렵지 않은 등산. 토요일이고 날씨도 좋았던지라 날 총 70명 정도의 등산객이 있었을 듯. 예상보다 사람이 적었던 것이 10시반 쯤 도착하여 비교적 일찍이었고 큰 세일이 있던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쇼핑 간 듯. 
    12월의 등산임에도 해가 뜨니 춥지 않았다. 공기는 제법 차나 등산동안 열이 남으로 두꺼운 옷이 필요치 않음. 하산이 오히려 춥다. 기온은 2도 정도, 등산 중 체감온도는 적어도 18도 정도? 하산동안 체감온도는 8도 정도. 자켓 허리에 묶고 올라가서 입고 내려왔다. 등산 1.5시간, 위에서 경치관람 0.5시간 하산 1시간. 보다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있으나 반 정도만 올랐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Rattlesnake Ledge 무려 하늘이 파란 맑고 밝은 날이다 하하 



    올라가는 길, 빛이 밝다 아아 행복 






    전화기 카메라 세팅을 sunset 노을로 두고 찍었더니 사진들이 금빛이다 하하. 구름이 비교적 없는 날이어서 빛을 많이 받으며 산을 올랐다. 오르는 내내 빛이 그림자를 길게 비추었다, 아름다운 등산길.





    워낙 많이 타는 산이어서 길이 전혀 험하지 않다. 






    1시간 반 쯤 오른 후 옆 산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 도착. 넓게 트인 공간 멀리서 높히서 바라보니 이 이상의 행복을 어디서 느끼랴. 아아 아름답다 행복하다. 미국은 참 공간이 넓다.





    산 턱에 앉아 휴식 및 경치를 바라보는 등산객들.









    산 아래의 호수와 옆 산과 모습, 호수의 물이 제법 줄었다. 호수의 색깔과 호수에 비친 구름이 멋지다. 나란히 서있는 나무들의 키가 모두 상당히 비슷, 촘촘히 서있는 녀석들이 수평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 신기하다.






    친구들과 나의 그림자 쿠쿠 햇 빛이 밝고 우리와 마주하여 그림자를 길게 비춘다. 전망대에 서있는 동안은 햇빛이 상당히 따뜻, 낮잠 한 숨 자고 싶은 봄의 따뜻함과 흡사했다. 오렌지와 쿠키를 섭취하며 대략 반 시간 휴식 및 행복한 경치감상.  





    산에서 내려와 호수근처의 풍경, 사이좋게 걷고있는 친구들 쿠쿠 





    호수의 물이 줄어든 자리의 모습. 물이 있었던 곳이라 늪을 연상시키는 냄새가나고 흙이 질척한 곳이 제법 있다. 자갈 및 큰 돌들이 제법 많다. 











    아름다운 호수



    등산은 매 번 상상 이상 형언 불가 의 정도로 아름답고 행복하다 -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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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gs Boson 힉스 보존 
    'god's particle '신의 입자' ? 관심끌기는 좋은 호칭이다. 

    hypothetical massive elementary particle predicted to exist by Standard Model (SM) of particle physics.
    If exists, would help explain why other elementary particles have mass.
    Higless models are also possible.
    Higgs boson is expected to be in a class of particles known as scalar bosons.
    Bosons: particles with integer spin.
    Scalar bosons: have spin 0.

    Currently experiments are performed via Large Hadron Collider (LHC) at CERN.



    Higgs boson particle is a quantum of the theoretical Higgs field.
    In empty space, Higgs field has an amplitude difference from zero; i.e. non-zero vacuum expectation value.
    The iexistance of this non-zero vacuum expectation - gives mass to every elementary particle that couples to the Higgs field.
    In SM, the Higgs field consists of two neutral and two charged component fields. 





    [뉴스] “힉스 찾기, 아직은 2회말 내년 9회말 기다려달라” 
    BY 오철우   l  2011.07.27

     인터뷰


    LHC의 CMS 실험 한국그룹 대표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



    거대 강입자 충돌기(LHC)에서 이뤄지고 있는 힉스 입자 검출실험에 대한 중간보고가 지난 22일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고에너지물리학회에서 있었다.  이번 중간보고를 두고 힉스 입자의 존재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 단서들이 포착됐다는 희망섞인 기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아직 때이른 판단 ‘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거대 강입자 충돌기의 힉스 검출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연구팀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사진 아래)와 전자우편으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지금의 힉스 입자 검출실험의 상황과 관련해 “마치 야구에서 2회 말에 3 대 0이란 점수를 두고서 승리를 확신해 이겼다고 미리 흥분하고 떠들지 않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며 “올해와 내년의 데이터 분석이 끝날 때인 9회 말이 되면 어느 정도 확실하게 힉스 입자의 존재 여부를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장 중이면서도 친절한 답변을 보내주신 박 교수께 감사드린다. 인터뷰는 다른 기사 중에 실린 손동철 경북대 교수 인터뷰에서 했던 질문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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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자 가속 충돌로 힉스 입자가 생성될 때의 상상 개념도. 그림출처/ CERN




     관련 뉴스 먼저 읽기  ‘힉스 입자 ‘ 발견 향해 한걸음 앞으로

     <네이처> 보도를 보면, W보존의 신호가 과도하게 검출되어 이것이 힉스 입자의 존재를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해설을 달고 있는데요, W 보존과 힉스 보존의 관계가 어떠하기에 W보존의 과도한 신호가 힉스의 존재 단서가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표준모형에서 힉스 입자는 중성입자로서 그 질량이 얼마인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힉스 입자의 질량이 얼마인가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붕괴될 수 있을 텐데, 예를 들면 힉스(H)는 두개의 W 입자(하나는 W+, 다른 하나는 W-, 즉 H -> W+ W-)로 붕괴할 수도 있고, 2개의 Z보존 (중성이므로 H-> Z0 + Z0)으로도 붕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럽입자물리학회에서 발표된 결과는 크게 120 GeV부터 600 GeV영역에서 아직까지 힉스를 발견했다는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 공식 발표입니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은 거꾸로 어떤 영역에는 힉스가 확실이 없느냐도 질문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통계학에 따라 “신뢰도”라는 개념과 같이 발표합니다. 이번 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95%의 신뢰도로는 149-206 GeV 구간, 그리고 300-440 GeV 구간에는 힉스가 없다는 발표를 한것입니다. 신뢰도를 조금 낮추어 90%의 신뢰도로 말하면 (즉 약간 덜 신중하게 말하면) 145-480 GeV사이에는 힉스가 없다는 발표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난 금요일 ATLAS와 CMS에 의해 145 GeV 이하에서 W 입자의 쌍생성이 많이 발견되어 혹시 H->WW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흥미로운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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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얼마나 유의미할 정도의 W보존 신호가 검출된 것인가요?


    “W의 쌍생성 사건이 실제로, 그 영역에 힉스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에 비해, 약 2.5 시그마 (통계적 에러 크기의 2.5배, 즉 표준편차의 2.5배)가 넘는 정도로 많이 발견된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140 GeV 영역대에서 힉스의 발견이 기대된다는 이야기이고, 또 테바트론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어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하지만, 물리학자들이 어떤 입자를 발견했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때에는 보통 5 시그마 이상의 이상 현상을 발견해야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히 2011년, 2012년 데이터 분석이 끝나면, 힉스 입자였는지 아니면 단순한 통계적 요동이었는지가 확실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물리학 책을 보면 “힉스 입자는 Z 보존으로 붕괴한다”는 표현도 있는데, Z 보존과는 또 어떤 관계인지도 궁금합니다.


    “힉스 입자는 전자쌍, 뮤온쌍, 타우입자쌍, 쿼크 (u,d,s,c,t,b), W보존 쌍, Z보존쌍 어떤 입자의 쌍으로도 붕괴가 가능합니다. (사실 힉스 입자는 W입자와 Z입자를 도입하여 전자기력과 핵력 중 약력을 통합적으로 기술하기 위한 게이지이론을 만들 때 두 입자가 무거운 질량을 갖게 됨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입자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가속기인 LEP의 실험과 미국 페르미연구소의 가속기 테바트론의 실험으로, 힉스 입자가 존재할 수 있는 질량-에너지 구간에서 <114 GeV 이하>가 제외되었고 또한 <150-170GeV 구간>이 제외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14-150 GeV가 유력한 구간으로 떠올라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번 LHC 실험에서는 이 존재 가능한 구간(이런 용어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이 더 좁혀지고 있는지요?


    “예. 이번 LHC 실험에서는 현재 상한(upper bound)이 145 GeV로 줄었고요. 앞으로 올해와 내년의 데이터 수집이 끝나면, 말씀드린 대로 120-600 GeV대의 영역에서 힉스가 존재하는지 않는지를 결정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2011년, 2012년의 LHC 연구결과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입니다.



     이번 LHC 실험 중간발표의 의미를 어느 정도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힉스 입자 발견이 임박한 것인지요? 아니면 집중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어떤 목표가 생겨난 것인지요? 네이처는 다소 신중하게 보도하고 있던데요(“과학자들은 단지 ‘초과 사건[exess events]’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 특별한 의미를 달고 있지는 않지만 한편으론 기대를 걸고 있다” 식으로).


    “말씀드린 대로 물리학자들은 2-3 시그마 정도의 발견은 통계적 요동일 수 있어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야구에서 2회 말에 3 대 0이란 스코어를 두고 승리를 확신하여 이겼다고 미리 흥분하고 떠들지 않는 것과 아주 흡사합니다. 2011년, 2012년 데이터 분석이 끝날 때에는 거의 9회 말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가면, 5 시그마 정도(이론치와 실험치의 차이가 통계 에러 크기의 5배나 될때)의 신뢰도로 힉스 입자의 존재 여부를 얘기하게 될 것 입니다. 다만 2회 말 3 대 0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테바트론에서도 (정확도는 LHC보다 떨어지지만) 힉스 입자의 존재 단서를 포착했다는 보도도 나옵니다. 아마도 같은 학술대회에서 연달아 발표되고 있는 듯하네요. 테바트론에서도 비슷한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면 힉스 입자의 존재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테바트론 실험 결과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예. 테바트론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더 재미있지요.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아직은 신중하게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것외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국내 연구자들은 LHC의 CMS, ATLAS 검출 실험에 얼마나,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요?


    “한국은 2007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한국CMS실험사업팀을 구성하여, 5~6명의 박사급연구원과 10여명의 대학원생연구원을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CERN에 파견하여, 현지에서 국제공동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구진도 힉스입자 탐색에 참여하고 있고,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ATLAS에는 정부 지원에 의한 한국실험팀은 없습니다만, 재외한국인 연구자들이 몇몇 연구주제에서 중심적인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실험팀의 공헌도에 대해서는 몇가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보통 아인슈타인과 호킹 박사와 같은 한국인 물리학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공동연구에서는 그러한 일이 원리적으로 불가능함을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CMS나 ATLAS는 마치 하나의 법인과 같이 커다란 생명체 같은 조직입니다. 그래서 검출기를 만든 사람, 컴퓨터 회로를 만든 사람, 소프트웨어를 만든 사람, 데이터를 받고, 분석한 사람, 이를 해석하는 사람 등 모두 3000명이 넘는 사람이 함께 결과를 만듭니다. 따라서 논문을 내도 수천 명이 저자 리스트에 포함되지요. 어느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전체 실험이 가능하지 않는 구조이지요. 그래서 힉스를 발견하였더라도, 그결과를 발표하는 사람은 대변인일뿐 그사람이 혼자 발견한 것은 아니지요. 현재 CMS 국제공동연구진의 약 1.5% 정도가 한국 연구자들로, 국력에 대비하면 사실 아직 많이 미흡하지요. 참고로 일본은 CMS에는 참여하지 않고 ATLAS에만 참여한답니다. ATLAS에서 일본의 위상과 CMS에서 한국의 위상은 많이 차이나고요. 그래도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CERN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힉스 입자가 존재하는가>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힉스 입자는 어떤 성질을 지니며 질량은 정확히 얼마인가> 하는 구체적인 팩트들을 구하는 일도 중요하겠지요? 이렇게 과학자들 사이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어 규명하고자 하는 힉스 입자의 성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우선은 말씀드린 대로 힉스의 발견 자체가 중요하지요. 그러면 힉스가 어느 정도 질량을 갖고 있는지 대략 알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힉스의 질량이 대략 결정된다면, 구체적으로 힉스 입자의 성질을 파악하기 위하여, 힉스 입자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가속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선형가속기(ILC)가 그 계획이고요. 그때에는 아마 유럽, 미국, 아시아가 한 팀이 되는 인류 최대의 국제공동연구단이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힉스 입자의 존재 여부가 내년 6월 이전에 나올 것이라는 보도도 본 적이 있습니다. 언제쯤 결론이 제시될 것으로 내다보시는지요(물론 조심스럽겠지만요)? 그리고 힉스 입자의 존재가 확정된다면, 그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요? 과학자들에게 다가오는 과학적 의미와 더불어 일반인에게 다가오는 상식적(?) 의미를 함께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말씀드린 대로 결론은 2012년 데이터 분석이 끝날 때쯤이라 여겨집니다. 표준모형의 힉스 입자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표준모형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미스터리는 그대로 남게 됩니다. 표준모형은 중력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자연계의 최종이론이라고는 보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입자들이 왜 3세대만 존재하는지, 왜 그렇게 입자들 간의 질량이 제멋대로 차이가 크게 나는지, 등등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많은 실험관측값들이 필요합니다. 물리학자들은 원래 자연이 정말 단순한 몇 개의 원리로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환원주의(reductionism)의 입장을 줄곳 유지해왔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패러미터로 만들어진 표준모형이 최종이론이라고 믿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부터는 그냥 사족으로 붙입니다. 그래서 현재 CERN에 있는 물리학자들은 SUSY 초대칭 입자의 발견을 더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1930년대에 반입자가 발견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입자의 세계가 반입자의 세계와 더불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입자(물질을 구성하는 페르미온, 힘을 매개하는 보존)들의 초대칭 입자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표준모형보다 좀 더 이론적으로 아름다운 자연계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요.)”



    http://scienceon.hani.co.kr/archives/20167
    http://en.wikipedia.org/wiki/Higgs_bo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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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크 (quark)는 소립자 바리온 메존을 이루는 기본입자이다.

