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165건

  1. 2012.09.14 이케나가 야스나리 Ikenaga Yasunari 감각적인 부드러움, 아름다움 그리고 '설국'
  2. 2012.09.02 Sad and Lonely 사랑스러운 음악 DJ Shadow
  3. 2012.09.02 이 시대의 풍자극 The Book of Mormon 브로드웨이 뮤지컬 투어
  4. 2012.08.27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뮤지컬 Wicked 위키드
  5. 2012.08.27 인종차별과 음악을 그린 뮤지컬 Memphis 멤피스
  6. 2012.08.25 면장 선거 - 쏠쏠 휙휙 읽히는 유쾌한 오쿠다 히데오, 여름에 적합한 소설
  7. 2012.08.22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와 오웰의 '1984'
  8. 2012.08.22 '파페포포의 메모리즈' 아직임을 알게 해 준
  9. 2012.08.22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10. 2012.08.14 Jeff Buckley 인터뷰 & Grace
  11. 2012.08.10 밥만드는 Sigur ros 시규어 로스 Jonsi & Alex 귀요미
  12. 2012.08.10 시규어 로스 Sigur Ros 잊지 못 할 환상의 공연 - 꿈만 같은, 아름다움
  13. 2012.08.08 Nexus 7 와이어드 Wired 리뷰, 최상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14. 2012.08.06 새 노트북, 추억이 담긴 기계 & Wired 의 리뷰 - 삼성 Series 9 2012
  15. 2012.08.06 시애틀 Seattle 북미주 청춘콘서트 "우리 함께 희망을 만들자"
  16. 2012.08.05 우리 태지 서태지 seotaiji 감동 눈물 플래쉬 몹 하트하트
  17. 2012.06.27 영화 '돈의 맛' 압도적인 윤여정의 존재감
  18. 2012.05.01 영화 hugo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빈티지 브라운, 조화로운 아름다움.
  19. 2012.04.28 세계최고의 정석 Coldplay 의 2012 tour 시애틀 Seattle 어메이징 판타스틱 환상을 실현한 공연
  20. 2012.04.25 스피커 샀습니다람쥐 harman kardon 듣습니다람쥐 sound sticks 깔끔한 소리의 분해 사운드 스틱스 2

http://ikenaga-yasunari.com/paintings/manami.html


미술 그림 인물화 등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지만 Ikenaga Yasunari 의 작품을 보고 너무 예뻐서 한 눈에 반했다. 주로 여자들을 그리는 현대작가이지 싶은데 눈빛이 슬프기도하고 평안한 것이 모든 것을 흘려보내는 .. 인상을 준다. 색감도 편안하고 문양들도 하나하나 매력적이고 감각적이다. 아름다워 so beautiful. 




설국(세계문학전집 61)

저자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09-01-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요코미쓰 리이치 등과 감각적이고 주관적으로 재창조된 새로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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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나리 Yasunari 라는 이름은 설국의 작가 Kawabata Yasunari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상기시킨다. 오묘하게도 두 작가 모두 부드러우면서 아픈,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고흑하면서 완벽한, 따듯함과는 상당히 멀지만 차갑지만은 않은 .. 얼추 비슷한 방향의 느낌을 준다. 피에 닮은 어떠한 것이 흐르는가. 




http://koikoikoi.com/2010/08/portraits-of-women-by-ikenaga-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Ikenaga Yasunari is a 1965-born Japanese artist. His paintings depict beautiful women, whose expressions and postures suggest a dreamy atmosphere.

Ikenaga’s paintings also showcase exquisite textile pattern designs. His subjects are always women of modern times, but at the same time, the Nihonga painting style reflects ancient Japanese traditions, which gives his works a timeless feel. He creates his art by dropping Japanese paints into the canvas that he calls “linen cloth”, with a Menso brush.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Portraits of Women by Ikenaga Yasu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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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무 좋다' 했는데 제목이 Sad and Lonely .. 무언가 슬프다 하하 그래도 좋은 음악은 좋은 음악. 앨범 제목도 좋다 The Less You Know the Better . 가사도 보컬 목소리도 편안하고 진심되고 좋다. 첼로와 건반 소리가 로로스 느낌 ..  공연 보구싶다 DJ Shadow 도 보구싶구 Lolos 도 보구싶구. 

youtube 에 remix 가 상당히 많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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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Mormon Broadway 가 투어 중이다. Seattle 공연 날짜는 예보되었지만 티켓발매는 아직이던지라 꼭 봐야지 마음 먹고 기다리고 있었다. 티케팅이 시작되었다. 표 값을 보고 순간 망설였다, 비싸서. 하지만 youtube 에서 몇 영상을 찾아보니, 이건 봐야해 라는 마음이 절로든다. 비디오 몇 만 보아도 배우들의 움직임에서 연습의 시간과 극의 완성도가 보인다. 바로 예매. 신난다 ! Broadway 공연들 중 실망한 것들도 있었다. 이번 극은 그러하지 않을 것 같다는 기대가된다.

