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l 많은 시애틀, Burke Gilman Trail 따라 Magnuson Park 아침 운동. 1.7 년 만에 달리기, 무릎이 약하기도하지만 달리기는 어려워서 피하게되는 운동. 그래두 너무너무 좋다 멋지다 최고 감동. 요즘 밥 대신 과자 폭풍섭취로 속이 난장판, 인데다 왠지 몇 일 전 부터 뛰고 싶어서 눈 뜨자마자 외출. 


사진 순서가 엉망 .. 


복장은 runner 인데 반 이상을 걷구 사진 촬영, 그래두 어메이징 음악 playlist 덕분에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run ! 







자전거는 사람을 지날 시 벨이나 목소리를 사용 할 것 



나 피해 날라가는 오리 100 마리 





노란 나무




나 피해 도망가는 오리 2 마리 



자전거남 







오리 사냥 중 





물 방울 1만개 .. 




늙었다 .. 충격

잘 나왔다




국보 습지 



빨간 나무 


멀리 보인다 .. 높은 건물도 나무도 없는 시야 very nice 



snow berries 흰 열매 






까마귀 혹은 오리 



running is amazing ! 




오우 상쾌해 .. 처음에는 구토하고 쓰러져서 자고싶어서 슬슬 달리니 좋다 너무 너무. 그래도 역시나 내게는 제법 격한 운동, 발목이 얼하다. 매일 운동으로는 조금 무리, 가끔 뛰어야지. running 운동화 사구 50 번 이상 안 사용 한 듯. 


운동은 역시나 so very amazing !!!!!!!!! 달리다보니 시애틀 떠나기 싫다는 생각이 든다 .. so gorgeous. 공기두 맑구 상쾌하구 사람들도 좋고. 좋은 곳이다, 행복한 금요일 :) 


올 해는 복근을 ! 만들겠어 !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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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눈~ 창준과 조조로 해리포터 ^^ 재밌었음 ! 처음보는 해리포터영화 - 이전 것들 책을 한 번 읽어볼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는. 하지만 난 이미 해리의 엄마아빠 다 아는데 ........... 책 읽어도 재미있을까 ...... ㅎ ㅎ 광고보며 영화 기다리는 중 - 오늘도 셀카찍는 나와 외면하는 창준 :)) 그래도 누나는 즐거움 흐흐.


저녁에는 ~ 저녁먹구 운동하러 무심천 ! 어제는 함께 달렸는데 오늘은 너무 귀찮 ..... 창준은 달리구 나는 자전거 :)) 어제는 누나 페이스 맞춰주느라 천천히 뛰더니 오늘은 슉슉슉 뛰더라는. 자전거 타고도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는 ....... 창준이가 한참동안 보이지 않아서 계속 뒤쫓다가 녀석이 한 바퀴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만났지요. 운동하는 창준이 아무리 보아도 굉장해 보임.



땀흘리는 창준에 비해 여유로운 누나 ㅋ ㅋㅋㅋㅋㅋ 누나는 즐겁다 ~ 힘들어서 못 뛴다 ^^ ㅋ ㅋㅋㅋㅋㅋ 오늘 운동가기 피곤해서 안가려했는데 그럼 자전거 타라던 창준 덕에 운동했지요 , 창준 감사 ~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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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이가 Project Friend에 해당이 되는지 ..... 친구를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어찌 창준이가 과반수 일 것 같다는 허허. 창준이가 짜응이니 뭐 아무렴 어떠리요. 창준이와 도서관 갔다가 저녁에는 무심천 도로를 달렸다는.도서관에서는 창분이보다 내가 조금 더 잘하는 공부 오예 오후에는 나보다 창준이가 백배 더 잘하는 운동 오예! 백년만의 운동 하아 ....... 운동에 대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개월 정도 운동을 쉰 듯 한데 - 운동이라는 것이 생활에 참 필요한 것이라는 것 ! 을 다시 깨달으며......
무엇보다도 창준이의 '굉장함'을 느낄 수 있는 운동시간이였음. 창준이 한 달 10kg 감량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내 동생이 이렇게 굉장한 인간이라니 ..... 아침 저녁을 계란으로 먹고 점심을 김밥 한 줄 먹었단다. 플러스 근력운동 2시간 장거리 달리기 2시간 - 매일 운동 4시간..... 근력운동은 3분 운동 30초 휴식 반복을 2시간 돌리고, 장거리 달리기는 그냥 계속 달리는거임 ........ 달리기라는 것이 가장 어려운 운동종목이라는데, 창준이의 인내심을 새로이 느끼는 날이였음. 내 눈은 반짝반짝 사랑스런 나의 동생, 어딘지 조금 안타깝기도하고.. 그 아픈 무릎으로 청주 약수터길을 - 그 길고 고부랑지고 언덕진 길을 20분만에 왕복으로 뛰었다는 얘기를 들으며, 누나는 감탄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 하아. 창준아 네가 짜응임.