    이름(영문)기호전하량질량 (MeV)
    업,위(Up) u +2/3 1.5 - 5
    다운,아래(Down) d -1/3 17 - 25
    참,맵시(Charm) c +2/3 1100 - 1400
    스트레인지,야릇한(Strange) s -1/3 60 - 170
    톱,꼭대기(Top) t +2/3 165000 - 180000
    보텀,바닥(Bottom) b -1/3 4100 - 4400

    각 쿼크에는 해당하는 반쿼크라 불리는 반입자(antiparticle)가 존재하며, 전하량이 반대이다.

    각 쿼크 알갱이는 기본 전하의 1/3 혹은 2/3에 해당하는 전하량을 갖는다. 양자색역학(QCD)에 따르면, 쿼크는 홀로 존재할 수 없고 언제나 (쿼크와 반쿼크 쌍의) 메존, 혹은 (세 개의 쿼크, 혹은 세 개의 반쿼크의) 바리온의 형태로 존재하여, 언제나 기본 전하량의 정수배만이 검출된다.

    전하량 외에도 쿼크는 색전하(色電荷)란 물리량을 갖는데, 이 양은 '빨강', '초록', 혹은 '파랑'으로 나타낸다. 이 물리량에 대한 보존법칙은 합쳐진 입자는 언제나 '무색'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쿼크는 '반빨강', '반초록', '반파랑'의 색전하를 갖는다.

    이 보존법칙에 따라 쿼크는 홀로 관측될 수 없고, 다른 쿼크, 혹은 강한 상호작용 입자와 합쳐진 상태로만 관측된다. 따라서 위에 적힌 쿼크의 질량은 정확한 값이 아니라 참값이 놓여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범위만을 말하고 있다.

    Three colored balls (symbolizing quarks) connected pairwise by springs (symbolizing gluons), all inside a gray circle (symbolizing a proton). The colors of the balls are red, green, and blue, to parallel each quark's color charge. The red and blue balls are labeled "u" (for "up" quark) and the green one is labeled "d" (for "down" quark).
    up quark 2개 과 down quark 1개 로 구성된 photon 



    Quark 
    elementary particle and constituent of matter.
    combine to form composite particle called hadrons.
    most stable hadrons are: protons and neutrons. 
    quarks have never been directly observed in isolation. they have been found within hadrons or mesons.
    six types of quarks: up, down, strange, charm, bottom and top. 
    up and down quarks: have lowest mass of all quarks.
    heavier quarks rapidly change into up and down quarks via particle decay: transformation from higher mass state to lower mass state. thus up and down quarks are most common in the universe. strange, charm, top and bottom quarks are only produced in high energy collisions.
    quarks have intrinsic properties: electric charge, color charge, spin, and mass. 
    quarks are the only elementary particles in Standard Model of pharticle physics to experience all four fundamental interactions (also known as fundamental forces: electromagnetism, gravitation, strong interaction, and weak interaction).
    also only known particle whose electrical charges are not integer multiples of the elementary charge. 
    for every quark flavor there is a corresponding type of antiparticle: antiquark. 
    antiquark: some of its properties have equal magnitude but opposite sign.




    A four-by-four table of particles. Columns are three generations of matter (fermions) and one of forces (bosons). In the first three columns, two rows contain quarks and two leptons. The top two rows' columns contain up (u) and down (d) quarks, charm (c) and strange (s) quarks, top (t) and bottom (b) quarks, and photon (γ) and gluon (g), respectively. The bottom two rows' columns contain electron neutrino (ν sub e) and electron (e), muon neutrino (ν sub μ) and muon (μ), and tau neutrino (ν sub τ) and tau (τ), and Z sup 0 and W sup ± weak force. Mass, charge, and spin are listed for each particle.
    six of the particles in the Standard Model are quarks (purple). Each of first three columsns form a generation of matter.


    Standard Model: theoretical framework describing currently known elementary particles and Higgs boson. 
    6 flavors of quarks: u, d, s, c, b, t. 
    quarks are spin-12 particles, 

    Three balls "u", "c", and "t" noted "up-type quarks" stand above three balls "d", "s", "b" noted "down-type quark". The "u", "c", and "t" balls are vertically aligned with the "d", "s", and b" balls respectively. Colored lines connect the "up-type" and "down-type" quarks, with the darkness of the color indicating the strength of the weak interaction between the two; The lines "d" to "u", "c" to "s", and "t" to "b" are dark; The lines "c" to "d" and "s" to "u" are grayish; and the lines "b" to "u", "b" to "c", "t" to "d", and "t" to "s" are almost white.

    The strengths of the weak interactions between the six quarks. The "intensities" of the lines are determined by the elements of the CKM matrix.

     


    Quark–gluon plasma exists at very high temperatures; the hadronic phase exists at lower temperatures and baryonic densities, in particular nuclear matter for relatively low temperatures and intermediate densities; color superconductivity exists at sufficiently low temperatures and high densities.
     
    A qualitative rendering of the phase diagram of quark matter. The precise details of the diagram are the subject of ongoing research.




    http://en.wikipedia.org/wiki/Quark 
    http://ko.wikipedia.org/wiki/%EC%BF%BC%ED%81%AC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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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행복하다. 
    어제는 잠을 한참 잤다. 영화를 줄줄이 보고 새벽 0600시 즈음 잠에 들어 1930시가 지나  지나 눈을 떴으니 .. 어두울 적에 눈을 감았는데 어둠에서 잠에 깨어 혼란스러웠다, 하루종일을 잤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지만 사실이었다. 그렇게 일어나 저녁을 먹고 영화를 몇 편 보다가 머리가 아파 약을 한 알 먹고 다시 잠에 들었다.
    오늘은 오전의 끄트머리인 1130분 즈음 눈이 떠지어 '더 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충분히 잤다'라는 마음에 몸을 일으켰다. 몇 일 전 장에서 구입한 쭈꾸미를 볶았는데 녀석에게서 예상 이상의 물이나와 양념의 맛이 결과적으로 별로였다, 대략 실패. 먹기는 했으니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식사. 슬픔을 위로하려 토스트를 구워 꿀을 잔뜩 얹어 먹었더니 기분이 좀 나았다. 



    매 번 예쁜 라떼



    대략 오후, 집에 크리머가 떨어진지라 커피도 못 마시고 하야 카페로 이동. 마침 talib kweli 가 듣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도착한 카페에서 talkb kweli 를 돌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이 감동이란 설명 할 수가 없는 것으로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다. 그렇게 카페에 오랜만에 앉아 여유로이 커어ffee 를 마시며 행복한 공기 속에서 지난 날 줄줄이 보았던 영화들 블로깅 및 정리. 꿀 듬뿍 얹은 토스트, 카페의 우연, 몇 일 전 친구와의 통화, 아름다운 영화들 - 속에서 행복한 요즘이다.

    더불어 오늘 친구에게 문자가 왔는데 내용은 즉 만나게되어 반갑고 고맙다는 것. 많이 배울 수 잇고 유지되는 거리감에도 불구하고 aspirations, courage, curiosity, dedication, investment and other feats that make you who you are 를 appreciate 한다는 내용. 이 친구를 안지도 햇수로 이년. 정작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만난 적은 열 손가락에 꼽히지만 주로 오랜시간 앉아 이야기를 나누어 대부분 깊이가 제법있다. 나보다 한 살 많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기억력과 습득속도를 가직 친구. 감히 내가 만난 친구 중 가장 인지력이 깊은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이십대라는 어린 나잇대에서는 카테고리를 다른 한 친구와 둘이 차지하고 있다. 나의 지인 내에서 이 만큼의 습득력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비교하자면 넷 정도 .. 아무튼 어찌 되었건 이러한 친구에게 어떠한 영향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랍고 감사하다. 

    뿐만 아니라 근래 많은 사람들의 위로에 심히 행복하다. 아팠던지라 유난히 위로를 많이 받은 요즘이다. 친구들과 사람들, 나를 기억에 염두에 두고 지내주는 분들, 그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내가 있을 수 있는 것. 


    가장 좋아하는 동네 카페에서 여유로이 작업 풍경. 사진 속 자켓 또한 선물 받은 것, 아아 하루하루의 수 많은 부분들이 나를 위한 다른 분들의 염두로 채워진다. 어찌 감동 않을 수 있겠는가. 




    근래 행복 중 가장 큰 요소라면 자전거. 아아 녀석에게 얼만큼 감사하고 감사한지 글로도 어떠한 소통방법으로도 서술 할 수 없다. 그저 한 없이 마구 감사하고 행복하다.


    도서관 간 윤영 기다리기, 다른 친구의 빨간 안장이 예쁘다 





    몇 일 전 새벽, 새벽에 오랜만에 나온지라 그 차가운 공기가 너무 좋아 신나게 달리던 중 넘어졌다. 부상은 없었다, 멍 세 군데. 사고는 후유증이라고, 오히려 그 날 밤부터 자고 일어나니 양쪽 어깨가 쑤시는 것이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가장 미안하고 마음 아픈 것은 자전거 녀석의 슬픈 모습 .. 아아 녀석 나를 움직이느라 얼마나 고생하는가 미안하다.





    카페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녀석과 마침 녀석의 뒤를 지키는 다른 녀석





    빗 속에서 장보는 나를 기다리는 녀석, 슬프게도 망가진 다른 친구 .. 




    윤영 기다리기 




    수업하는 윤영 기다리기 





    윤영과 친구 기다리기 


     
    Posted by water_
    ,
    페인티드 베일
    감독 존 커란 (2006 / 캐나다,중국,미국)
    출연 나오미 왓츠,에드워드 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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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ter Fane: I knew when I married you that you were selfish and spoiled. But I loved you. I knew you only married me to get as far away from your mother as possible. And I hoped that one day... there'd be something more. I was wrong. You don't have it in you. 
    Kitty Fane: If a man hasn't what's necessary to make a woman love him then it's *his* fault not hers. 
    Walter Fane: Either way. Tomorrow morning we are to leave for Mei-tan-fu, or I shall file my petition. 
    Kitty Fane: Walter, you can't be serious about taking me into the middle of a cholera epidemic. 
    Walter Fane: Do you think that I'm not? 
    Kitty Fane: My God. That's what you want isn't it? Do you really think Charlie will let you do this? 
    Walter Fane: I don't think Charlie has very much to say about it. 
    Kitty Fane: Everything you said is true. Everything. I married you even though I didn't love you. But you knew that. Aren't you as much to blame for what's happened as I? 


    배경은 영국과 중국. 원작은 1925년 W. Somerset Maugham 의 소설 The Painted Veil.  
    세균 bacteria 을 연구하는 에드워드 노튼과, 시집을 보내려 안달하는 가족에게서 떠나고 싶어하는 나오미 왓츠. 그녀를 사랑하고 결혼을 원하는 그녀 - 사랑만은 아닌 결혼. 콜레라를 연구하는 남편을 따라 둘은 상해로 이주. 그녀의 결혼에 대한 불만, 그녀에 대한 그의 실망. 

    Kitty Fane: [about Wan Xi] I had no idea you had so much affection for her. 
    Waddington: What makes you think I do? 
    Kitty Fane: I can see it in your eyes. I wonder what she sees in you. 
    Waddington: [In Chinese] What do you see in me? 
    Wan Xi: [to Waddington] You're a good man. 
    Waddington: She says I'm a good man. 
    Kitty Fane: As if a women has ever loved a man for his virtue. 




    Kitty Fane: For God's sake, Walter, will you stop punishing me? Do you absolutely despise me? 
    Walter Fane: No. I despise myself. 
    Kitty Fane: Why? 
    Walter Fane: For allowing myself to love you once. 
    [Walter turns away and Kitty leaves the room and closes the door. As he approaches the door she can be heard sobbing in the other room


    노튼의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서투르지만 솔직하고, 무던한듯 하지만 상당히 섬세한 모습. 일에대한 열정, 부수적인 것에 대한 무관심, 굉장한 양의 노력과 집중력. 감정에 대해 솔직하려는 모습, 사람관계에 서투르지만 늘 진심으로 대하는 그. 중국에서 외국인으로 연구생활을하면서 마주하는 어려움들. 영국사람들에 대한 반감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하여 연구하고 그들의 안전을 위하여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성을 유지하는 모습. 사랑에 한 없이 허용적이여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녀와의 결혼을 선택하고, 그 만큼 실망에 크게 베이는 노튼. 상처를 상처로 돌리려 그녀를 벌하는 그. 그녀의 실수를 오히려 그것을 허용한, 자신에 대한 증오로 돌리기도하고 아프면서도 아프다 말하지 않는, 눈에 가슴에 담아두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그. 절대적이고 궁극적이고 아름다운 그 아아 아름다운 노튼.

    Mother Superior: When love and duty are one, grace is within you. 




    중국, 영국, 병균에 대한 이해, 문화적 차이, 역사적인 배경이 조금은 가미되었지만 사랑 스토리가 중심. 
    배경인 중국의 경치가 굉장히 아름답다.




    아름다운 그들의 움직임, 대사, 배경, 각도, 빛의 활용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아름다운 작품. 영원한 꾸준한 나의 사랑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에게 감사 하.


    http://www.imdb.com/title/tt0446755
    http://en.wikipedia.org/wiki/The_Painted_Veil_(2006_film) 
    ttp://danysays.blogspot.com/2011/06/painted-veil.html
     
    http://www.google.com/imgres?q=painted+veil&um=1&hl=en&sa=N&biw=1248&bih=760&tbm=isch&tbnid=n-oLn4e_2XHLuM:&imgrefurl=http://justjared.buzznet.com/photo-gallery/2422060/painted-veil-stills-13/&docid=vZIDf0G8rxhRSM&imgurl=http://cdn.buzznet.com/media/jj1/2006/12/painted_veil_stills/painted-veil-stills-13.jpg&w=1222&h=814&ei=vIfqTuGFOaHQiAKdjfGFBA&zoom=1&iact=hc&vpx=928&vpy=151&dur=1871&hovh=182&hovw=274&tx=222&ty=113&sig=102156109240047428960&page=2&tbnh=127&tbnw=169&start=15&ndsp=29&ved=1t:429,r:7,s:15
    http://www.google.com/imgres?q=painted+veil&um=1&hl=en&sa=N&biw=1248&bih=760&tbm=isch&tbnid=wLbnwTJcdelhwM:&imgrefurl=http://www.listal.com/viewimage/729415&docid=-LUf0xs9iFF1CM&imgurl=http://i2.listal.com/image/729415/600full-the-painted-veil-photo.jpg&w=500&h=332&ei=vIfqTuGFOaHQiAKdjfGFBA&zoom=1&iact=rc&dur=559&sig=102156109240047428960&page=1&tbnh=174&tbnw=249&start=0&ndsp=15&ved=1t:429,r:11,s:0&tx=116&ty=107 

    Posted by water_
    ,
    제리
    감독 구스 반 산트 (2002 / 미국)
    출연 맷 데이먼,케이시 애플렉
    상세보기

    ★★★★



    director 
    Gus Van Sant

    writer
    Gus Van Sant
    Matt Damon
    Casey Affleck

    cast
    Matt Damon
    Casey Affleck

    흥미롭게도 두 주인공과 감독이 함께 쓴 작품. 나의 사랑 맷 데이먼 matt damon i love you.
     