Southpark 제작자가 만든 극인만큼 상당히 웃기다. 웃기다는 것이 가장 주요 평판이다. Mormon 이라는 종교와 시대를 주제삼은 풍자극.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하하, 이 정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극이니 돈이 아깝지 않다. 극 자체도 기대만큼 재미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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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장소
George Gershwin Theatre
출연
캐롤 셸리, 크리스틴 체노웨스, 이디나 멘젤, P.J. 벤자민, 윌리엄 유맨스
기간
2003.10.30(목) ~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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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작 영화인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와 평행되는 소설 Wicked: The Life and Times of the Wicked Witch of the West 를 바탕으로한 뮤지컬 Wicked 위키드. 

10월 공연 보기 전에 책으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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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way Musical Memphis 를 예매했다.



멤피스

장소
Shubert Theatre
출연
채드 킴볼, 마이클 맥그래스, 제임스 먼로 이글하트, J. 버나드 캘로웨이, 데릭 베스킨
기간
2009.10.19(월) ~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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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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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1950년 테네시 멤피스. 인종차별의 시대에서 흑 백인 간의 사랑과 음악을 주제로 그린 뮤지컬. 음악이 주제이니만큼 음악과 화려한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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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 선거

저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08-05-0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선거는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야!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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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적이고 유쾌하며 간단하고 보편적인. 재미지고 쉽지만 씁쓸하기도하고 안타까운. 하! 폭소하기도하고 흣, 콧 방귀도 뀌게하는. 자기의 색과 하고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그러므로 깔끔히 정돈된 작가의 글을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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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New World (New Edition)

저자
Huxley, Aldous 지음
출판사
Harper Collins | 2006-01-01 출간
카테고리
문학/만화
책소개
First published 70 years ago, th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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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저자
조지 오웰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09-12-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1984』. 조지 오웰이 1949년 발표한 근미래 소설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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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1984" 는 1949년 작이고 알도스 헉스리의 Brave New World "멋진 신세계" 는 1931년 작이다. 하지만 나는 1984 를 먼저 읽었다. 둘은 분명 다르다, 하지만 헉스리의 멋진 신세계는 1984를 연상케하고, 더불어 1984만큼의 신선한 감동을 주지 못 하였다. 두 책을 읽었던 순서가 달랐더라면 이와같은 느낌도 달랐을까? 돌릴 수 없는 시간, 절대 알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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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투게더

저자
심승현 지음
출판사
홍익출판사 | 2003-10-02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2003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파페포포 메모리즈에 이은 파페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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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해는 할 수 있어도 120% 찡하게 와닿지만은 않은 이야기들. 나는 아직 어리구나 경험 할 것이 많이 남아있구나, 를 알려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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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저자
김제동 지음
출판사
위즈덤경향 | 2011-05-2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사람을 사랑하는 MC 김제동과 우리 시대의 뜨거운 현실을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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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람은 많고 다양하다. 개인마다 지향하는 바 또한 많고 다양하다. 이따금,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


나의 20대를 보다 열심히 지내야겠다,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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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8월 8일 오후 8시. doors open 7시. 나의 도착시간 4:30시. 입구가 보인다, 삼사십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기다린다, 두시간 반. 들어가서 더 기다린다 한 시간. 

나의 뒤에 노숙자들이 줄을 서있더니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누군가가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줄을 선다, smart. 핫도그를 파는 스탠드에서 스피커로 Sigur ros 의 음악이 흐른다. 





7시 입장. Paramount theatre, 제법 좋다. 카메라에 담기지는 않지만 제법 멋진 실내. 




무대 옆의 스피커들. 음향이 제법 좋았다, 만족. 이따금 낮은 bass 소리는 많이 울렸지만 전반적으로 음향에 신경쓰지 않고 공연을 봄.


무대에서 넷째 줄에 자리를 잡았다. 공연을 기다리며 Montreal 에서 얼마 전에 이사 온 Microsoft 의 젊은이와 두 의대생과 이야기를 나눈다. 음악, 공연, sigur ros, ambiance music, artists, writing, poetry, spoken word, bars, Seattle, capitol hill, food 등등 한 시간은 금새 지난다.

