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 개월 동안 최대 13 kg 만 쪄야지 다짐. 출산 예정일 1 달 전 몸무게 62 kg. 예정했던 13 kg 를 이미 넘어 이때부터 식단을 조절해 야식을 줄임. 임신 초기에는 입덧도 심하고 위액맛 ? 때문에 크래커를 달고 살았는데 임신 말기에는 특별한 제한 없이 일반 식사 진행.

 

그렇게 마지막 1 달 동안 같은 무게 유지.

 

10 월 출산. 아기 무게 3.4 kg. 

 

출산 후 10 일 동안 4.5 kg 가 그냥 빠짐 (아기 무게 포함). 산후조리 3 주 동안은 엄마가 해주는 밥 편하게 먹고, 모유수유하고, 많이 자고, 아파서 많이 쉬며 보냄. 간식도 잘 챙겨먹고, 한약도 챙겨먹고, 붓기가 1 달 동안 많이 빠짐. 붓기 빠지는데에는 운동보다도 건강식 먹고 잘 쉬는게 중요. 

 

엄마가 한국에서 호박즙, 잉어즙을 다려 오셨지만 호박즙은 모유양 떨어진다고, 잉어즙은 비위에 안 맞아 거의 못 마심. 

 

12 월 출산 2 달 후 52 kg.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했는데 모유수유 덕인지 몸무게가 많이 내려감. 임신 중에 관리를 엄격히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식으로 먹고 당섭취 많지않아서 늘어난 무게 중 대부분이 지방보다는 수분이었음. 그만큼 임신중 몸무게 관리하는게 중요. 임신 초기에는 먹덧? 인 듯 속이 메스꺼워서 간식을 많이 먹었지만, 사실상 먹덧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 관리해야하는 듯.

 

골반이 너무 틀어져서 chiropractor 다니기 시작. 집에서도 Somifit 유투브 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nQlbDogfCpE&list=PLnpqmpu8fIV2I1OlTdGV0z9dIN4VS_8_F&index=5&t=0s 보면서 골반 교정 스트레칭 매일 함, 3 주 정도 열심히하다가 어느 정도 돌아오고 안하게 되었지만 .. 그래도 출산 1 개월 후 꾸준히 매일 15 분 씩이라도 스트레칭 해주는게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됨.

 

1 월 24 hour fitness 헬스 멤버쉽 끊고 다시 수영다님 (1 주일 2-3 회 정도, 가볍게 40 분). 그렇게 1 달 정도 수영다니는 동안 몸무게 변화는 크게 없었음. 몸무게에는 변화 없어도 수영 다니는게 정신적으로 크게 도움이 됨. 근육도 풀리는 것 같고, 잠도 잘 잠.

 

그러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 닫음.

 

4 월 복직. 복직 후 출근하는 날은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줄고 바빠서 운동도 못 함. 몸무게 신경 쓸 겨를 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감. 식단은 건강식위주로 먹고 (건강식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 할 예정) 매일 스쿼트 함, 30 일 스쿼트 챌린지 스케쥴 따라서 매일 다른 갯수의 스쿼트 함.

 

7 월 48.5 kg 오랜만에 생각없이 몸무게를 재보았는데 출산 전 무게로 돌아옴. 타이트하게 운동 식단을 조절한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건강식, 스쿼트/ 스트레칭 스케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혹시나 과식하는 날은 다음 날 식단에 조금 덜 먹음. 

 

그리고 돌아보면 또 중요한 점은 보충제 챙겨먹는 것. 임신 전에는 비타민도 잘 챙겨먹지 않았었는데 임신하고부터 아기 때문에 챙겨먹기 시작했고, 출산 후에도 모유수유 때문에 꼬박꼬박 챙겨먹은 보충제들이 산후조리,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 보충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 할 예정. 

 

문제는 .. 몸무게는 돌아왔지만 이전 옷들은 맞지 않는다, 특히 청바지. 들어가긴하지만 핏 플러스 근육량이 다른 듯. 민소매도 팔뚝 라인이 다르고 .. 

 

결론은 꾸준함 그리고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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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020

bunion feet not absorbing shock appropriately when walking, unable to tilt feet up  

knee caps pulled by thigh muscles d/t hip being uneven and rotated 

hip joing - SI joint higher on the R side and rotated 

hands - mislocated bone causing extra space in hand joint, also causing other bones to compensate for the mislocation 

neck/ shoulder - rotated and L neck strained, need to release tension to prevent scar tissue build up 

R arm soft tissue massage 

 

산후 3 개월 부터 골반이 너무 틀어져서 다니기 시작한 카이로프랙틱. 

 

2 개월 정도 격주로 꾸준히 다니다가 코로나로 5 개월 정도 못가고, 최근에 넘어지고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시 다니기 시작. 새로운 곳을 추천받아 예약했는데 이전 선생님보다 좋은 점은 아시안이어서 아시안 골격에 맞는 교정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심. 이전 선생님보다 세심하신 것 같아 좋았다.