    이야기는 대략 두 친구가 사막에 hiking 을 갔다가 물과 음식 지도 나침판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갇히게되어 사막을 걷는 스토리.
    아 예 쁘 다. 영화 자체가 너무나 아름답다. 촬영 위치는 아르헨티나, Death Valley, Utah Salt Flats.
    몇 가지 특별한 점이라면 영화의 시작에 크레딧도 제목도 아무 것도 뜨지 않는다. 그저 운전하는 두 친구의 모습으로 시작.
    주인공은 둘이고 다른 출연자는 없다. 아주 잠깐씩 등장하는 비중이 작은 연출들 외에는 그저 둘의 이야기.
    주인공 둘 서로를 Gerry 라고 칭한다.
    Gerry 라는 이름은 동사로, 형용사로도 사용된다.

    Gerry: But we didn't see anything that looked the same and we could have just Gerried off in all these different directions. 
    Gerry: Yeah, but we could have bailed early, you know, we could have just bai... we ma... we... I mean, there were so many just different Gerries along the way... 


    깊게 파자면 상징성이 뛰어나 제법 재미있을 것이다. 궁극적 바닥, 사람의 한계를 표현한 영화. 시작의 몇 가지 농담들은 상당히 웃기기도하다. 특히 아래의 장면은 어이가 없으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제법 유머가 있다. my favorite scene. 

    Gerry: What are you doing on that rock? 
    Gerry: Looking for you. 
    Gerry: Why didn't you just go to the spot? 
    Gerry: I did. You weren't there. 
    Gerry: I've been there. I was just sitting there. 
    Gerry: Dude, that's not the spot. The spot is like a half of a mile that way. I was at the spot. I was waiting for you forever. I was yelling your name. And I just came walking up here, and I saw this rock. I crow's-nested up here to scout-about the ravine 'cause I thought maybe you Gerried the rendezvous. Sure enough, that's not the spot. 
    Gerry: All right, my fault. 




    슬펐던, 무서웠던, 작품의 클라이막스 (적어도 나에게는) 는 아래 대목.

    [Gerry and Gerry are both lying on the ground
    Gerry: [softly] How do you think the hike's going so far? 
    [pause
    Gerry: [softly] Pretty good. 
    [pause
    Gerry: [softly] I'm leaving. 

    http://en.wikipedia.org/wiki/Gerry_(2002_film)
    http://www.imdb.com/title/tt0302674/ 
    http://www.google.com/imgres?q=gerry+damon&um=1&hl=en&biw=1536&bih=810&tbm=isch&tbnid=MpUcy2sNI0NnEM:&imgrefurl=http://www.filmbanana.com/gerry-a-desert-odyssey/&docid=0acFTcT7XktPWM&imgurl=http://www.filmbanana.com/images/damon-affleck-gerry1.jpg&w=620&h=304&ei=5YTqTvXZO4SsiQKgq4CDBA&zoom=1&iact=rc&dur=166&sig=102156109240047428960&page=1&tbnh=96&tbnw=200&start=0&ndsp=30&ved=1t:429,r:8,s:0&tx=40&ty=67
    http://www.google.com/imgres?q=gerry+movie&um=1&hl=en&sa=N&biw=1536&bih=810&tbm=isch&tbnid=yRDxyV1QRdshUM:&imgrefurl=http://previous.moviehabit.com/reviews/ger_kk03.shtml&docid=38eZkjR2J6tUiM&imgurl=http://previous.moviehabit.com/photos/gerry_150.jpg&w=150&h=150&ei=EYTqTp69M-SkiQL4l6S8BA&zoom=1&iact=hc&vpx=556&vpy=261&dur=768&hovh=120&hovw=120&tx=72&ty=64&sig=102156109240047428960&page=1&tbnh=120&tbnw=120&start=0&ndsp=31&ved=1t:429,r:18,s:0 

    Posted by water_
    ,
    2011 년 큼지막한 일들 중

    Egypt and other revolutions 1/25
    Japan Earthquake 3/11
    Syrian Revolution 3/15
    Occupy Wall Street 9/17
    Neutrino CERN OPERA paper release 9/22
    Turkey Earthquake 10/23
    김정일 사망 12/17

    올 해 크게 타격을 주었던 일들을 돌아보자니 혁명, 자연재해, 및 과학적 발견으로 나눌 수 있겠구나. 이들 또한 마찬가지 긍정적이라 부정적이라 할 수 없는 것들. 혁명은 보다 나음을 위한 움직임으로 긍정적인 것이지만 부정적인 현실에 대한 고조된 불만의 상징임으로 씁슬하고. 자연재해에 대해서 아쉬울 것은 없지만 그로 인한 사람들의 대처가 안타까울 따름. 특히나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혹독한 현실이다. 빛 보다 빠른 입자 및 입자들에 대한 연구는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과학의 이해가 넓어 질 수록 미궁이지만 움직임, 모멘텀이 있다는 것에 감사. 
    음 한 해가 끝에 다다른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가? 글쎄, yes 라 할 수도 no 라 할 수 도 없는 것이 중간 즈음인데 - 상당히 아쉽다. 비율을 주자면 80%. 2011년 1월에 했던 다짐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 늘 그러하듯 건강과 대인관계와 학업에 대한 것들. 일단 건강으로는 힘들었지만 어느 해 보다 배운 것이 많았던 해이다. 심히, 다양히, 빈번히 아팠다. 그 만큼 대처 방법들을 조금씩 익혔고 좋지 않은 건강 습관도 왠만큼 버렸다. 집에서 식사 횟수가 많아졌고 생활 패턴도 얼추 생겼다.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현명하게 지났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모든 관계들이 긍정만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몫은 충분히, 솔직히 했다고 느낀다. 학업에 대해서는 결과가 불만족스럽다. 하지만 배움 자체에서는 만족스러움으로 종합하여 50%라 할 수 있겠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근래 현재에 보다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현재의 생활 또한 나의 추억이고 삶이다. 행복을 많이 느낀다. 일상적인 것들에 감사하고 솔직함과 정확함의 비중이 늘었다. '생활'이라는 것의 방법을 이제나마 알게 되는 듯하다. 이러한 생각이 들 때 마다 참으로 가도가도 끝은 없구나 싶은 것이 살면서 심심하지는 않겠구나 싶다.


    어제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러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기분이 상당히 좋았던 저녁. 오늘 아침은 오후의 약속을 취소하고 딱히 편치 않은 마음이었지만 정리 할 것은 정리해야한다는 냉정함으로 어느 정도 위로가 되었다. 시간적으로 소비가 매 번 커지는 만남이여서 내키지 않는 마음에 감정전달 및 취소. 내 자신이 냉정키도 한 모습이 매 번 미안하기도하지만 사람은 참 변하지 않는구나 싶다. 이번 일 뿐 아니라 일상 대화 중에서도 해야 하지 않을, 혹은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이나 표정들로 상대를 불편케 하는 것은 아닌지 근래 참 신경이 쓰인다. 괜찮다는 위로를 늘 받지만서도 마음 한 켠이 편치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시간과 경험은 나를 변하게 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보다 오랜 시간 후의 나의 모습은 여전할까.  
    한가지 일은 사실상 백가지 일이다. 누군가의 움직임에 있어서 그에 따르는 부수적이고 세부적인 움직임들의 숫자는 상상 이상으로 많다. 한 해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매 해 처럼 직접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특별한 일들이 한 둘 쯔음 있었다. 그렇게 2011년은 평범한 해였다. 
    새해에 대한 다짐이라면 - 매 해 같다. 건강, 사람들, 공부. simplicity 간단하고 깔끔해야한다. 부수적인 것은 부수적이다 - 어느 방면이던 무관히, 가장 궁극적인 요소들에 집중하자. 






    http://en.wikipedia.org/wiki/2011_Syrian_uprising
    http://en.wikipedia.org/wiki/Faster-than-light 
    http://en.wikipedia.org/wiki/Higgs_boson 


    Posted by water_
    ,



    [와다 하루키 칼럼]나가사키와 후쿠시마 ‘비극의 뿌리’
    와다 하루키|도쿄대 명예교수/번역|고영득 기자 godo@kyunghyang.com
    기사 본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51925155&code=990000

    매년 8월이 되면 일본 NHK방송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 방영된 2개 프로그램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역사가인 필자도 그 수준 높은 내용에 압도됐다. 그 방송을 언급하고 싶다.

    첫 방송은 8월9일 나가사키 원폭투하 기념일 밤에 전파를 탄 「NHK 스페셜」의 ‘원폭투하-살리지 못한 극비정보’다. 세계대전 끝무렵에 미국은 2발의 원자폭탄을 일본에 떨어뜨렸다. 8월6일 히로시마에 우라늄 폭탄을, 8월9일엔 나가사키에 플루토늄 폭탄을 투하한 것이다. 2발의 폭탄으로 히로시마에서는 9만~12만명이 숨지고 나가사키에서는 6만~7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본의 전쟁 책임, 전쟁범죄 책임을 인정한다 해도 원폭투하는 제노사이드(집단학살)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원폭투하는 일본을 항복으로 몰기 위한 미국의 군사작전이었다. 다만 그 효과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돼왔다. 최근에도 하세가와 쓰요시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와 아사다 사다오 도시샤 대학 교수 간 논쟁이 화제가 됐다. 이 논쟁에 대해 필자는 히로시마 원폭투하와 소련의 참전이 일본의 패전에 공히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했다는 것만으로 미국을 비난할 수 없다. 그러나 나가사키 원폭투하는 별개의 문제다. 이는 소련의 참전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해, 그리고 다른 형태의 원자폭탄을 실험하기 위해 행해진 범죄적인 살육이었다고 본다.

    그런데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진 후 무방비 상태에서 나가사키에 또 한 발의 원폭이 투하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일본 군부는 파상적 공격을 퍼부은 B29에 대해 전투기 추격을 관둔 상태였다. 이는 본토 결전에 대비해 병력을 아낀다는 명목으로 취해진 방침이었다. 즉 100대의 B29 공습에 프리패스를 준 일본군은 히로시마에 온 단 한 대의 B29에 눈을 돌리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그 B29가 원폭을 투하했다면 3일 후 나가사키에 날아온 B29 한 대는 왜 무시했을까. 여기엔 큰 의문이 남는다. 이 의혹을 파헤친 것이 8월9일의 이었다. 방송은 놀랄 만한 사실을 공개했다.

    일본 군부는 1943년께부터 원자폭탄 개발에 착수했으나 1945년 6월에는 단념했다. 미국이라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거짓 보고했지만 내심 불안했다. 이에 육군참모본부는 B29의 특이한 움직임이 없었음에도 ‘특종정보부’를 극비 설치, 전파 도청에 힘을 쏟았다. 1945년 6월, 갑자기 ‘콜사인 V600’대의 전파를 사용하는 10여기의 B29가 티니안 섬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냈다. 특종정보부의 첩보결과를 참모본부에 보고했던 호리 에이조 소좌는 “이 부대가 어떤 목적을 가진 부대인지는 몰랐다”고 말하지만 방송은 의문을 던진다.

    8월6일 오전 3시, 특종정보부는 V675의 콜사인에서 통신하는 B29가 이오지마를 통과할 때 “목표에 진행 중”이라는 무선내용을 잡았다. 7시20분 B29 한 대가 히로시마로 향했고 히로시마 상공에서 V675의 전파를 쐈다. 호리 소좌는 참모본부에 보고했다. 그러나 참모본부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히로시마군사령부에도 보고하지 않고 발령됐던 경계경보를 해제했다. 이 첫 번째 B29는 기상정찰기였다. 한 시간 후 두 번째 B29가 히로시마 상공에 도착, 원폭을 투하했다.

    육군은 당초 이 폭탄을 원폭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참모본부 내부에서는 원폭임을 인정했다. 8월8일 특종정보부가 원폭 탑재기의 콜사인을 밝혀낸 공적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이 비행기가 다시 오면 전부 격멸한다, 너희들 수고했다”고 치하했다고 그 자리에 있던 다나카 구니오 대위(90)가 증언했다.

    다음날인 9일 미명에 다시 V675의 콜사인을 가진 전파가 티니안 섬에서 발신됐다. 이를 포착한 오타 아라오 중위(90)는 “알고 있었음에도… 너무 분하다”라며 자신이 탐지한 정보가 활용되지 않은 데 대해 분개했다. 물론 이번에도 참모본부에는 보고됐다. 참모총장 우메즈 요시지로의 측근 이노우에 다다오 중좌의 <비망록>에는 “8월9일 특수폭탄 V675 통신상 사전에 탐지 나가사키 폭격 5시간 전”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그러나 이때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나가사키에 경계경보도 발령되지 않은 채 오무라 비행장의 전투기도 출격하지 않았다. 당시 히로시마 상공에서 원폭투하 순간을 본 오무라 비행장의 전투기 조종사 혼다 미노루(88)는 나가사키 투하는 자신이 저지한다는 결의를 가졌으나 명령이 떨어지지 않고 추격할 수 없었다는 데에 자책해왔다. 그는 방송 마지막에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알고 있으면서 왜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까요. 5시간이면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는데도. 이것이 일본의 모습입니까. 이런 일을 용서한다면 같은 일이 또 일어날 것입니다.”