친해진 덕분에 나를 앞에 세워주었다. 뒤에 모르는 이였다면 두팔 높이 올려 폭풍 사진을 찍었을텐데 미안하여 사진이 몇 장 없고 수평 따위도 없다.



공연시작 - 노래하는 Jonsi 


활로 기타 연주






기타 통에 목소리 넣기 


bass George 








drum Orri 


건반의 Kjartan 는 "tired of touring" 이라는 이유로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를 대신하는 2명의 연주자들이 투어 중. 





꿈만 같은,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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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eries 9 과 ASUS Zenbook 을 두고 고민아닌 고민을하다가 삼성을 주문했으니 ASUS 욕망은 Nexus 7 으로 채움. 



Lucky Number 7

The Nexus 7 delivers the finest experience we’ve seen yet from an Android tablet. Photo by Ariel Zambelich/Wired

Note to all tablet makers not named Asus: This is how you make a 7-inch tablet.

The Nexus 7, the first tablet to wear Google’s Nexus brand, sets a new standard for smaller slates, proving that just because it isn’t as big as Apple’s iPad doesn’t mean it can’t be just as useful, as fast, or as fun. If you’ve been on the fence about Android, or tablets in general, this is the tablet you’ve been waiting for.

If you’ve been on the fence about Android, or tablets in general, this is the tablet you’ve been waiting for.

While the Nexus 7 isn’t a full-on iPad-killer, it far out-classes anything else offered in the 7-inch category, and most 10-inch tablets too. The Nexus 7 does this by offering smartly designed, powerful hardware and the best Android tablet experience to date. For those who only use their gadgets to surf the web, check e-mail, play games and update their social media feeds, the Nexus 7 might be an even better choice than an iPad, given how much easier it is to carry around.

But the feature that will probably be the most enticing to consumers is the price. The Nexus 7 sells for $200 with 8GB of storage. That’s the same price as the Amazon Kindle Fire and Barnes & Noble’s Nook Tablet at the same storage capacity. If you want a bit more room to download HD movies, music, games and apps, you can get the 16GB version for $250. At these prices, the Nexus 7 is frankly a steal when you compare it to what else is out there at the same cost.

The 1280×800 IPS touchscreen is beautiful. It’s the best display I’ve seen on a 7-inch tablet, and almost as good as the Asus Transformer Pad Infinity and the third-generation iPad. It’s not quite Retina display quality, but with a pixel density of 216ppi, it’s very close. Colors are balanced without being over-saturated, a common issue on many mobile devices nowadays, particularly those from Samsung.

Also absent are any software performance problems. Where the Fire and Nook suffer from unresponsiveness, slow animations and stuttering screens, the Nexus 7 screams. In fact, Google’s tablet responds as quickly and scrolls as smoothly as just about any tablet I’ve seen, no matter the size. It feels as fast as Asus’ larger Transformer tablets, and it performs as smoothly as the iPad, even when playing high definition games such as ShadowGun or playing back HD movies.

Basically, the Nexus 7 is a beast. Navigating around Android 4.1 Jelly Bean (yes, this is the first Jelly Bean tablet) is super clean. There’s no hesitation on the part of the Nexus 7 when loading magazines, books, apps, video, games, music or web pages.

This can be attributed to Nvidia’s 1.2GHz Tegra 3 quad-core processor — yep, this is the first quad-core 7-inch tablet, too. Alongside that is a 12-core Nvidia GPU and 1GB of RAM. The only noticeable delay comes when you first turn on the Nexus 7. There’s a lag of a few seconds while your content loads into the interactive home screen widgets pre-installed by Google.

The widgets show you what content — books, music, magazines, movies and TV shows — is available in the Google Play store for you to consume, via either streaming or downloading.

The various widgets give you a taste of what’s on offer from Google Play. Photo by Ariel Zambelich/Wired

These widgets make extensive use of cover art, so they are colorful and attractive. They’re easy to use, expanding and contracting as you cycle through the various options. Most importantly, they reduce a lot of the friction around finding stuff in Google Play, both for content you’ve already purchased, as well as enticing new options. The widgets are very much “in your face,” and they clearly suggest that Google intends to be your go-to destination for buying, renting and streaming digital media.

The Fire and the Nook — the Nexus 7′s primary competitors, which also follow the “device as content portal” philosophy — also offer an array of entertainment options on their home screens, but Google’s arrangement is far prettier to look and less intrusive. Amazon Fire’s shows a cludgy carousel of content, and even that’s better than the random assortment of book covers found on the Nook’s home screen.