 

요약하자면

외반모지 때문에 발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짐. 그래서 무릎, 골반이 더 아플 수 있음.

무릎에 허벅지 근육이 연결되어있는데 틀어진 골반때문에 무릎에 더 아플 수 있음.

오른 쪽 골반이 출산으로 인해 틀어진 상태.

손의 뼈가 제대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음.

고개/ 어깨가 틀어지고 당겨지고 있음. 

오른쪽 팔 소프트 티슈 마사지 해주심.

 

출산한지 10 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 회복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아가를 매일 들고 수유하고 하다보니 새로운 통증들, 틀림들이 생김. 

 

출산 후라면 꼭 그리고 아니더라도 요추 교정을 위해서 카이로프랙틱은 필수인 듯. 신생아부터도 카이로프랙틱 방문이 가능하다던데 다음에는 아가도 데리고 가야겠다.

 

특히나 우리 아가는 출산 당시 고개가 틀어진 자세로 나와서 출산도 힘들었고 결국에는 배큠으로 아기를 뽑아내야했음 .. 선생님 말씀이 산모에게도 아기에게도 출산 자체가 트라우마이고, 우리 아가의 경우 출산 과정이 힘들었던만큼 더욱이나 교정이 필요하다고. 

 

다시 꾸준히 다녀야지 카이로프랙틱,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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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LESSON

치아, 제대로 닦고 있나요?<VOGUE> 2011년 09월호
하루에 세 번 만나는 칫솔,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 만나고 헤어질 때가 많은가? 단순히 위아래로 구석구석 닦아왔을 뿐인 칫솔질, 이제 제대로 공부할 때가 됐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위한 가장 확실한 보험을 들고 싶다면〈 보그〉의 세심한 조언을 귀담아 들을 것!
의료도구는 연세림치과, 엑스레이 사진은 서울턱 치과
제대로 치아를 닦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선뜻 “네, 물론이죠!”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사람이 (치과 의사들을 제외하고)과연 몇이나 될까?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치아는 튼튼하든 약하든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이며, 사는 동안 매일 해야 하는 영원한 숙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꼼꼼한 칫솔질을 습관화하기란 쉽지 않다. 출근 시간이 아슬아슬한 아침, 산더미 같은 업무가 쌓여 있는 업무 시간, 종종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고 잠드는 밤… 모두 3분을 투자하기 힘들 때가 많다. 반대로 만약 당신이 ‘칫솔질 모범생’을 자부한다 해도, 그러니까 밥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칫솔로 바로 배턴터치 한 채 매일 세 번 규칙적으로 칫솔질 한다 해도, 올바르게 칫솔질을 잘 하고 있는가는 의문이다. 결과를 알고 싶다면 플라그 염색 시약을 사용해보라. 마치 드라큘라처럼 붉게 물든 치태(음식물의 미세한 찌꺼기가 치아에 남아 있어 세균 덩어리 막을 형성하는 것)와 치석(치태가 타액 내의 칼슘 성분을 흡수해 단단한 돌처럼 치아와 잇몸 사이에 부착된 것)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칫솔질의 횟수와 시간, 칫솔의 종류 보다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성스러운 양치 시간이 훨씬 중요하다. 자, 그렇다면 어떤 도구로, 얼마나, 어떻게, 칫솔질 해야만 가장 효율적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을까? 

치아 건강의 시작은 적합한 칫솔 선택부터 
본격적으로 칫솔질 방법을 얘기하기에 앞서, 칫솔 쇼핑에 나서보자. 마트나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칫솔들은 색상만큼이나 기능면에서 최첨단 과학을 운운하며 참으로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칫솔을 구입할 때는 두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 칫솔의 크기와 칫솔모의 강도! 우선 칫솔 크기부터. 사람마다 입 크기가 다르듯 치아 크기도 천차만별인데, 칫솔모 크기는 치아 두 개 반 정도가 덮일 정도면 적당하다. 이보다 크게 되면 어금니나 구강 안쪽 깊숙이 박혀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기 힘들다. 큰 빗자루로 구석구석 청소할 순 없지 않은가? 은평 베스트덴 치과 이민형 원장은 “어린아이나 입이 작은 여성에겐 칫솔 머리 크기가 작은 제품을, 일반 성인의 경우 좀더 큰 칫솔을 추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6세 미만의 소아는 20.3mm, 성인은 25.5mm 이하가 적합합니다”라고 조언한다. 칫솔모의 강도는 더욱 중요하다. 칫솔모는 약강도, 중강도, 강강도의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잇몸 질환 환자나 잇몸과 치아 사이가 많이 파인 경우엔 부드러운 약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구강 상태가 불량하고 칫솔질 횟수가 적다면 중강도나 강강도를 추천하기도 한다. 