    방송은 다음과 같은 내레이션으로 갈무리했다. “원폭투하를 둘러싼 움직임을 군이 포착했다는 사실은 모두 없는 것으로 돼버렸습니다. 군 지도자들은 위험이 닥쳐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그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에 걸친 비극은 국가를 이끌어갈 사람의 책임의 무게를 현 시대에 묻고 있습니다.” 일본군이 국민을 지키지 않은 죄의 깊이를 이만큼 파헤친 작품은 없다고 필자는 느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8월14일 방영된 ‘미국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심층’이다.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 제1원전의 1호기부터 5호기 원자로까지는 모두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이 개발한 비등수(沸騰水)형 원자로 ‘마크 1’이다. 이 방송은 미국에서 1975년 이후 마크 1의 구조상 결함으로 논란이 돼왔으나 일본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담담히 고발했다.

    3명의 GE 기술자가 마크 1의 구조적 결함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1975년에 제출했다. 격납용기가 너무 작고, 중대사고가 발생하면 고압수증기로 압력제어 튜브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3명은 안전이 확인될 때까진 운전을 정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나 상사는 GE의 원자력사업은 끝나게 된다며 무시했다. 이에 항의한 3명은 1976년 2월 GE를 퇴사했다. 같은 달 의회 원자력위원회에서 공청회가 열렸고 기술자의 진술에 맞서 GE 측도 맹렬히 반격했다. 정부의 촉구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 등이 보고서를 제출했다. 결론은 자동차 사고, 항공기 사고와 비교해도 원전으로 사람이 죽는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아 그 확률은 50억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보고가 힘을 얻어 GE 기술자들의 직을 건 비판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끝났다.

    그러나 3년 후인 1979년 3월28일 스리마일 섬 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실수로 멜트다운이 일어난 것이다. 이 사고 후 1981년 미국 정부 산하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중대사고 발생 시 원전의 안전성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가 마크 1에 대해 모든 전원이 차단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고했다. 비상용 배터리가 4시간 사용된다면 모든 전원이 차단된 지 5시간 후에 연료가 노출해 6시간 후에 멜트다운이 시작되고 7시간 후에는 압력용기 하부가 손상돼 수소가 압력용기에서 나와 8시간 후에 격납용기도 손상한다는 게 보고서의 결론이다. 마크 1은 모든 전원이 차단되면 매우 약하고 위험한 원자로라는 얘기다.

    이 보고는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또다시 원자력 업계의 강한 반격으로 이번에도 흐지부지됐다. 1989년 9월이 되자 NRC는 멜트다운으로 용기 내의 압력이 높아졌을 때 수증기와 수소가스를 밖으로 방출하기 위해 마크 1에 긴급환기통을 부착하라고 지시했다. 미국에서 시작한 이런 움직임은 일본에도 전달돼 1987년부터 중대사고 대책 필요성이 검토됐다. 1993년 5월 일본 원자력위원회는 “우리 나라의 원자로 건설의 안전성은 충분히 확보돼 있으며 공학적으로 심각한 사고는 현실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미국의 대책을 따라, 긴급환기통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미국 기술자들이 보기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무엇보다도 마크 1의 사고였다. 35년 전부터 사고 시뮬레이션을 거친 마크 1이 드디어 3월11일에 현실로, 그들이 예측한 대로 사고를 일으킨 것을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다. NHK 프로그램은 이 사실을 잘 전달하고 있다. 한편 NRC의 전 안전부장 덴튼은 “미국에서 마크 1은 지진이 없는 동부지방밖에 없다”며 “NRC는 지진 다발지역에서의 마크 1에 대한 안전성은 검증하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미국이 일본에 판 마크 1 원자로는 결함상품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후쿠시마 사고는 미국 정부와 기업에도 책임이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그만큼 안전성이 논의됐음에도 이에 무관심하고 원전 안전신화에 취한 일본의 관청, 전력회사, 학자들의 무책임도 심각하다.

    원폭투하의 정보를 알면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무책임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다. 두 번째 방송을 보고 필자는 거듭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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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지 않은 말은 하지 않아야지, 좋지 않은 이야기는 전하지 않아야지. 아 스트레스. 좋지 않다 - 마음에 들지 않을 뿐더러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르다고 생각한다. 예의없고 무례한 상황, 어이없고 논리는커녕 기본조차 없는 상황, 하지만 전하지 않으리. 싫지만 싫다고 표현하지 않으리, 사과받고 싶지만 요구하지 않으리. 면전에 나의 생각들과 감정을 쏟고 그 타격을 증명하고싶지만 그러하지 않으리. 아 사람이 됨이란 이런 것인가 - 인간과 사람의 차이.. 일까 하. 상대 뿐 아닌 삼자에게 전함 또함 불쾌함의 전달이고 불필요한 행동이니 삼가. 아, 아 .. 좋지 않은 기분 글로만 쏟으리 .. 나의 인내부족이지만 타인의 인격부족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안된다 다시 나의 몫으로 돌리자 휴. thinking hoping for one to please find sensibility and a mind, but trying to remind myself that it is needed of my character and patience. keep calm and carry on - this too shall pass, let it be and let it not get to me, ah. may i help me.
    1700시, 벌써 피곤. 해와 함께 떨어지는 능률. 쉬고싶다 아. 정작 필요한 것이 아닌 제 삼의 것으로 대체하려는 바보스러운 행위는 더이상 허용하지 않도록. 아름다운 것을 가까이 두자. 근래 글의 방향도 없고 목적지도 없는 것이, 내용 또한 터무니 없고 전달은 당연히 제로이다. 입술을 뜯는 것이 편안하지만은 않은 것이 분명. 한 동안 많은 것을 외면했고 그것이 최선이자 편안이었는데 아직까지 완전한 안정은 아니었나보다. 그나마 가족과 친구들이라는 아름다움에 기대어 쉴 수 있어 행복하다.
    몇 가지 작업와중 잠시 쉬려지만, 휴식동안 무엇을 해야하나 답이 없다. 뉴스를 읽다보면 한 없이 빠져들어 헤어 나올 수가 없던 것이 몇 일을 읽었더니 이제는 피곤하다. 음악과 책 또한 마찬가지. 휴식이라는 것을 허용치 않고 지내는 것이 오히려 편안한 듯 싶었지만 결과는 참담히 능률의 부재로 이어졌다. 걱정과 무관심이 공존하는 것이 특별한 치우침이 없다. 이렇게 지내도 괜찮을까 싶지만, 관심이 있는만큼 인지하고있지만 감정적 attachment 가 없다. 학업이 첫째이고 사람이 둘째이다. 둘 모두 노력하려하지만 나의 한계를 느낀다. 시간적 제한과 습관적 제한. process 해야 할 정보와 연습해야 할 양이 시간에 비해 적다. 더불어 그것을 소화 할 수 있는지 자체가 의문이 되고있다. 실수가 걱정되어 오히려 외면하고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싶기도하지만, 그럴만한 좌절은 아닌가보다.
    나는 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지 ..
    오늘 아침에 성당을 다녀오지 못 하였으니 저녁 미사를 가야겠다. 익숙한 카페의 익숙한 커피와 음식, 바리스타와 동네 사람들, 벽에 걸린 익숙한 그림들, 천정에 걸린 익숙한 조명들 .. 바깥 또한 익숙한 온도와 익숙한 빗 소리. 이곳의 생활이 정확히 삼개월이 지났다. 시간에 비해 제법 익숙한 느낌이기도하지만 한 편으로는 정작 중요한 것들에 미숙하다. 옆 자리 앉은 학생의 전형적인 모습, 전형적인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 .. 가깝고 먼 스케일에서 바라보는 나의 주위환경 - 특별한 것 없이 편안하다. 마음에 쏙 들지만은 않지만, 익숙하여 편안하다.
    감사하게도 참 많은 축하를 받고 이십대 중반이다. 나는 변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움직였다 따위의 생각은 전혀 없다. 오히려 시간에 비해 내가 많이 움직였지 싶다. 하지만 철따위가 들었느냐, 그것을 또 아닐지라. 고등학교 졸업 후 상당히 변하고 싶었고 변하였고 지금 또한 변해야 할 것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완전함이라기보다 '보다 나음'을 향하고 싶은데, 보다 나음의 방향을 어느 정도 앎에도 불구하고 변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지금은 어렵다 하지만, retrospect 로 훗 날 보았을 경우 '쉬웠다'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하, 그럴 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겠다. 굳이 변하지 않아도된다 라는 생각은 고등학교와 끝났다. 나 자신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 세상에 대한, 사회, 나의 환경에 대한 예의이다. 나 자신을 굽히는 것, 지금에서도 의심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그것이 옳다. 겸손하게, 나를 맞추어 가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방법으로 수용하자 따위의 생각을 종종하게되는 근래이다. 상대 의견의 수용보다 반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균형을 좀 찾으려는 노력의 일부 - 지금으로써는 전부구나. 말이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말을 보다 아껴려한다.
    나의 나이 중반, 무엇을 해야하는가? 특별히 무엇을 해야한다 따위는 없을 것이지만, 평균적으로 무엇들을 하는가? 평균적으로 학교졸업을 앞두고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나이이지싶다. 나는 그러한가? 아니 .. 졸업은 멀었고 사회생활 중 공적인 필수의 생활은 제로에 가깝다. 이대로 괜찮은가? 불필요한 질문이다.
    근래 마음에 미움이 많은 것이 가족을 만난 후로 조금 괜찮나 싶더니 신경이 다시 예민해지는 아침이었다. 아 괜찮다 - 모두 괜찮다. 반면에 잘 웃는 것이 기분이 퍽이나 좋은가 싶기도하고, 양극을 병행하니 편안치만은 않은 상태이다. 내일은 미사도 참석하고 고해도 드려야겠다. 아 시간이어 흘러라.
    아프다, 아 아프다 감기몸살. 자야하는데 잠 따위가 나와 협조 할 리가 없다. 잠이 오는가 싶더니 도로 깨어 생생한 것이 피곤하고 지치고 괴롭고 쑤시고 따갑고 저린, 오감 육감 팔감 살아 아픔을 만끽한다. 아 자고싶다, 약을 먹고 자고싶지만 분명 아침 수업에 맞추어 일어 날 수 없을 것이니 먹지 않는다. 오늘 집에 들어오는 길에 감기 약을 샀어야하는데 나아지겠지 싶은 마음에 말은 것이 굉장한 후회로 괴롭다. 목사탕 따위라도 데려 올 걸, 목이 아파 물을 끊임없이 마시자니 배가 부르고 콧물이 멈추지를 않아 껌을 씹는다. 어제 오늘 점심 저녁 네끼 센드위치, 생활의 많은 요소들이 꿩대신 닭인 것이 마음에 드는 구석이 드믈다. 아 한 몇 주 기절했다가 아픔이 모두 끝나면 깨어나고 싶다. 머리가 지근지근하고 어깨관절이 기운이 없는 것이 쏙하고 탈구 할 것 같다. 바닥이다 바닥. 지난 해였던가 지지난해 였던가, 언제인가 시애틀 생활 중 바닥이라는 표현을 썼던 기억이 나는데 언제인지 이제는 잊었구나. 이 순간 또한 지나리, 모든 아픔의 약은 시간이니 this too shall pass 매일 되뇌지만 육체적 괴로움은 정신적 피폐로 이어지고 - 오늘 사지 않은 감기 약 처럼 괜한 희망은 오히려 잔인하다.
    아 힘들어 아 아파, 근래 몇 주간 입에 달고 산 말, 이제는 지겹고 싫은 정도가 정도를 넘었다. 내 건강 내가 챙기자, 그 아무리 친 부모 아니고는 아니 친 부모도 나의 건강을 챙길 수는 없는 것이다 - 궁극적 책임은 나의 것. 내 건강 내가 챙기자. 괜한 에너지 및 시간의 낭비가 너무 많다. 이러한 되뇌임 또한 낭비일지다. 누군가는 글로써 서술이 또 하나의 생활, 궁극적으로 또 하나의 삶을 만드는 풍요의 방법이라 하였지만 풍요따위 필요없다. 때로 글의 아름다움에 감사하지만 되뇌이고 토해내는 습관은 괴롭기도한 숙명이다. 아 거창하다 - 뻘짓, 삽질, 괜한, 필요이상 일 수 있다는 것. 아픈 와중 공부 따위 할 수 없으니 한가로이 쉬려했건만 쉬는 것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아 이러고 앉았는 내 자신이 어이가 없다. 체력이 나와 동존재가 아닌 나를 역행하려는 존재가 되어버리다니, 녀석을 싸우려니 체력적 정신적 기력이고 뭐고 남아나는 것이 없다. save me from myself 라더니 옳소 내가 나를 구해얀다, 내 건강 살리자. 아 기운내라 나여.
    end of an era 다행히도 끝나 버렸다. 오래된 습관, 사실 오래라고 말하기에는 짧았던 시간이지만 느껴지기에 상당히 오래였다. 그 만큼 감정과 이성의 풍족함을 배웠다 여기고 지나가자 - 앞으로 미래로. 몸이 아픈 것이 마음이 편안하다, 몸은 이를 의도한 것인가, 희생정신에 감탄. 오늘이 완벽해야 내일이 완벽하다, 현실을 살자. 천천히 지내자 - 천천히 지내자. 아직 아프다, 하지만 괜찮다. 보다 괜찮은, 괜찮은, 감정적으로 괜찮은 지금.
    좋아하는 카페에서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thinking how impolite people can be, but also remembering how indifferent people are. it was not an intended gesture towards my being or any certain entity - simply an inconsiderate act directed towards no one in particular. an expression without direction or destination. crowded yet not too loud. 
    anticipating the holidays 방학이 기대된다. 가족과 많이 보내야지, 편안히 보내야지, 한가지 아닌 몇 가지에 집중해야지. 정리가 필요한 사무적 일들을 정리하고, 읽고싶었던 책들도 읽고, 하고싶었던 공부, 시간 보내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나야지. 연말이니만큼 한 해의 마무리와 새 해의 시작에 대한 다짐들을 기억하자.  
    몸이 아프니 오히려 행복한 것이, 건강에 대한 생각으로 잡념의 양이 비교적 줄어드니 마음이 편안한가보다. 제한되어있는 시간 안에서 병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니 생각 할 시간이 없는 것, 가장 기본적인 것에 집중하는 생활이 이러하구나. 별 일 없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때 만나는 것이 이롭다. 공부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이롭고 저녁에는 되도록 쉬는 것이 이롭다. 편안하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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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hur Schopenhauer (22 February 1788 – 21 September 1860)