공부 중 목마르다니까 창준이가 사다 준 비타민 음료 크크 둘 다 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가방뒤져 나온 오백원으로 자판기에서 하나 겨우 뽑음 크크


비타민 음료 나눠 마시기


셀카 윤영과 사진촬영을 거부하는 창준이


운동 후 셀카 윤영과 사진촬영 거부 창준 ㅋ ㅋㅋ 다른 장소 같은 상황 - 내 표정도 이전과 같음 ㅋ ㅋㅋㅋ


창준이 방학해서 너무 행복 즐~거~움~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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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학교에 들러 이것 저것 하고, 저녁에 친구들을 ^ ^ 만나러 다운타운을 갔다네.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가는 길,



시간을 잘못 알아 나의 버스가 떠나는 것을 바라 보았다네 ^ ^


버스 정류장 도착



YOU'RE LATE !!!!!!!!!!!!!!!!!!!!



OH NO !!!!!!!!!!!!!!!!!!!!!!!!!!!!!!!


25분 기다리고 탑승, 버스에서 셀카 후리후후



친구들 ^ ^ 을 만나고 집에오니 2130시 , 괜히 뛰고싶어 뛰러 나갔다네, 어둡구려



신났다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의 시작



아유 좋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다 지칠때 마다 찍으니 계속 찍는다네



사람도 없고 어둡고, 경찰차가 나의 곁을 매우 느리게 세번이나 어슬렁 거리더라네, 내가 이상합니까 허허



아유 힘들어여



그나마 빛은 가로등 들



짱 신난 표정





신나는 주말이였음 ^ ^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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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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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m training : 3/wk , 60 min/training 

 
4/1 Friday

오늘 구입 : 운동화 양말 긴 바지 반바지 민소매 운동속옷 아이팟 스트렙 - 각자에 대한 소감은 차차 사용하며 특별한 것이 있다면. .
큰 틀의 목표는 9월에 10K를 뛰는 것. 아직 시간적 거리적 개념이 없어 특정한 시간을 목표로 두지는 않았음. 조금씩 운동을하다보면 어느 정도 감각과 합리적인 ,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을 듯.
준비물을 갖추고 운동 시작 - day 1


(60분 러닝머신 후 혈액순환 활발한 나의 모습 , 사진은 보정한 것임 , 정말루. .)
비가 오는 관계로 , 첫 날이기도 하고 , gym으로 향함. 머신에서 8분 걷고 35분 동안 5mi/hr (8.04 km/hr) 로 조깅 - 처음 시작한지 10분 정도 몸이 서늘한 것이 상당히 냉함 느낌을 받아 이상하다고 생각. 30분 정도 지나니 땀이 나기 시작, 냉기는 사라짐. 40분 즈음 왼쪽 발목에 미미한 통증이 느껴져 바로 걷기. 첫 날 부터 괜한 무리로 부상을 입으면 곤란하기에 - 엄살일지 몰라도 일단 60분의 나머지는 빠른 페이스로 걸음. 그렇게 한시간 총 3.21mile (5.16km). 기계의 단위가 mile 이여서 직접 변환을 해야하고, 달리는 중 어느정도의 감이 확실히 잡히지 않아 불편. 드디어 달리기를 시작하다니 - 신남.


4/4


(60분 러닝머신 후 혈액순환 나의 모습 - 혈관 터질 듯)
오늘도 gym 에서 달림. 첫 날의 40분 쉬지않고 달리기와 다르게 오늘은 오래 뛰지 않아도 힘듦을 느낌. 뛰기 전 바나나를 먹은 것이 원인일까. . 무튼 15분씩 3번 달리, 나머지 시간 걸음. 꾸준히 해야하는데 일주일 4일을 잘 지킬 수 있을지가 의문.