These Google Play widgets come installed by default on every Nexus 7, but you can easily remove them and use a fully customized Android home screen of your own design. If you’re not into buying content from Google, you can download Amazon’s apps and get your stuff there. You can still get Netflix, or Hulu for video. Rdio, Mog, Spotify, Pandora and other music streaming services are there, too. This isn’t a user experience that forces you to buy all your content from one storefront.

It’s the perfect size for reading books, websites, magazines and news feeds. Photo by Ariel Zambelich/Wired

The Nexus 7 is a device tailored to consuming digital entertainment. The operating system is confined to a portrait landscape, and there’s an app tray persistent across the bottom of the homescreen. The only time the Nexus 7 shifts into landscape mode is when the content you’re consuming calls for it, such as watching a movie or playing a widescreen game.

The smaller form factor makes the Nexus 7 ideal for reading books.

The smaller form factor makes the Nexus 7 ideal for reading books, and magazines are a joy to read here as well, thanks in part to a “text view” mode that pulls the text from an article out of its magazine layout and into a more easily consumable e-book-style view.

As good as it is for running apps, the Nexus 7 did leave me with one complaint that persists across all Android tablets — there still aren’t as many tablet-optimized apps for Android as there are for the iPad. A 7-inch screen makes this deficiency much less of a problem than it is on 10-inch tablets. But for key apps like Twitter, Facebook, Vimeo, Fandango and Foursquare (just to name a few), you’re stuck using a stretched phone app. The experience isn’t horrible, but when compared to what’s available on the iPad, it’s obvious things could be better. It’s a shame too, because when it comes to entertainment, you can use the Nexus 7 to do nearly everything you can do on an iPad, but the smaller number of tablet-specific apps leaves the device feeling less capable.

I would also like the Nexus 7 to have included a rear camera, but there is a front-facing 1.2-megapixel camera that’s good for video chat and passable for photos. Bluetooth and NFC (two features common in phones but not lower-priced tablets) are included here, as well as a gyroscope and accelerometer.

The build quality on the Nexus 7 is excellent. The display looks fantastic, and the rest of the device is best-in-class. It’s thin (0.41-inches) and lightweight (about 12 ounces). At 4.7 inches wide and 7.81 inches tall, it’s small enough to fit in the back pocket of a pair of jeans. The back is covered in a black rubberized plastic that’s dimpled — it feels sort of like a pair of leather driving gloves. The design really works. The Nexus 7 looks classy, and it’s comfortable to hold with one hand or two. Throwing it into a purse, messenger bag, backpack or coat pocket is no problem at all.

Since it’s a smaller tablet, battery life is about the same as a large smartphone: 7 or 8 hours under normal use. Watching HD movies or playing games non-stop will blow through that in half the time or less. But overall, battery life is about what one would expect.

Google Now is one of the new features in the tablet’s native Android Jelly Bean operating system. Photo by Ariel Zambelich/Wired

Being a Nexus device, the Nexus 7 runs an unaltered version of Android 4.1 Jelly Bean. To put it plainly, Jelly Bean is the best version of Android Google has ever released, and on the Nexus 7, the OS feels tailored for this device.

Two major new Jelly Bean features, the Google Now info cards and a voice-activated search system, work expertly on the Nexus 7. Google Now presents the pieces of information you frequently search for in a series of “cards.” You can access these cards at any time by swiping upwards from the bottom of the screen, even while running different apps. For me, Google Now guessed I wanted to see local weather and directions from home to work (or from work to home, depending on the time of day). These two cards show up in Google Now automatically. It’s helpful, and it gives me what I’m looking for before I even request it, which is the point of Google Now. Eventually, the system will learn my frequent searches, and those cards will show up, too. You can delete cards you don’t want to see, or prioritize the most important ones.

The Nexus 7 delivers the best Android tablet experience we’ve seen so far.

Voice Search allows you to run basic web queries by asking a question rather than typing one in. It’s an extension of what’s already offered in Google’s mobile search apps, but it’s been refined for Jelly Bean. Answers come quickly — whether in the form of links, Google Now cards or a sweetly spoken response — but Google still doesn’t understand a lot of natural language or slang. You have to be pretty obvious in your requests. “Best wine shop nearby,” works better than, “Where can I get the best bottle of wine around here?”

Google Now and the speech-enabled search features are only found in Jelly Bean, and the Nexus 7 is the only way to get it for now, though it’s weeks away from arriving on Galaxy Nexus phones.