    It is the courage to make a clean breast of it in the face of every question that makes the philosopher. He must be like Sophocles' Oedipus, who, seeking enlightenment concerning his terrible fate, pursues his indefatigable inquiry even though he divines that appalling horror awaits him in the answer. But most of us carry with us the Jocasta in our hearts, who begs Oedipus, for God's sake, not to inquire further.
    Letter to Johann Wolfgang von Goethe (November 1819)

    Correct and accurate conclusions may be arrived at if we carefully observe the relation of the spheres of concepts, and only conclude that one sphere is contained in a third sphere, when we have clearly seen that this first sphere is contained in a second, which in its turn is contained in the third. On the other hand, the art of sophistry lies in casting only a superficial glance at the relations of the spheres of the concepts, and then manipulating these relations to suit our purposes, generally in the following way: — When the sphere of an observed concept lies partly within that of another concept, and partly within a third altogether different sphere, we treat it as if it lay entirely within the one or the other, as may suit our purpose.
    The World as Will and Representation (1819; 1844) Vol. I, Ch. 10, as translated by R. B. Haldane

    Reason is feminine in nature; it can only give after it has received. Of itself it has nothing but the empty forms of its operation. There is no absolutely pure rational knowledge except the four principles to which I have attributed metalogical truth; the principles of identity, contradiction, excluded middle, and sufficient reason of knowledge. For even the rest of logic is not absolutely pure rational knowledge. It presupposes the relations and the combinations of the spheres of concepts. But concepts in general only exist after experience of ideas of perception, and as their whole nature consists in their relation to these, it is clear that they presuppose them.
    The World as Will and Representation (1819; 1844) Vol. I, Ch. 10, as translated by R. B. Haldane

    The cheapest form of pride however is national pride. For it betrays in the one thus afflicted the lack of individual qualities of which he could be proud, while he would not otherwise reach for what he shares with so many millions. He who possesses significant personal merits will rather recognise the defects of his own nation, as he has them constantly before his eyes, most clearly. But that poor beggar who has nothing in the world of which he can be proud, latches onto the last means of being proud, the nation to which he belongs to. Thus he recovers and is now in gratitude ready to defend with hands and feet all errors and follies which are its own.
    Parerga and Paralipomena (1851) Kap. II


    How very paltry and limited the normal human intellect is, and how little lucidity there is in the human consciousness, may be judged from the fact that, despite the ephemeral brevity of human life, the uncertainty of our existence and the countless enigmas which press upon us from all sides, everyone does not continually and ceaselessly philosophize, but that only the rarest of exceptions do.
    Counsels and Maxims Vol. 2, Ch. 3, § 39


    The discovery of truth is prevented more effectively, not by the false appearance things present and which mislead into error, not directly by weakness of the reasoning powers, but by preconceived opinion, by prejudice.
    Counsels and Maxims Vol. 2, Ch. 1, § 17


    As the biggest library if it is in disorder is not as useful as a small but well-arranged one, so you may accumulate a vast amount of knowledge but it will be of far less value to you than a much smaller amount if you have not thought it over for yourself; because only through ordering what you know by comparing every truth with every other truth can you take complete possession of your knowledge and get it into your power. You can think about only what you know, so you ought to learn something; on the other hand, you can know only what you have thought about.
    Counsels and Maxims Vol. 2, Ch. 22, § 257 "On Thinking for Yourself" as translated in Essays and Aphorisms(1970) as translated by R. J. Hollingdale 


    Reading is merely a surrogate for thinking for yourself; it means letting someone else direct your thoughts. Many books, moreover, serve merely to show how many ways there are of being wrong, and how far astray you yourself would go if you followed their guidance. You should read only when your own thoughts dry up, which will of course happen frequently enough even to the best heads; but to banish your own thoughts so as to take up a book is a sin against the holy ghost; it is like deserting untrammeled nature to look at a herbarium or engravings of landscapes.
    Counsels and Maxims Vol. 2, Ch. 22, § 261
     

    Truth that has been merely learned is like an artificial limb, a false tooth, a waxen nose; at best, like a nose made out of another's flesh; it adheres to us only ‘because it is put on. But truth acquired by thinking of our own is like a natural limb; it alone really belongs to us. This is the fundamental difference between the thinker and the mere man of learning. The intellectual attainments of a man who thinks for himself resemble a fine painting, where the light and shade are correct, the tone sustained, the colour perfectly harmonised; it is true to life. On the other hand, the intellectual attainments of the mere man of learning are like a large palette, full of all sorts of colours, which at most are systematically arranged, but devoid of harmony, connection and meaning.
    Counsels and Maxims Vol. 2, Ch. 22, § 261


    Talent works for money and fame; the motive which moves genius to productivity is, on the other hand, less easy to determine. It isn’t money, for genius seldom gets any. It isn’t fame: fame is too uncertain and, more closely considered, of too little worth. Nor is it strictly for its own pleasure, for the great exertion involved almost outweighs the pleasure. It is rather an instinct of a unique sort by virtue of which the individual possessed of genius is impelled to express what he has seen and felt in enduring works without being conscious of any further motivation. It takes place, by and large, with the same sort of necessity as a tree brings forth fruit, and demands of the world no more than a soil on which the individual can flourish.
    Counsels and Maxims Vol. 2 "On the Suffering of the World" as translated in Essays and Aphorisms (1970), as translated by R. J. Hollingdale


    Writers may be classified as meteors, planets, and fixed stars. A meteor makes a striking effect for a moment. You look up and cry “There!” and it is gone forever. Planets and wandering stars last a much longer time. They often outshine the fixed stars and are confounded by them by the inexperienced; but this only because they are near. It is not long before they must yield their place; nay, the light they give is reflected only, and the sphere of their influence is confined to their orbit — their contemporaries. Their path is one of change and movement, and with the circuit of a few years their tale is told. Fixed stars are the only ones that are constant; their position in the firmament is secure; they shine with a light of their own; their effect today is the same as it was yesterday, because, having no parallax, their appearance does not alter with a difference in our standpoint. They belong not to one system, one nation only, but to the universe. And just because they are so very far away, it is usually many years before their light is visible to the inhabitants of this earth.
    Counsels and Maxims Vol. 2 "The Art of Literature" as translated in Essays and Aphorisms (1970), as translated by R. J. Hollingdale

    A man of intellect is like an artist who gives a concert without any help from anyone else, playing on a single instrument — a piano, say, which is a little orchestra in itself. Such a man is a little world in himself; and the effect produced by various instruments together, he produces single-handed, in the unity of his own consciousness. Like the piano, he has no place in a symphony; he is a soloist and performs by himself — in soli tude, it may be; or if in the company with other instruments, only as principal; or for setting the tone, as in singing.
    Counsels and Maxims



    Philosophy ... is a science, and as such has no articles of faith; accordingly, in it nothing can be assumed as existing except what is either positively given empirically, or demonstrated through indubitable conclusions.
    Parerga and Paralipomena (1851) Vol I



    Spinoza says that if a stone which has been projected through the air, had consciousness, it would believe that it was moving of its own free will. I add this only, that the stone would be right. The impulse given it is for the stone what the motive is for me, and what in the case of the stone appears as cohesion, gravitation, rigidity, is in its inner nature the same as that which I recognise in myself as will, and what the stone also, if knowledge were given to it, would recognise as will.



    http://en.wikiquote.org/wiki/Arthur_Schopenhauer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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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lor Series
    functions can be approximated by series

    Comprehensive notes on Taylor Series 테일러 급수 포괄적 자료
    University of Washington Math 126 자료

    http://www.math.washington.edu/~m126/TaylorNotes.pdf


    Taylor series is a representation of a function as an infinite sum of terms that are calculated from the values of the function's derivatives at a single point.

     

    Taylor series (물리과학)
    임의의 함수를 점 x= a 부근에서 다항식으로 근사하는 방법.
    Taylor series (수리과학)
    특정 함수식을 다항식으로 표현하는 방법.
     

    http://alldic.daum.net/dic/search_result_total.do?eq=&LAYOUT_URL_PREFIX=&nil_profile=vsearch&nil_src=dic&type=all&q=taylor+series

     

    "As the degree of the Taylor polynomial rises, it approaches the correct function. This image shows sin x (in black) and Taylor approximations, polynomials of degree 1, 3, 5, 7, 9, 11 and 13."


    "The exponential function (in blue), and the sum of the first n+1 terms of its Taylor series at 0 (in red)."


    Definition

    The Taylor series of a real or complex function ƒ(x) that is infinitely differentiable in a neighborhood of a real or complex number a is the power series

    f(a)+\frac {f'(a)}{1!} (x-a)+ \frac{f''(a)}{2!} (x-a)^2+\frac{f^{(3)}(a)}{3!}(x-a)^3+ \cdots.

    which can be written in the more compact sigma notation as

     \sum_{n=0} ^ {\infin } \frac {f^{(n)}(a)}{n!} \, (x-a)^{n}

    where n! denotes the factorial of n and ƒ (n)(a) denotes the nth derivative of ƒ evaluated at the point a. The zeroth derivative of ƒ is defined to be ƒ itself and (xa)0 and 0! are both defined to be 1. In the case that a = 0, the series is also called a Maclaurin series.




    Fundamentals of Physics (PHYS 200) 16. The Taylor Series and Other Mathematical Concepts
    무표정으로 재미있는 교수 my 이상형 쿸 ah 공부가 필요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KzrdZD4EPXY
    http://en.wikipedia.org/wiki/Taylor_series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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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선생, 먼저 살다 2011. 11. 25. 17:20


    조국
    (196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U of California Berkley 법학석사 법학박사
    석사장교 군복무
    울산대학교 교수
    동국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부소장, 부운영위원장
    서울대학교 대외협력 부본부장
    국가인권위원회
    한국형사법학회
    한국형사정책학회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이사

    저서

    1991년 <실천법학 입문>(편역, 학민사)
    2001년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책세상)
    2003년 <형사법의 성편향>(
    박영사)
    2003년 <형사절차와 취약계층>(편저,
    사람생각)
    2004년 <성매매>(편저,
    사람생각)
    2005년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박영사)
    2008년 <성찰하는 진보>(지성사)
    2009년 <보노보 찬가>(생각의나무)
    대한민국에 고한다(21세기북스)

    역서
    2010년 <인권의 좌표>(명인문화사)

    공저

    2008년 <배신>(한겨레출판)
    2009년 <로스쿨 형법총론>, <로스쿨 형법각론>(박영사)
    2010년 <진보집권플랜>(오마이북)

    수상

    2003년 한국형사법학회 정암형사법학술상 수상.
    2004.06: 한겨레신문, “한국의 미래 열어갈 100인” 중 “학술(인문•사회) 8인” 선정
    2005.12: 경향신문사 “한국을 이끌 60인” 선정
    2006.08: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수상저작:『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 (박영사, 2005)]
    2008.04: 2007년 서울대 법과대학 우수연구교수상.
    2009.10: 시사저널, "차세대 리더 300인" 선정
    2010.05: 동아일보,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 선정

    [2009.09.15 위클리 경향] 지식인의 길과 정치인의 길

    조 국

    법학교수로서 법학 연구 외에 법과 제도의 변화를 위한 사회 참여를 소명으로 삼고 살다 보니 어쭙잖게 허명(虛名)이 시중에 나돌게 되고 정치권과도 접촉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근래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종종 듣게 된다. 이 질문의 배경에는 필자가 진보개혁 진영 정치인으로서의 ‘상품성’이 있다는 판단, ‘책상물림’으로 장외에서 훈수만 두지 말고 직접 ‘선수’가 되어 뛰어라 하는 권유가 깔려 있는 듯하다.

    사실 교수나 지식인이 정치인으로 변신하는 것 자체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우리 사회 발전의 향방을 정하는 데 정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에 교수나 지식인이 학문 연구나 사회 비판을 넘어 정치 일선에 뛰어드는 선택을 할 수 있다. 한국 여야 정당에 교수 출신 정치인이 여럿 포진해 있다. 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미국 토머스 우드로 윌슨 전 대통령은 프린스턴 대학 교수였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로스쿨에서 법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는 도쿄 공업대 교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적인 변신이 가능하다고 하여 지식인과 정치인의 기본적인 역할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지식인은 진리를 탐구하면서 이에 반하는 그 무엇과도 싸우는 사람이기에 외롭더라도 대중보다 열 걸음, 아니 백 걸음을 앞서서 걸어 나가야 한다.
    지식인은 본성상 ‘선출직’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지식인도 지지정당을 갖지만 그 정당에 대한 ‘돌쇠’같은 강한 ‘충성심’을 가지지 않으며, 그 정당에 대해서도 객관적 시각에서 혹독한 비판을 삼가지 않는다. 최인훈의 소설 <서유기>의 한 구절을 빌리면 “현실 정치의 어떠한 세력에도 가담하지 않고”, “어떤 세력의 보증인도 되기를 거부”하며, “다만 가장 진보적인 당파의 가장 진보적인 행위의 가장 짧은 순간만을 지지”하는 것이 지식인의 길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정치인은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권력은 대중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정치인은 끈적이고 질퍽이는 대중의 삶 속에 발가벗고 들어가 그들과 호흡하고 부대끼며 살아야 한다. 진리를 대중에게 강요할 수 없기에 정치인은 스스로를 대중 수준으로 낮추어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정치인은 대중보다 ‘반보’ 앞서 나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정치인은 ‘최선’이 아니라 ‘차선’, 아니 ‘차악’을 찾는다. 그리고 정치인은 소속 정당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기에 종종 ‘당파성’을 진리보다 우위에 놓는 선택을 하게 된다. 막스 베버의 표현을 빌리면 정치인은 ‘악마와의 손잡기’를 하는 사람으로, 그 힘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기도 하고 그 힘 때문에 자신을 파멸시키기도 한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날짜가 다가오자 ‘정치계절풍’이 지식인 사회에까지 불고 있다. 다음 대선이 임박하면 이 바람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지식인의 길과 정치인의 길 가운데 어느 쪽이 본질적으로 우월하다고 할 수 없지만 둘 사이에는 존재론적 긴장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사회 참여를 하는 지식인일수록 어설픈 변신 이전에 이러한 긴장을 직시하고 자신의 삶을 펼쳐야 한다. 지식인과 정치인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서로 존중·소통·협조할 때 우리 사회의 틀도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조 국 교수(서울대학교)가 다시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이라는 제목으로 두툼한 연구서 한 권을 출간하였다. 57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2001년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2003년 『형사법의 성편향』에 이어 벌써 세 번째이다. 외국과 달리 연구서 출간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 현실에 비추어 보면 매우 놀라운 업적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차근차근 연구성과를 쌓아가는 조 교수의 관심이 다음에는 어디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만 하다.
    어느 선배 교수가 필자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교수는 세 가지 과제를 늘 염두에 두고 연구생활을 해야 하는데, 첫째 열심히 가르쳐서 훌륭한 제자를 키우는 일이고, 둘째 평생을 두고 정진해야 할 연구테마를 하나 갖는 것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연구성과를 책에 담아 출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책을 쓰는 일은 학문이 세대를 통하여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의 책 뒤 판권의 조 교수 약력을 보니 대학 졸업연도가 86년으로 되어 있다. 대충 나이를 셈해보니 이제 불혹(不惑)의 나이를 갓 넘겼을 것으로 짐작된다. 학자로서 그렇게 많은 나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그럼에도 교수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연구서에 담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그 모습이 경이롭기만 하다.
    특별히 이번 세 번째 책은 단순한 연구서 차원이 아니라 조교수 자신의 인생역정이 녹아 있는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관심을 끈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조 교수는 형사절차혁명의 결실인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이야말로 형사사법 민주화의 요체로 보고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완전한’ 민주화를 위해 나름대로 치열한 삶을 살아온 그에게 하늘은 학문은 ‘붓’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할 것을 요구하였다. 조 교수 스스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법률의 피의자 신분이 되면서 ‘위법수집증거’는 이제 자신의 현실로 둔갑한 것이다. 가상의 현실이 아니라 진짜 현실의 토대위에서 그렇게 조 교수의 버클리 박사논문 ‘위법수집자백 및 물적 증거의 증거배제’는 탄생하였다. 이러한 논문이 어떻게 남의 이야기처럼 쓰여 질 수 있겠는가. 이번에 출간된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은 이 논문을 이론적 토대로 하여 한국 형사사법 현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사망한 고 박종철(1965.4.1~1987.1.14)에게 바친다”는 헌사가 조 교수의 아린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다.