3.25mi 이면 5.23km - 달리는데에 41분이 걸렸다. 5K 달리는데에 얼추 이 정도의 시간이 든다는 것일텐데 - 아직 성적에 연연할 단계는 아닌 듯 하지만 보다 열심히 훈련해야겠다고 다짐. 더불어 오른쪽 무릎에 때로 통증을 느낀다. 의식적으로 오른쪽 발 안쪽으로 달리면 덜하다. 똑바로 달리는 것이 얼마나 의식적이고 어려운지를 새삼 깨닳. 화이팅 숭숭




4/7 Thursday


어째 속도가 느려졌는가. .
5km = 3.1068 mi
5km를 30분 내로 줄여야 겠다 - 머신으로 달리다보니 페이스 조절이 충분히 가능 - 평균 5mi/hr로 두고 뛰는데 속도를 높혀보아야겠다.
10km = 6.2137 mi


달리다 잠시 걸으며 셀카 놀이 - 혈액순환이 원만하군아


나와 같은 gym을 다니는 매시 - 짜식


오랜만에 요가를 하고, 러닝머신도 60분. 13분 정도 마다 1분씩 쉬는 습관. . 꾸준히 달려야하는데 왜 자꾸 쉬고싶은지. 3번째 음악이 끝나면 쉬고싶은 충동. 오른쪽 무릎과 발목에 때로 통증이 있었고 왼쪽 종아리 근육이 상당히 뭉쳣었는데 그것들이 모두 덜 하다. 의식적으로 바르게 뛰려고 노력해서 그런가 - 체중을 보다 중심으로 모으려하고 발 뒤꿈치부터 앞꿈치까지 닿도록 의식에 두고있다. 또한 러닝머신으로 달리면 보폭이 짧게 달리는 것이 습관된다기에, 보다 넓은 보폭으로 사뿐히 뒤는 것도 의식에 두고있음.
확실히 아침에 운동을 해 두니 종일 마음이 편안하고, 하루를 맞이하는 기분도 색다르다. 요가 또한, 달리기와 병행해서 그런지 다리가 보다 튼튼하여 중심도 잘 잡히고, 달리기 전에 요가를 하니 몸이 풀리는 것이 둘의 병행은 매우 바람직한 것 같다.


4/10 Sunday
근래 게으르다. . 무튼 gym으로 향하여 달리기 시작. 오늘은 속도를 조금 높혀 평상시의 5mi/hr 에서 5.3mi/hr 로 달려보았다. 딱히 나쁘지 않음, 무릎과 발목의 통증이 가신 것에 대해 매우 뿌듯. 중간 휴식 6 분, 총 35분 정도 달렸을 와중 울렁거림을 느낌. 달리는 중 몸이 서늘한 것이 컨디션이 좋지 않음. 러닝 머신에서 내려와 사이클 40분 정도 천천히 밟고 귀가.



러닝머신에서 내려와 사이클링하는 나의 모습, 혈액순환 매우 활발 - 울렁거리는 사람치고는 표졍이 나쁘지 않군. . 엄살이였나

어제 그제 좋지 않았던 속, 헌혈 이후 약간의 현기증 등 덕에 최상의 컨디션은 아닌 듯. 운동보다 기본 건강이 먼저임을 기억해야한다, 아무리 트레이닝을 하더라도, 아니, 트레이닝 자체가 기본체력 없이는 무리인 것이다. 기본적인 잠, 영양소, 정신적 건강이 안정을 찾아야 운동도 좋은 컨디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듯 하다. 무튼 60분을 채우지는 못하였고 시간도 확인하지 않고 내려왔지만, 간만에 운동을 다녀오니 좋군아 -


6/28 Tuesday
근래 뛰지 않는다. 9월의 마라톤은 뛸 수 없을 듯 하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여야기 때문에 비행기를 8월 말로 바꾸었다. 9월은 시애틀에서 지낼 듯 싶다. 물론 시애틀에서도 뛸 수 있음으로 상황은 지켜보아야 함. 집에오니 마음이 편안한 것이 쉬고싶어지어 뛰기가 어렵다. 언젠가는 다시 뛰리라 .. 일단 쉬고 ,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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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s gel

건강 2011. 4. 2. 08:45

GEL-Kayano 17


첫 running shoes - 가장 편안한 , 착용감이 좋은 것으로 구입. 직원과 실컷 얘기 후 구입했지만 , 깔창을 가는 것 또한 추천했지만, 일단 있는 것으로 사용해보기로, 양말도 한 켤레 구입했으니 이런 저런 실험을 해 보아야 할 듯. 사실 제대로 산 것인지 처음이기에 확신이 없다. 처음 등산화를 구입했을 때와 비슷한 기분. 신어보아야 알 수 있겠지. . 뛰어보자 - 하하


자료출처 http://www.asicsamerica.com/products/product.aspx?PRODUCT_ID=240014590&TITLE_CATEGORY_ID=250001549&PARENT_CATEGORY_ID=250001547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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