The the Nexus 7 boasts some other firsts. It’s the first production tablet built on Nvidia’s Kai program, which essentially lays out a recipe for building a quad-core tablet at a $200 price point. Before the end of the year, we’ll likely see similarly performing slates from other Android hardware partners. Undoubtedly, Amazon and Barnes & Noble will participate, though likely while running Android version who-knows-what forked into something unrecognizable and free of Google’s influence.

But make no mistake. The Nexus 7 delivers the best Android tablet experience we’ve seen so far. There simply hasn’t been a Google-powered device this compelling ever before. With a mix of top-notch hardware, a convenient and portable size, and easy access to entertainment from Google or anybody else outside of Apple and Microsoft, there isn’t much more you could want from a tablet, other than more tablet-tailored apps.

Overall, the Nexus 7 provides the best tablet experience outside of Apple’s iPad, though the Nexus 7 is far easier to carry around. This is the first Android tablet I’d go so far as to say I love using.

WIRED This is the Android tablet you’ve been waiting for. Beautiful, detailed display. Handsome design and fantastic build quality. Jelly Bean feels like it was built for the Nexus 7. The first 7-inch quad core tablet, it has Porsche-like speed and agility.

TIRED Android still doesn’t have enough tablet-optimized apps. No rear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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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과 함께 구입한 Dell XPS M1330 이 시름시름하다. 마더보드와 선풍기도 갈았지만 근래 미디어카드 문제인지 음영상 재생이 버겁버겁이다. 청소도 자주하지만 전만큼의 속도가 아니다. 건전지, 내장카메라, d 드라이브가 죽었다. 구입 후 한 달즈음 되어 콩크리트에 떨어트려 외부커버가 찌그러지기도 햇는데 아프지도 않았다. 여기저기 외상이 많다. 용량은 Terra 외장을 사용하기에 넉넉하다. 

IT 전공하던 친구는 나에게 할아버지를 사용하고있다고 했다, 하하. 나의 할아버지 노트북, 색상은 핑크이시다. 나는 핑크색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나이 아니면 언제 분홍 컴퓨터를 사용할까, 라는 생각에 녀석을 택했다. 한국에서 녀석을 주문했지만 나의 미국 입국날짜보다 늦게 도착하였다. 그리하여 늦게 들어오는 친구가 녀석을 나에게 배달해주었다. 미국에서의 첫 해에 오지에서 길을 잃었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녀석을 길가에서 꺼내들어 왠 호텔을 무선인터넷으로 집으로 가는 버스노선을 검색하여 집을 찾았다. 버스에서 펼쳐서 나 버스 탔다고 무언의 동영상도 촬영했다. 외로운 밤들에 녀석으로 영상통화도 상당히 많이했다. 슬프다는 행복하다는 글도 상당히 상당히 많이 수만장을 썼다. 몸과 마음이 아파 일주일 이주일 내내 녀석과 영화만 보기도했다. 녀석을 통해 태지의 음악과 영상을 잔뜩 보고 눈물도 잔뜩 흘렸다. 녀석으로 논문도 쓰고 자료도 찾고 블로그도 쓰고 트위터도 쓰고 이메일도 수천 수만통을 작성하였다.비행기표도 예매하고 여행지도 정리하고, 친구들과 사진과 연락도 공유했다. 녀석으로 요리도배우고 이사 할 집도 찾고 원서도 작성하고 그림도 그렸다. 추억이 담겨있다. 아팠던 동안 함께 해 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많이 아팠으니까. 조금은 괜하지만 의미부여가 된다 하하. 오래 버티어 준 녀석의 생명력이 고맙다. 



상당히 알뜰하게 사용했다, 뿌듯하다. 사실상 큰 문제는 아직이다. 


SNS 에 노트북 추천을 문의하니 맥 Mac 추천이 압도적이다. 애플 Apple 은 i pod 몇 개. Mac 은 사용해 본 적이 없다. 근래 잡스 전기를 읽는 터라 애플에 호감이 높은 편이다. 추천은 Mac Book Pro 와 Mac Air 로 나뉘더라. 비주류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일단 고민. 


Lenovo 와 IBM 도 관심이 간다, 아는 것도 없으면서 괜히 하하. Dell 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했기에 염두에 둔다. Seattle 살아서 그런가, 이 녀석이랑 정이 들어 그러한가보다. 



와중 Wired 는 리뷰를 잘 쓴다, 유용하고 재미지다. 댓글 많고 유용하고 웃기다 푸핳핳. 

http://www.wired.com/reviews/2012/06/samsung-series-9-2012/


결국 나는 다시 PC 를 구입.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Microsoft store 에서 $699 이상 값의 PC 를 구입하는 학생에게 X Box 4 GB 을 주더라 야호. Samsung Series 9 2012 15" 주문 완료.