    고려대 배종대 교수
    한국형사법학회,『형사법연구』제23 (2005 여름),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조국, 박영사, 2005) 서평 중




    http://armstrong1.egloos.com/2361491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A%B5%AD_(1965%EB%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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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안내 http://www.nec.go.kr/nec_new2009/information/info_sg_abroad.jsp

    재외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ok.nec.go.kr/



    http://ok.nec.go.kr/global/cts/view.do?menuNo=110476&lang=ko&sid=4&x=17&y=13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100t100&wr_id=271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방법

    [재외선거]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방법

    선거일전 150일부터 60일까지 국외부재자신고서 제출


    ▶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대한민국 국민 중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선거권자는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여야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는 재외국민 중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고자 하는 선거권자는 대통령선거 또는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를 실시하는 때마다 그 선거일전 150일부터 선거일 전 60일까지 『국외부재자신고서』를 공관에 제출하여야 하며(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음), 이 기간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해외에서 투표할 수 없습니다.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기간은 2011년 11월 13일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입니다.

    ※ 국외부재자 신고기간에 국내에 머물거나 거주하는 선거권자 중‘국외부재자신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서』를 관할 구.시.군의 장에게 제출하면 됨.(우편제출 가능)

    ▶국외부재자 신고시 기재사항 및 첨부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신고시 『국외부재자 신고서』에 ①성명 ②주민등록번호(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은 국내거소신고번호를 말함) ③주소 ④거소(로마자 대문자로 기재)를 기재하여야 하며,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기 위해 여권사본을 첨부하여야 합니다.




    시민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공직선거법」제60조제1항에 따라 국민이 아닌 외국인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http://ok.nec.go.kr/global/cts/view.do?menuNo=2335&lang=ko
    기타 Q&A

    2012년 재외선거 주요일정을 알려주세요!
    1. 재외국민이 투표할 수 있는 최초 선거는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입니다.
      • ※ 제19대 국회의원선거[2012. 4. 11. 실시]
        • -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 : 2011. 11. 13 ~ 2012. 2. 11
        • - 재외투표기간 : 2012. 3. 28 ~ 2012. 4. 2.
        • - 재외투표기간 : 2012. 3. 28 ~ 2012. 4. 2.
      • ※ 제18대 대통령선거[2012. 12. 19. 실시]
        • -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 : 2012. 7. 22 ~ 2012. 10. 20
        • - 재외투표기간 : 2012. 12. 5 ~ 2012. 12. 10.
        • - 재외투표기간 : 2012. 12. 5 ~ 2012. 12. 10.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신고인은 어떻게 다른가요?
    1. 재외선거인

      -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하고 국내거소신고도 하지 아니한 사람을 말합니다.

    2. 국외부재자신고인

      - 국외여행자, 유학생, 상사원, 주재원 등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사람 중 외국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신고인은 등록신청·신고 절차가 다르고, 참여할 수 있는 선거도 다릅니다. 참고로, 영주권자 중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자세히 보기 국외부재자 신고 자세히 보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우편 또는 대리로 가능한지?
    재외선거인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여 등록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자세히 보기


    투표 시 지참해야하는 신분증명서는 여권만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여권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공무원증·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또는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로도 가능합니다.


    2012년 한해에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잇달아 실시되는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각각 해야 하는지요?
    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각각 하여야 합니다.



    출처 및 기타 Q&A http://ok.nec.go.kr/global/cts/view.do?menuNo=2335&lang=ko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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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esters in Alexandria

    올 해 초 1월의 이집트 혁명을 기억하는가? 아 그 희열을 기억하는가. 사실상 이번 혁명 이전까지만해도 이집트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은 세계를 집중시켰고 한 나라의 정권을 그야말로 뒤집었다.
    하지만 모든 이슈가 그러하듯 관심은 불같이 타오르고 쉽게 사그라든다. 나 또한 한동안 이집트의 모습을 찾지 않았다. 하지만 근래 다시 읽게되는 이집트의 기사들은 당시의 희열과 그들이 겪을 어려움에 대한 상당한 아쉬움을 일으킨다.


    Hosni Mubarak 2009

    2월 Hosni Mubarak 의 정권이 내려오고 정권은 Supreme Council of the Armed Forces 로 넘어갔다. 그렇게 나라는 6개월 후의 선거까지 military junta 에게 넘어갔다. 정권이 바뀐 후에도 시위는 계속된다.


    2011 2 8 혁명자체와 시위들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였던 Tahirir Square

    카이로 Cairo 의 시위는 이 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Friday of cleaning" 와 같은 선도적인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wikipedia 에 상당히 유용한 테이블이 있다 -
    시위의 요구와 그것의 수용 및 상황 Status

    Demand Status Date
    1. Resignation of President Mohammed Hosni Mubarak. Met. 11 February 2011
    2. Canceling the State of Emergency (colloquially referred to as "The Emergency Law"). Announced.[201] TBA
    3. Dismantling the State Security Investigations Service. Met.[202] 15 March 2011
    4. Announcement by (Vice-President) Omar Suleiman that he will not run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s. Met.[203] 3 February 2011
    5. Dissolving the Parliament. Met. 13 February 2011
    6. Release of all prisoners taken since 25 January. Ongoing 20 February 2011
    7. Ending of the recently imposed curfew. Met.[204] 15 June 2011
    8. Removing the SSI-controlled university-police. Met. 3 March 2011
    9. Investigation of officials responsible for violence against protesters. Ongoing 28 February 2011
    10. Firing Minister of Information Anas el-Fiqqi and stopping government owned media propaganda. Met; minister fired, ministry canceled, propaganda still ongoing[citation needed] 12 February 2011
    11. Reimbursing shop owners for losses during the curfew Announced. 7 February 2011
    12. Announcing the demands above on government television and radio Met.[citation needed] 11–18 February 2011
    13. Dissolving the NDP. Met. 16 April 2011
    14. Arrest, Interrogation and Trial of (now-former) president Hosni Mubarak and his two sons: Gamal Mubarak and Alaa Mubarak. Met; All ordered to stand trial. 24 May 2011



    이후 Mubarak 을 포함한 당시 정권의 인물들은 수 차례의 재판 등 법적 심문을 받는다. Mubarak 의 order 는
    On 24 May, former Egyptian President Mubarak was ordered to stand trial on charges of premeditated murder of peaceful protestors during the 2011 Egyptian revolution and, if convicted, could face the death penalty. The full list of charges released by the public prosecutor was "intentional murder, attempted killing of some demonstrators...misuse of influence and deliberately wasting public funds and unlawfully making private financial gains and profits."

    오늘까지도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수천, 수만 명의 시위인구가 꾸준히 Supreme Council of Armed Forces 의 혁명 후 조치의 느린 속도와 방향을 규탄하고있다. 더불어 military 군력이 이대로 이집트의 정권을 지속적으로 갖게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개인적으로 중동에 대해 무지하다. 사실상 이집트는 하나의 prototype 이기도하고, 이집트 뿐 아닌, 상당 수의 나라와 정권들이 현재 시위와 혁명, 전화점 등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의 안전과 안정을 바라며 - 그들의 용기와 에너지에 감탄을 보낸다.



    http://en.wikipedia.org/wiki/2011_Egyptian_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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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움직임이 이렇게도 빠르게 크게 momentum - 속도와 움직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시작은 Canadian 캐나다의 activist 단체인 Adbusters 로 인해 시작되었다. 2011 9 17 뉴욕의 Zuccotti Park - 뉴욕의 Wall Street Financial district 의 모임이 첫 시위였다. 시위 목적은 사회와 경제적 불균형, 낮은 취업률, 욕심과 부패, 대기업 corporations 들의 부정적 사회영향 - 특히나 financial services 금융업과 government 정부에 대한 불만과 반감표현이었다.

    Poster depicting a female ballerina pirouetting on the back of the Charging Bull statue on Wall Street; on the street behind her, a line of gas-masked rioters struggle through smoke. Text on the poster reads: "What is our one demand? #OCCUPYWALLSTREET September 17th. Bring Tent."


    시위자들의 slogal 문구는 We are the 99% 이었다. 이것은 자라나는 경제적 영향의 불균형 - 미국의 부유한 1% 층과 나머지를 의미하는 것.
    이후로 이 시위는 영국의 British student protests of 2010, 그리스 Greece 와 스페인 Spain 의 anti-austerity protest of the 'indignados' (indignants), 그리고 중동의 Arab Spring protests 들을 prototype 견본으로 삼았다. 이 후로 Occupy Wall Street (OWS) 운동 - 이와같은 leaderless 주도자 없는 운동들이 미국의 다른 도시들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위자 인구에는 liberals, political independents, anarchists, socialists, liberatarians, environmentalist 등 다양한 의견의 복합적인 모임이다.

     "A few weeks ago, the Alliance for Global Justice, a Washington-based nonprofit, agreed to sponsor Occupy Wall Street and lend it its tax-exempt status, so donors could write off contributions. That means the Alliance for Global Justice's board has final say on spending, though it says it's not involved in decisions and will only step in if the protesters want to spend money on something that might violate their tax-exempt status."[

    규모가 커진만큼 금전적 투자도 들어오는 상황.

    내가 생활하는 Seattle 에서만해도 Occupy Seattle 이라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오큐파이의 특징이라면 Camping. 텐트를 치고 한 지역이서 몇 주 씩 생활한다. 몇 주 전에는 Downtown Seattle 에 있는 protesters 시위자들을 체포하겠다고 Seattle 의 시장이 몇 번이나 으름장을 놓았다. 그 날 밤 모두를 체포하겠다고 시장은 선포하였던 어느 날 - 나와 친구는 Downtown Seattle의 지역으로 구경을 갔다. 경찰들이 오십여명, 시위자들 또한 오십여명 구경꾼들 오십여명 정도의 인구가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여있었다. 하지만 그 날 밤 체포는 일어나지 않았고 시위자들은 환호했다. 
    이 후로도 시위자들은 계속 camping 을 지속했고, Downtown 뿐 아니라 Capitol Hill 에 들렸던 적에도 그들의 캠프와 텐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여 인구가 높고 꾸준한 운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에 대응하는 방법들은 주마다 법이 다르고, 시마다, 시장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와중 관심을 많이 받는 주제는 use of pepper spray. pepper spray 의 사용이 unconstitutional 하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이것을 사용한다. 이렇게 인권 문제와도 연관이 많이 지어졌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Naomi Klein 이라는 사회운동가 또한 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This is a young movement still in the process of determining just how powerful it is, and that power will determine what demands are possible. Small movements have to settle for small reforms: big ones have the freedom to dream."

    규모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북한도 이에대해 의견을 언급했다는 것.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of North Korea commented that the Occupy Wall Street movement were "in protest against exploitation and oppression by capital, shaking all fabrics of society."

    Raised FistOccupy Wall Street 공식 홈페이지 http://occupywallst.org/

    뉴스 및 생중계, 채팅방, 시위 방법 제시, 시위 지역 분포도, 기부 정보 및 상당히 유용한 정보 및 활용 할 수 있는 자료들 종합되어있다. 시위이니만큼 법적인 자료, 경찰, 캠핑, 등에 대한 자료도 정리되어있다. 결과적으로 impressive 제법 유용한 웹사이트.

    트위터 #Occupy #OWS #OccupySeattle 등 검색 또한 많은 실시간 자료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Occupy movement 가 정부나 기업들에 얼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는 의문스럽다. 눈은 깜짝 하는가? 솔직히 모르겠다. 아무리 소리질러도 들리지 않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포기 할 수 없으니 외치는 것이겠지.

    이에 덧붙이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Occupy Seoul 에 대한 아쉬움. 근래 한국 정치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늘었다고도하고 나는 꼼수다 또한 큰 움직임을 형성하는 것 같다. 물론 촛불 시위에서도 보여주었 듯이 시위와 정부의 움직임에 무관심하지만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하지만 Occupy 라는 세계적인 움직임이 Seoul 서울에서 일어나는 규모는 크지 않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요소일 것이다. 나꼼수와 같은 domestic 국내적인 움직임이 occupy 와 같은 international 국제적인 움직임보다 한국인의 관심과 호감을 훨씬 산다는 것. 물론 Occupy 와 비슷한 반감을 우리나라에서도 느낄 것이고, 대한민국 정부 외에도 세계적인 감정을 느끼는 인구가 분명 있을 것이지만 국내적 정치적 움직임과 운동에 관심이 많다는 것.
    대한민국은 외국의 문화를 좋아하면서도 고유의 것에 집착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아무튼 한국의 정치적 움직임들 또한 - 대선이 가까운만큼 흥미롭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67


    자료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Occupy_Wall_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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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통상부 자유무역 협정 FTA 홈페이지 http://fta.go.kr
    내용과 자료 .. 가 있지만 꿀발린 느낌. 객관성 없는, 영양가도 없는 FTA 옹호와 지지로 가득한 웹사이트. 물론 Free Trade 자유무역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고 긍정적인 이유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느 나라와 어느 정도 - 세부적인 사항들이 중요한 것인데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 
    근래 관심가는 미국 외에도 칠레, 인도, 싱가포르 등 발효 된 통관정보 등에 대해서 찾기에는 나쁘지만은 않은 듯.
    사실 미정부 Free Trade Agreement http://trade.gov/fta/ 웹사이트도 미국에게 이득인 내용이 다수.
    일단 .. 그래도 둘러보자.

    자료실 http://www.fta.go.kr/new/ftakorea/korea_psd2.asp 에 - 가장 이득이다 싶은 자동차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올라와있다.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 FTA 에서 자동차는 일개 종목일 뿐인데 기타 품목들에 대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


    FTA 추진정책 을 보니 .. 특별히 유익한 내용이 없다. 상당히 전반적인 자세에 대한 설명이고,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글. FTA 를 추진해야하는 이유, 긍정적인 부분'만' 서술하였다. 더불어 국민의 이해 따위를 언급하는 것은 민심을 사려는 것인가 ..

    왜 FTA를 추진하는가?

    우리나라는 GATT(General Agreement on Tariffs and Trade)와 WTO(World Trade Organization)로 대표되는 다자무역체제의 가장 큰 수혜국이며, 우리의 경제발전은 대외교역을 통해 성장을 이룬 전형적인 사례로 인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통상국가로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교역의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요컨대 열린 세계시장이 우리의 경제적 생존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최근의 세계 통상환경을 보면,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을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Regionalism)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지역주의의 경향은 과거 GATT체제보다 현재의 WTO 체제에서 오히려 급속도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국의 FTA 체결 경쟁은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이 의미있는 합의 도출에 난항을 겪고있어 많은 국가들이 양자간 지역협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FTA를 추진해야 하는 이유를 크게 둘로 나누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1992년 EU의 출범과 1994년 NAFTA의 발효를 계기로 지역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FTA 네트워크 역외국가로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이러한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FTA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대외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2010년 국내총생산(GDP)에서 대외교역(수출+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87.9%), 주요 경쟁국이 FTA를 앞다투어 추진하고 있는 통상환경 하에서 우리나라가 기존 수출시장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FTA 확대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요 교역국이 여타 국가와 먼저 FTA를 체결한다면 우리 상품은 고관세 적용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저하로 점차 그 시장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상품의 수출경쟁력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해외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요 교역국가들과의 FTA 체결이 필수적입니다.

    둘째로 보다 적극적인 측면에서, 능동적인 시장개방과 자유화를 통해 국가 전반의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FTA 추진이 필요합니다. 우리 경제가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발전을 통해 진정한 선진 경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주요 통상정책으로 자리 잡은 FTA를 능동적·공세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각국은 산업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신장시키는 주요 정책수단으로서 FTA 및 이에 수반되는 무역자유화(trade liberalization)가 효과적임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FTA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FTA를 추진하는가?

    정부는 2003년이래 적극적으로 FTA를 추진해왔으며, 특히 거대경제권과 자원부국 및 주요 거점 경제권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FTA 체결 확대 전략을 통한 FTA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인 FTA 추진을 통해 그동안 지체된 FTA 체결 진도를 단기간 내에 만회하였으며, 현재 FTA 네트워크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세계시장 확보를 지원하고, 동아시아 FTA 허브국가로 발돋음하려 합니다.

    내용면에서는 FTA 체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분야에서의 관세철폐 뿐만 아니라,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기술표준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FTA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WTO의 상품과 서비스관련 규정에 일치하는 높은 수준의 FTA 추진을 지향함으로써 다자주의를 보완하고, FTA를 통해 국내제도의 개선 및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FTA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식 하에 정부는 2004년 6월 자유무역협정체결절차규정(대통령훈령)을 제정하여 FTA 추진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FTA 추진과정에 각계 전문가와 업계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듣고 이를 협상에 조화롭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 FTA 추진 현황은?

    정부는 세계적인 FTA 확산추세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해외시장을 확보하고 개방을 통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FTA를 적극 추진한 결과 칠레, 싱가포르, EFTA, ASEAN, 인도, EU, 페루 등 44개국과의 FTA가 발효되었고, 2011.7.1일에는 한-EU FTA가 잠정발효 되었습니다. 또한 2011.8.1일에 한·페루 FTA가 발효되었고, 미국과는 2007.6월 협정 서명, 2011.2월 추가협상 합의문서 서명 후, 장기간 지연되어 온 한-미 FTA의 비준을 위한 양국내 절차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호주, 뉴질랜드, 터키, 콜롬비아, 캐나다, GCC, 멕시코 등 12개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FTA 정책국·교섭국 조직과 업무



    한미 FTA 미리 알아보는 한미 FTA 특례관세 따위의 자료가 있다
    http://fta.customs.go.kr/fta_web2010/_down/library/kor_us.pdf 
    보기는 쉽지만 모든 정보가 제시되었는지는 의문, 일단 참고.





    FTA란?







    FTA 종합지원포탈
    은 따로 있다 http://www.ftahub.go.kr/
    농업의 피해를 예상하면서 국내지원대책 > 피해보전 아래에 걸린 분야들은
    농업인
    어업인
    제조업 서비스업 경영인
    근로자

    피해 ... 후 퍼주기 식이의 정책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경쟁력 강화지원에 대한 내용도 제법 있는데 얼만큼 실현성이 있는 정책들인지는 의문.
    해당 종사자 분들은 유용히 활용하시기를.



    참여마당 Q&A 가 재미있다 http://www.fta.go.kr/new/community/qna.asp
    답변이 올라오기는 하는 듯. 한 가지 담아오자면

    Q: 처음 배너에서 한미 FTA에서 바뀌는 상황들에 대해서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씁니다.
    음... 장점만 쓰신것같은데
    안좋아 지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음.. 전혀 거론을 안해주셨는데요
    궁금해서 그런대 따로라도 답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FTA 민원 담당자입니다.

    FTA가 발효되면, 농축수산업 분야에 일부 피해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가 한·미 FTA 타결(2007.4월)을 계기로 피해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007년 11월 “FTA 국내보완대책”을 마련하여 2008년부터 착실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 국내보완대책은 농수산업 분야에서 10년간(2008~2017년) 21.1조원 규모 지원과 제조·서비스 분야에서 무역구조조정제도를 통한 구조조정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 FTA 비준과 발효를 앞두고, 2011.8월 지원 규모 확대(1조원 증액), 무역조정지원제도 강화(피해기준 완화) 등 피해산업에 대한 보완대책을 개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과 같은 내용들이 오가기도하고, 욕설도 몇 올라와 있다. 답변들 역시나 .. FTA 에 대하야 긍정적인 모습.
    농축수산업 피해 및 '보완대책'에 대해서는 많이 있었다. 퍼주기 식의, 오용가능성이 높은 정책이라는 점과, 피해 후 보상하는 negative -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이라는 등에 대한 비판들. 이에 대한 글을 어제 읽었는데 .. 링크 참조http://blog.paran.com/guamcafe/46107008 


    결과적으로 외교통상부의 자유무역협정 FTA 홈페이지는 .. 객관성이 없다. 정부 직 운영 source 에서 정보를 찾지 못하면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가 아 흠.

    Posted by water_
    ,


    metabolism
    catolism: break down of organic matter ( cellular respiration)
    anabolism: energy use to construct cell components ( protein, nucleic acids)

    key biochemicals
    amino acids, proteins
    lipids
    carbohydrates
    nucleotides
    coenzymes
    minerals cofactors

    catabolism
    digestion
    energy from organic compounds

    energy transformation
    oxidative phosphorylation
    energy from inorganic compounds
    energy from light



    "simplified outline of catabolism of proteins, carbohydrates, and fats'



     

    The Bridging Step

    Pyruvate + CoA + NAD+  -->  acetyl CoA + CO2 + NADH
    requires O2 as ultimate electron acceptor
    Oxidative decarboxylation catalyzed by pyruvate dehydrogenase


    pyruvate

    CoA (coenzyme A)

    acetyl CoA


    Citric Acid Cycle
    (tricarboxylic acid cycle, krebs cycle, szent-Györgyi-krebs cycle)


    citrate anion

    citrate

    conjugate base of citric acid
    intermediate in citric acid cycle (TCA)




    products of citric acid cycle
    from 1 round of the citric acid cycle
    3 NADH
    1FADH2
    1GTP
    2CO2

    from Bridging step
    1NADH
    1CO2


    regulation of bridging step
    pyruvate dehydrogenase
    -inhibited by (own product) : ATP, Acetyl CoA, NADH
    -activated by (substrates) : AMP, Coa, Ca2+ (muscle), NAD+

    regulation of citric acid cycle
    citrate synthase
    inhibited by: citrate, HADH, succinyl CoA, ATP
    activated by: ADP

    isocitrate dehydrogenase
    inhibited by: ATP
    activated by Ca2+, ADP

    α-ketoglutarate dehydrogenase
    inhibited by: succinyl CoA, NADH
    activated by: Ca2+


    citrate is prochiral
    molecules can be converted achiral -> chiral in a single step
    2 identical substituents attached to a sp3 hybridized atom
    pro-R , pro-S







    자료
    http://courses.washington.edu/bioc440/lectures/overview.pdf
    http://en.wikipedia.org/wiki/Metabolism
    http://en.wikipedia.org/wiki/Citric_acid_cycle
    http://en.wikipedia.org/wiki/Prochiral
    http://en.wikipedia.org/wiki/Citrate
    http://en.wikipedia.org/wiki/Acetyl-CoA
    http://en.wikipedia.org/wiki/Pyruvate
    http://en.wikipedia.org/wiki/Coenzyme_A

    Posted by water_
    ,

    Game theory 게임이론 also known asInteractive decision theory

    주로 경제에서 많이 사용되는 개념 같지만 사실상 적용 불가능한 분야는 무엇인가 싶다.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자료 source .. 를 찾았다면 - wiki, stanford, yale. 요즘은 배울 수 있는 learning source 들이 많아서 편리하고 좋다. 부족한 것이라면 시간 .. 이라고 하고싶지만 시간활용의 효율성이겠지 하.

    the study of mathematical models of conflict and cooperation between intelligent rational decision-makers

    The subject first addressed zero-sum games, such that one person's gains exactly equal net losses of the other participant(s).


    http://en.wikipedia.org/wiki/Game_theory


    50년대 집중 연구
    이후 생물에 적용 - evolutionary game theory


    Game theory is the study of the ways in which strategic interactions among economic agents produceoutcomes with respect to the preferences (orutilities) of those agents, where the outcomes in question might have been intended by none of the agents

    http://plato.stanford.edu/entries/game-theory/


    상황의 결과는 실제 대상이 아닌 이의 의도 일 수 있다 .. 결국 놀이에 개입된 대상은 놀이에서 선택 (decision) 을 하지만 그것은 이미 다른 이의 의도로 디자인 된 상황 일 수 있다는 것 .. 인가 하 재미있지만 무섭군.

    위 링크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추천 - 예시 example 다수

    table of contents:

  • 1. Philosophical and Historical Motivation
  • 2. Basic Elements and Assumptions of Game Theory
  • 3. Uncertainty, Risk and Sequential Equilibria
  • 4. Repeated Games and Coordination
  • 5. Commitment
  • 6. Evolutionary Game Theory
  • 7. Game Theory and Behavioral Evidence



  • http://oyc.yale.edu/economics/game-theory/contents/sessions.html
    또 다른 source - Yale open courses
    Class sessions:

    1. Introduction: five first lessons
    2. Putting yourselves into other people's shoes
    3. Iterative deletion and the median-voter theorem
    4. Best responses in soccer and business partnerships
    5. Nash equilibrium: bad fashion and bank runs
    6. Nash equilibrium: dating and Cournot
    7. Nash equilibrium: shopping, standing and voting on a line
    8. Nash equilibrium: location, segregation and randomization
    9. Mixed strategies in theory and tennis
    10. Mixed strategies in baseball, dating and paying your taxes
    11. Evolutionary stability: cooperation, mutation, and equilibrium
    12. Evolutionary stability: social convention, aggression, and cycles
    Midterm Exam
    13. Sequential games: moral hazard, incentives, and hungry lions
    14. Backward induction: commitment, spies, and first-mover advantages
    15. Backward induction: chess, strategies, and credible threats
    16. Backward induction: reputation and duels
    17. Backward induction: ultimatums and bargaining
    18. Imperfect information: information sets and sub-game perfection
    19. Subgame perfect equilibrium: matchmaking and strategic investments
    20. Subgame perfect equilibrium: wars of attrition
    21. Repeated games: cooperation vs. the end game
    22. Repeated games: cheating, punishment, and outsourcing
    23. Asymmetric information: silence, signaling and suffering education
    24. Asymmetric information: auctions and the winner's curse
    Final Exam

    Posted by water_
    ,

    FTA 비준안 강행처리

    FTA 비준안 강행처리는 이번 정권의 5번째 강행처리:
    1. 2008,12,13 새해 예산안처리
    2. 미디어법 처리 - 대기업, 신문의 방송 진출
    3. 2009.12.31 - 2010 예산안 부수법안
    4. (박희태 국회의장 취임 후) 2010.12.08 새해 예산안
    5. 2011.11.22 한미 FTA 비준안
    해마다 예산안에 목숨이군 ..