  • Samsung Series 9 NP900X4C-A01US (2012) 
  • Notebooks
  •  
  • · $1,400 as tested 
  • · Samsung

The 2012 edition of Samsung’s well-regarded Series 9 laptop invites you to play a game of numbers. Here are the relevant digits: 15-inch screen. 15 millimeters thick. 3.7 pounds.

The last figure is the showstopper. This isn’t just the lightest laptop in its size class, it’s lighter than every 14-inch laptop I’ve reviewed and even lighter than some 13.3-inch laptops I’ve seen, too. If ultrabooks had a 15-inch category, the Series 9 would be the leader of the pack.

For users who desire broader screen real estate and a more spacious typing experience — yet aren’t willing to sacrifice portability — the 2012 Series 9 is a near-perfect pick.

But for now they don’t, and that puts the Series 9 in an interesting and unique market position. For users who desire broader screen real estate and a more spacious typing experience — yet aren’t willing to sacrifice portability — the 2012 Series 9 is a near-perfect pick.

What’s under the hood? A 1.7GHz 3rd generation Core i5, 128GB SSD, 8GB of RAM, and integrated graphics. The screen — an odd 15.0 inches — packs in 1600×900 pixels and is extremely bright. Altogether, it’s one of the most dazzling displays I’ve come across.

The Series 9 is also an impressive performer, turning in the best general application benchmark scores I’ve seen on an Ivy Bridge system to date while still pulling out 4.5 hours of battery life on a full-screen video loop at maximum brightness. Of course, it’s a no-show on graphics tests, a necessary sacrifice for a machine of this size and weight.

The design is strikingly thin, yet there's still a fine selection of ports. Photo by Peter McCollough/Wired

The Series 9 even goes above and beyond with its port selection considering its tiny size: two USB 3.0 ports, one USB 2.0, and an SD card reader, plus micro connectors for HDMI, VGA, and wired Ethernet (dongle included). Even the power brick is small enough to add only a minimal additional burden to your travel bag.

Samsung has been dinged in the past for having wonky clickpads on its laptops, and the kinks finally seem to have been ironed out here. I had no trouble with tracking and taps being registered, and the depress-to-click action works well.

If I have only one complaint (and I do) about the Series 9, it’s the keyboard. 15mm doesn’t give you much depth to work with, and the shallow travel on these keys makes touch typing difficult. At $1,400, the price may be an additional concern for some buyers, but I’d happily argue that the design and power of this good-looking laptop merit the extra outlay.

WIRED Amazingly portable and powerful, with a screen to die for. Surprisingly sturdy, tough design. “Silent mode” kills fans.

TIRED Keyboard backlighting too dim to be useful, even at highest brightness setting. Thin profile means very shallow key travel.

The keyboard suffers a bit from the thinness of the computer's case. Photo by Peter McCollough/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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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도 태지 음악도 성향 신념 모두 좋지만 팬덤도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다. CGV 플래쉬 몹 하모니 들으면서 카페에서 코 징 눈물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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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2012)

The Taste Of Money 
6.9
감독
임상수
출연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마우이 테일러
정보
드라마 | 한국 | 115 분 | 2012-05-17



대단함 굉장함 so 어메이징 ... 이라는 생각이 드는 존재들이 있다. 영화 '돈의 맛'의 윤여정의 연기가 그러했다. '밀양'의 전도연 처럼, '화차'의 김민희 처럼 .. 혹은 그녀들이 윤여정처럼 미친 굉장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윤여정은 그렇게 어메이징 굉장했다, 영화를 독차지한 윤여정 ! 쏘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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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2012)

Hugo 
7.9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아사 버터필드,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벤 킹슬리, 사챠 바론 코헨, 주드 로
정보
가족, 판타지 | 미국 | 125 분 | 2012-02-29

별 9/10 

사실 영화 자체는 이건 뭐지 싶은 내용에 전형적인 typical 전개 .. 아빠 죽고, 아빠와 연관된 기계에 집착하고, 궁금해하고, 슬퍼하고, 고아의 아픔, 가족의 사랑, 상처받은 감독의 도피, 궁극적으로 사랑과 즐거움 따위의 .. 그야말로 소설의 정석. 원작은 소설이란다. 

글로도 예뻣을테지만 영화 또한 상당히 예쁘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프레젠테이숑 .. 빈티지스러운 브라운의 영상 스트리밍과 영국 억양의 낭만적 사운드로 가득한 125분, 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하겠는가. 더불어 시계, 장난감, 영화 제작, 그림을 그리는 게계, 기차역 등 낭만과 로망 가득한 소품의 조화가 참으로 매력적이다. 빛의 사용도 부드럽게 몽환적이며 아름답다 .. 