    일단 몇 가지 느낀 점
    최루탄 - 장난하 ..
    강행해야하는 이유?
    3개월 후 문제조항 재협상을 주도 할 것인가 ?
    검색하며 느낀 점은 구체적인 자료 찾기가 어렵다는 것 .. 흠 이것은 언론 및 전문가들의 부족함 및 나의 검색능력 부족함
    농업 부문 숫자들 - 07년 숫자들은 몇 있었지만 자료가 쉽게 있지는 않은 듯
    찾은 것이라면: 한미 FTA 상세 설명 자료 2011.7  (외교통상부) http://www.fta.go.kr/pds/fta_korea/usa/kor/2K_books.pdf
    범위가 넓다 ... 링크 다수




    한 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안을 강행처리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직권상정
    기자석 출입 봉쇄 - 언론 통제
    "11.22 기습작전' - 4분의 어메이징 스피드
    체결되면 영구 협정
    2008년 금융위기 후의 상활 고려 부족
    민주당 책임론

    ISD 투자자국가제소조항
    국가 정부의 조치 vs 기업적 손실이득
    ex (호주) 정부 금연유도 법안 - 담배값 특정 디자인 의무화 vs Phillip Morris

    '근본적으로 미국이든 유럽연합이든 수준이 너무 높은 나라들하고 자유무역협정을 맺어버리면 결국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손해를 본다는 생각 ... 지금 개방을 완전히 그쪽들하고 해버리면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가 있는 자동차, 조선, 전자 이런데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우리가 앞으로 개발해야 될 산업들, 결국 우리가 개발 못한 첨단산업들은 결국 개발을 영원히 못 하게 되는 것' 이라고 주장
    '지금 국자투자자소송제 ISD 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더 큰 문제를 못 보고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싸우는게 아닌가 ... 지금 WTO 도 있고 다 있는데 왜 우리나라가 나서서 국제다자간 질서를 먼저 흐리고 다녀야 ... 이렇게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을 하는 것은 순수한 자유무역이론 입장에서 봐도 맞지 않는 것... 후진죽하고 하면 우리한테는 사실 이익이다. 자유 무역이라는 게 수준이 비슷한 나라들끼리 하면 서로 자극도 되고 시장도 넓어지고 아주 좋은데 수준이 안 맞는 나라들끼리 하면 후진국이 장기적으로는 손해'

    장하준 교수 인터뷰 중


     

    글로벌 불균형을 수출로 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왜 미국의 수출 경쟁력이 약해졌는지, 글로벌 불균형의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한다 ... GE 같은 제조업체도 GE 캐피털과 같은 금융업으로 대부분 이익은 금융에서 난다는 것... 그래서 GE 의 경쟁력은 형편없어졌다. 손쉬운 자산투기, 소매금융업의 이익률이 더 높다면 제조업에 힘을 기울일 이유가 없다.
    ... 내부의 개혁없이 수출을 늘리려면 다른 나라에 압력을 가할 수 밖에 없다. 중국에 대한 환율 압력이나 한국의 자동차 규제완화를 요구하는 것... 최근 경기부양을 위해 대대적으로 착수한 양적 완화 Quantitative Easing 은 미국 통화를 증발해서 다른 나라의 통화를 평가절상 시키겠다는 것.
    정태인의 '모지리의 경제방' khan archive

     전반적인 내용이지만 ... :


    고도로 발전된 기술과 자본, 글로벌 환경하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의 투자가 국내 일자리를 늘린다는것은 어쩌면 환상에 가까운 일이다. 기업의 투자가 기계의 자리는 만들지라도, 사람의 노동가치를 올려주지는 못한다고 본다.
    일정수준까지의 노동집약적 산업은, 투자는 곧 일자리 창출을 의미하지만,
    선진국, 특히나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는 그것이 곧 일자리 증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공장자동화를 추진할수도 있고, 혁신적인 기술과 경영을 통해서 오히려 인력을 줄이고 그에 따라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추구하는것이 자본의 논리다. 그것은 산업사회 내내 진행된 사안이고, 정보화 사회에서는 더욱 가속화 되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열사람 백사람의 노동력을 대신해주는것이 현재의 기계화 정보화가 담고 있는 혁신적 생산기술의 발전이라고 본다.
    누가 삽들고 땅파는 50~100명의 노동력을 원하겠는가, 차라리 잘나온 굴삭기 한대가 훨씬 일도 많이 잘하고, 부리기도 쉽다. 수많은 사람을 관리 감독하는거보다, 말잘듣는 기계한대가 훨 편한거다.
    누가 사무실에 흰셔츠에 넥타이 맨 고학력자 수십명을 모시겠는가?
    잘 갖추어진 사무자동화 시스템이 훨씬 경영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쉬운것이다.
    그런 생산의 현장에서 사람의 역할이란, 기계와 시스템이 이루어놓은 많은 일들의 뒷정리와 조정만을 하는것이다.
    단순 반복적 기술은 기계에 의해서 대체된다. 또한 단순 반복적 기술이 아니라고 여겼던 부분들도 , 정보기술의 발전속에서 기계에 의해서 대체된다.
    기업, 사회 자체가 그런 단순 반복에 대해서 극도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창조적 지식인을 예찬한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엔, 그런 창조적 지식인예찬 자체가 사람을 더 이상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복 속에서 인간은 지식을 얻고, 그러한 반복속에서 얻어진 경험과 지식속에서 새로운 발견 발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무언인가를 창조할수 있다고 하는것은 어쩌면 오만이라고도 생각한다. 단지 존재하는것을 발견하고 응용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존재하지 않는것을 인간이 만들어낸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존재하거나, 존재 가능한 부분을 인간이 발견하고 응용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자본과 기술의 발전은 점점더 인간을 노동으로부터 유리시키고, 더하여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어 보인다. 아무리 수백자루의 삽을 들고 가서 포크레인과 땅파기 시합을 해도 이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보다더 중대한 문제는 이러한 기술과 사회의 진보에 대해서 인류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구조를 갖추어가는 것인가 라고 본다.
    "자본주의"라는 경쟁의 지표보다도 더 상위의 개념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경쟁이라는 것도, 사각의 링이든, 필드이든, 구장이든, 혹은 시장이든, 그 바탕에 경쟁을 할만한 구조와 요건이 갖추어져 있을때 하는것이다.
    링도 무너지고, 심판도 떠났는데, 그위에서 권투시합을 하겟다는것은, 경쟁을 하겠다는것이 아니요, 죽고 사는 막싸움을 하겠다는 셈이고, 인간이 아니요 우리는 동물과 다를바 없다고 자임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자본의 한계란것은, 양극화속에서 시장의 수요가 지극히 하강되어 더이상의 구조자체가 유지 될수 없음에도, 이익 중심의 경쟁만이 살길이라고 부르짖는것이다.
    경쟁이 결코 그러한 경쟁을 가능케하는 제반조건의 상위개념이 아님에도 말이다.

    최근에 미국에서는 오바마의 개혁에 대한 급격한 제동이 걸리고, 또한 의보개혁, 언론의 공격, 부당한 월가의 행위에 대한 제재의 반발등도 이어지고 있다. 필자로선 납득할수 없는 부분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건대, 미국이란 나라는 극도로 금융자본의 이익만 치중하고 제조업 중산 서민엔 무관심한 나라였고, 이것의 결과는 전세계를 미국의 자본이 지배하다 시피할정도로 금융자본은 막강하지만, 제조업 중산서민층은 부실하다. 쌍둥이 적자와 소비를 통해서 미국의 중산서민층을 부양해 왔지만, 이제는 그런 방향이 가능하지 않을만큼, 전세계적으로 달러가 많이 풀렸다.
    필자는 지금의 금융위기에서 유로화에 대한 우려는 착시일 뿐이고, 본질은 달러의 신뢰성, 기축통화로서의 지속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본질적 문제엔 손도 못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MB정부가 아무리 대기업에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해도 대기업은 그럴 능력이 없다.
    기업이 자본주의 논리의 일방주의로부터 탈피해서, 사회적 공헌을 늘려간다면, 달라질수 있겟지만, 본질적으로 경쟁의 논리에선, 더 적은 몸집으로 더 높은 효율을 추구할수 박에 없는것이 기업의 생리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아무리 각을 세워서 대기업에 일자리 만들라고 해봣자 공염불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세금 제대로 잘 거두어서 그 재원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보다더 근본적으로는 붕괴된 내수 시장을 살릴수 있는 소득 재분배 정책이 뒷받침 되는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한토마 개시글 작성자 ksisdn



    미국으로써는 현재 수출상승 고용회복이 현재 절실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미국의 대부분 이익창출 기업들은 outsourcing 을 통해 해외운영된다. 미국이 할 수 있는 중요 한 것 중 중국과의 원만한 관계일 것이고 그 과정에 한국이 있다 - 자동차 및 전자 등을 이용한 모델 테스팅이랄까. 아, 위험하다.


    농업 (1차 산업) 을 찾아보니 ..

    1500여개 모든 농산물 개방
    현재 정부 농업 대책 중 하나는 FTA 로 농가소득 줄엇을 시 지원
    폐업이나 전업 시 지원
    영농업자 폐업이나 전업에 대한 피해 보전 받지만 농어촌 자체파괴가 문제
    축산업자의 투자만큼 영농, 축산 그만두면서 지원 받아가게된다면 농어촌 경제는 정부 의지와 반대방향, 국고낭비
    자립기반 및 연구개발 기술지원 필요
    일단 대책 자체가 소잃고 고치는 negative 대책 임으로 불합리적

    FTA 외국산 농산물과 축산물로 인한 가격경쟁 - 이에 따르는 품질변화
    미국등 외국 농산물 정부 보조로 생산될 경우 국산품보다 상당히 저렴
    캐나다 인삼의 경우 수출을 위해 다량 재배 및 수출

    이미 현재 국내, 칠레산, 중국산, 호주산 농산물들이 넘쳐남
    농업시장 위험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가 쿠바 Cuba 의 이바나 처럼 '전체 농업 생산을 유기농으로만 경작하도록 입법해야 한다' 는 의견이 있었는데, 실현 가능성이 의문. 물론 국가 사서 고생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하고. 물론 환경도 고려한 이상적인 제안. 이외 구체적인 FTA 전재하의 농업 경제 촉진 제안들이 있음. http://blog.paran.com/guamcafe/46107008 


    미 정부 홈페이지에 - "FACT SHEET: Increasing US Auto Exports and Growing US Jobs Through the  US Korea Trade Agreement'
    http://www.whitehouse.gov/sites/default/files/fact_sheet_increasing_us_auto_exports_us_korea_free_trade_agreement.pdf
    미국이 미국민을 위하여 작성된 것이니 만큼 상대입장이기도 한 나로써는, 흠.
    일단 훑어 보자면 몇 가지 흥미로운 것은 ..
    자동차의 경우 환경관련 법들에 있어 미국의 것을 더 고려 할 것 - 미국 측의 비용감소
    세금 감소 가능성
    car tarrif elimination
    truck tariff elimination
    tariffs on electric cars

    이 외에도 .... 미 정부 홈페이지 "FACT SHEET: The US Korea Free Trade Agreement; More American Jobs, Faster Economic Recovery through Exports'
    http://www.whitehouse.gov/sites/default/files/fact_sheet_overview_us_korea_free_trade_agreement.pdf

    제목이 급하군 ..

    The Agreement would eliminate tariffs on over 95 percent of industrial and consumer goods within five years.

    이외 일자리 창출, 감세 및 면세, 자동차, 제조업, 서비스, 농산업, 금융업, 투자, 노동법, government procurement, 환경 등등........ 특별히 세부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전반적 내용.

    'FACT SHEET: Economic Value of the US Korea Trade Agreement' 도 있음.
    http://www.ustr.gov/trade-agreements/free-trade-agreements/korus-fta

    USDA 에 가니 .....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밑에 US Korea Trade Agreement (Obama 의 Speech 비디오도 있음)
    http://www.fas.usda.gov/itp/us-koreata.asp
    여기도 FACT SHEET 따위가 있었으니
    http://www.fas.usda.gov/itp/KoreaTA/KORUS%20One-Page%20Fact%20Sheet%2003-11.pdf

    - With the agreement, almost two-thirds of U.S. farm products exports will become duty free immediately. These include wheat, corn, soybeans for crushing, whey for feed use, hides and skins, cotton, cherries, pistachios, almonds, orange juice, grape juice, and wine.
    - Other farm products that will benefit from immediate duty-free access within new tariff-rate quotas (TRQs) include skim milk powder, whey for food use, cheese, dextrins and modified starches, barley, popcorn, soybeans for food use, dehydrated and table potatoes, honey, and hay.
    - Korea’s 40-percent tariff on U.S. beef will be eliminated over 15 years. By 2016, more than 90 percent of pork exports will be duty-free.
    - On the regulatory side, the agreement establishes an SPS Committee to enhance cooperation and consultation on sanitary and phytosanitary matters. The objective of the committee is to achieve regulatory harmonization through the use of international standards and guidelines, including those of the 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 (OIE).





    한미 FTA 상세 설명 자료
    2011.7
    http://www.fta.go.kr/pds/fta_korea/usa/kor/2K_books.pdf

    의약 분야내용은 천천히 보기로 ..


    이외에,
    육류 평균 세율 25% , 높게는 40~70%
    낙농품 40~80%
    과일 과채류 ~45%
    채소인삼 특수작물 130~ 평균 200~300%
    미국산 곡식들의 관세가 현자로써 상당히 높음 (300~800%)

    이것들이 10년에서 15년 안에 철폐 ....... 영원히 흠

    우리나라 대미수출 30개 품목 관세 즉시철폐
    라면, 배, 조제식품, 주류, 음료 등.
    http://blog.naver.com/xodrho?Redirect=Log&logNo=20142321719



    몇 가지 부문적 정보:
    Negative list
    개성공단
    의약품 분야 허가, 특허 연계제도
    스냅백 snapback
    에 대한 전반적 설명 
    http://euteamo84.blog.me/150124830955




    경향신문 한미 FTA 아카이브 - 실시간 업데이트 및 자료 http://fta.khan.kr 


    한미 FTA 비준 국회 표결자 의원 명단 및 지역 - 이걸 숨기려.. http://v.daum.net/link/22756862?CT=RIGHT_READ 



    기타 자료
    출처
    http://blog.daum.net/mifaff/13429922
    http://pressgom.tistory.com/38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22133215&code=9901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21308511&code=920100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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