비주얼도 사운드도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그 어느 것도 핫핑크의 '두드러짐'이 없다. 연기도 부족함 없지만 돋보이지 않으며 모든 요소들이 그러하다. 멋지고 만족스럽지만 조화로와 동 떨어지지 않는 싱크로. 편안하고 편안한 영화, 사랑스럽다.


"I'd imagine the whole world was one big machine. Machines never come with any extra parts, you know. They always come with the exact amount they need. So I figured, if the entire world was one big machine, I couldn't be an extra part. I had to be here for some reason. And that means you have to be here for some reason, too. "


"My friends, I address you all tonight as you truly are; wizards, mermaids, travelers, adventurers, magicians... Come and dream with me. "


"Happy ends only found in the movies"


"Maybe that's why a broken machine always makes me a little sad, because it isn't able to do what it was meant to do... Maybe it's the same with people. If you lose your purpose... it's like you're broken. "


"he saw a broken machine and fixed it, against all odds .. it was the kindest magic trick that ever i've 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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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점 몇 가지:

키 참 크다 다리가 길다 유연하다, 허리 뒷 벤딩, 앞 벤딩, 폴작폴작 뛰기 

호흡이 고르다, 달리면서도 잘 부른다 

자연스러움, 능숙함, 편안한 현란함 여유로움, 프로페셔널

적절한 공연용 편곡 

능숙한 공연 멘트, 관객을 위한 지역에 대한 많은 reference, 무대매너 

여전히 고급은 아닌 음질이지만 박자가 강하고 역동적인 곡들이 다수, 섬세함이 덜 해도 즐길 수 있는 장르이기에 체감 음질이 radiohead 보다 나았다. 더 좋으면 물론 더 좋았을테다, 여전히 아쉽다 .. 다시 지어라 key arena. 없는 것 보다야 감사하지만 공연장 지어주세요 bill. 


참으로 '잘'한다, 공연을 위해 태어난 듯, 어려움이라고는 전혀 없다는 듯이 .. 연주를하고 노래를하고 관객을 본인들도 느끼는 것이 느껴진다. 참으로 세계최고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었다. 


공식 홈보다 1.8배의 값을 내고 티 두 장을 얼추 십만원에 바가지 쓰고 샀다. 그래도 뭐 좋았는데 억울하니까 다음에는 안 써야지 바가지. 매일 걸레가 되고 찢어지고 얇아지고 투명해 질때까지 입어야지 티셔츠. 오징어 처럼 두어시간을 쉬지않고 말랑한 곡도 흔들어댔더니 어깨와 횡경막이 아프다 .. 오랜만에 아프다 횡경막. 


공연을 촬영하여 coldplay film 을 제작 중, 후원은 twitter 인가보다. 입장시 여러 색의 팔찌를 나누어주고 팔찌를 공연동안 꼭 사용하라고 당부. 공연 와중 다른 색깔들의 팔찌에 불이 들어와 박자에 맞게 깜빡인다, 오 쏘 어메이징 oh so amazing fantastic wonderful 했다. 참으로 굉장한 비주얼.




점점 들어오는 관객들 



본 공연 이전의 free show, 제법 잘 하는 밴드였지만 기억나지 않는 이름.



radiohead 공연 때와 floor 좌석이 상당히 달랐따. 무대를 앞으로 길게 내었고 general admission 으로 standing 이었던 floor 에 의자들을 놓았다. 관중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긴 무대를 잘도 뛰어다닌다 풀적풀적 긴 기럭지로 .. 오 쏘 어메이징.



공연 시작 .. 허공에 저러한 원형 스크린에 프로젝터로 실시간 클로즈업 영상들이 올라온다. 표정과 섬세함을 볼 수 있다. 



종이 가루따위를 뿌린다, holy coldplay 아름답다 ..환상 판타스틱 어메이징.




굳 바이 ~ 굳 나잇 ~~ 이러고 가버리더니 과중가운데 나타난 크리스 .. 그러더니 한 명씩 들어오는 곡 us against the world 를 부르기 시작. 자기 파트가 되니 멤버들이 하나씩 관객을 뚫고 크리스를 join 하는 형식으로 노래 진행. 저 자리를 앉았어야 했는데 ! 어메이징 ..



들으세요  us against the world 모두 듣습니다 us against the world 이번 음반 너무 좋습니다 모두 듣습니다 coldplay 야구에 관한 곡이에요 us against the world 들어




이하 나 아닌 누군가의 촬영. 이번 앨범의 theme 을 볼 수 있다, 컬러풀 형광 야광 반짝반짝 조잡스럽지만 coldplay 니까 소화 할 수 있는 컨셉.


공두 막 던졌다, film 을 위한 것인 듯. 즐겁다 익사이팅 공이다 !!!!!! 우어 ~~~



관중사이에서 노래하는 coldplay .. 눈물 철철 us against the world ...



이 딴 아름다운 컬러풀 하트 엠 엑스 잡 종이 조가리들을 날렸단 말이다, 환타스팅 어메이징 뷰리풀 원더풀 그대는 coldplay 아름다움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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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보다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New York Museum of Modern Art MoMA에서 사용함으로 유명한 .. Harman Kardon 을 구입. 값은 얼추 180$ 으로 굉장한 고가의 제품은 아님으로 큰 기대는 없었다. 

디자인은 일단 예쁘다 투명하니 어디에 두어도 특별히 어색하거나 둔탁하지 않은 디자인. 스피커들이라면 검정이나 가끔 실버 ..인데 투명한 디자인은 확실히 깔끔, 선도 은빛으로 탁한 느낌이 없다. 투명한 디자인을 위해 안에 선도 신경을 많이 썼어야 했을텐데 베리 깔끔. 소리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지가 의문.

소리는 우퍼의 성능이 좋음. 미들하이 스피커 자체의 성능 중 좋은 점이라면 소리의 분리가 좋다. 얇은 소리가 특히 선명한 느낌. 피아노 건반소리나 고음의 목소리 듣기 좋음. 그래서 그런지 피아노, 맑은 목소리, 일렉 댄스 곡들이 특히나 좋다. 하지만 어쩐 이유에서인지 롹보다는 힙합이 잘 표현되는 느낌 ..도 받았음. 

몇 일 몇 개월 몇 년 들어봐야 알겠지만 첫 날의 느낌은 이러이러 ~ 가격대비 만족 별 4.3 / 5. 디자인 전혀 상관 없으시다면 음질상 비추는 아니지만 이 가격선에서 훨씬 좋은 음질을 찾으실수 있을 것이리라요다람쥐!

스피커 쇼핑동안 추천받은 브랜드들 tannoy, creative, logitech, GOgroove, Bose, bonoboss .. 마지막 logitech 도 신중히 고려 ..제법 괜찮은 듯 및 추천 세번 받음, 친구는 tannoy 극찬 .. creative 도 추천 두번 받음, bonoboss 는 국내제품이여서 배송어려움 예상으로 포기 .. bose 도 추천 세 번 받음, 친구는 본인은 bose 3 piece 사용 중, 이지만 5 piece 매우 추천. 아, 한 분은 본인의 yamaha receiver 를 나에게 파시려 ..하하. 알아보면 중고제품도 상당히 많더라는. 구입 전 들어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youtube 에 제품 리뷰들도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전자제품 구입 전 youtube review 검색해보기 좋아한다.


마룻바닥이어서 카펫이 소리를 먹지 않아 매우 다행 ..이라 느끼며, 방에 가구가 많이 없어 소리가 퍼지어 참 좋다 ..라고 느낀다. 어쩌다보니 7시간 동안 음악만 듣고있다 .. 위치 옮겨서 듣고 장르 바꿔서 듣고 목소리 분위기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 자정이 훌 넘었네 그래.


사실 이것과 매우 고민 .... creative T3

Creative GigaWorks T3 2.1 Multimedia Speaker System

http://www.amazon.com/Creative-GigaWorks-Multimedia-Speaker-System/dp/B001S10DDO/ref=sr_1_1?ie=UTF8&qid=1335340852&sr=8-1

Creative GigaWorks T3 2.1 Multimedia Speaker System

성능면에서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듯 .. youtube review 들로 들은 느낌도 좋았고 으흑 ....... 여전히 갖고 싶! 다! 하하 




택배 도착 ~~~~~~~~~ 가방도 안 내려놓고 박스에서 꺼내어 일단 배치 (날이 밝음을 알 수 있 .. 오후 여섯시 경)


선반을 책상 옆으로 이동 .. 우퍼 책상 밑으로 이동 .. 가구 배치 끙끙 


밤이 무르익었 .. 촛불도 켜고 음악 삼매경 ~~~~ 빗 소리도 투룩투룩 




7시간의 이것저것 실험 후 nell 의 losing control 무한 반복  ... 으아으 amazing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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