보통 칫솔 수명은 3개월 정도지만, 개인에 따라 1~2개월 만에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 하루에 세 번 규칙적으로 칫솔질을 못할 경우 보상 심리로 격렬하게 닦을 때가 많은데, 이런 날이 반복되면 칫솔모가 빨리 옆으로 눕게 된다. 무엇보다 치아 표면을 빡빡 닦게 되면 치아의 법랑질(인산칼륨으로 구성되어 단단하지만, 머리카락의 1/100 굵기로 매우 얇다)이 벗겨질 수 있으며, 잇몸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법랑질이 마모되면 상아질이 노출되게 되는데 칫솔질 할 때 이가 찌릿찌릿 시리고 신 음식을 섭취할 때 시린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턱치과 정무혁 원장의 경고 섞인 조언이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탄성을 잃게 되면 바로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지만, 그 전에 당신의 칫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전동 칫솔은 어떨까? 1939년 발명된 이후 나날이 진화되고 있는 전동 칫솔에 대해서는 치과 의사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인간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기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입장과 반대로 과학적이고 완벽한 기계가 인간의 부족한 수동 칫솔질의 결점을 보완해준다는 것. 팽팽한 양쪽 입장을 한번 들어볼까? “과거엔 전동 칫솔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 전동 칫솔이 치태를 잘 제거하고 치은염을 줄여줬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는 칫솔질이 정확하지 않은 이들에겐 전동 칫솔이 효율적이며, 칫솔이 도달하기 어려운 혀에 가까운 최후방 치아의 경우 더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치과의 비밀>의 류성용 원장은 자신을 포함한 많은 치과 의사들은 전동 칫솔이 아닌 일반 칫솔을 사용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선택하고 본인의 치아와 치열의 형태를 파악하고 손으로 직접 칫솔질 할 때 플라그 제거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하루에 몇 번, 언제 칫솔질 할 것인가? 
“흔히 알려진 3.3.3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 3분간 양치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죠. 식후 3분 이내라는 말하는 이유는 충치의 주범인 뮤탄스균이 식사 후 3분~30분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민형 원장의 설명이다. 참고로 뮤탄스균은 입에서 입으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예를 들어 충치가 있는 엄마가 아이에게 먹던 숟가락으로 음식물을 주면 옮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꼭 3분 이내에만 칫솔질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선 예외가 존재한다. 첫번째로 탄산 음료를 마시며 식사했다면 1시간 정도 후 칫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도가 높은 탄산 음료는 단단하게만 보이는 치아의 법랑질을 화학적으로 녹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탄산 음료나 레몬 주스를 마시거나 식초를 듬뿍 넣은 냉면을 먹었다면 식사 직후 물로만 입 안을 충분히 헹구고 나중에 칫솔질을 해야 한다. 또한 위산역류나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도 낮은 산도의 위액이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다. 그러니 위산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어 속이 쓰리거나 잦은 구토가 발생한다면 내과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도 동시에 받을 것을 권한다. 

그럼, 칫솔질 횟수는 어떨까? 치과 의사들은 칫솔질의 횟수보다 한번을 하더라도 꼼꼼한 칫솔질을 강조한다. 특히 자기 전에 하는 칫솔질이 귀찮다고 지나친다면 당신의 치아에 죄책감을 느껴야만 한다. 수면 중에는 침 분비량이 줄어 구강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 또한 구강이 건조할 경우에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셈이니 평소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좋겠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나이가 들면 침 분비가 줄어들게 되니 적당한 수분 섭취를 통해 입 안을 항상 촉촉하게 관리하도록 하자. 

치주과학 교과서에 소개된 ‘바스법’ 
칫솔질을 단순히 치아만 닦는 행위로 봐선 곤란하다. 칫솔질은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와 혀를 비롯, 구강에 남아 있는 각종 노폐물을 제거함은 물론, 잇몸 마사지까지 포함해야 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를 염두에 두고 칫솔질 할 것을 강조한다. 그럼 가장 효율적인 칫솔 방법은? <치과의 비밀>에서는 <치주과학 교과서>에서 나오는 ‘변형된 바스’를 가장 올바른 칫솔질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욕실 거울에 치약도 많이 튀고 시간도 10분 이상 걸려 따라 하기 쉽진 않지만, 잇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하니 한번 따라해 보자. (1) 칫솔모를 45˚ 정도 기울여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잘 삽입한다. (2) 그 상태에서 좌우로 3~4회 정도 진동을 준 다음 칫솔모를 치아 씹는 면 쪽으로 쓸어 올린다. (3) 어금니 바깥쪽, 어금니 안쪽, 앞니 바깥쪽, 앞니 안쪽 순으로 칫솔질 한다. (4) 앞니의 안쪽은 어렵다. 진동을 주고 쓸어 올리는 것 같지만, 칫솔은 치아면과 수평이 아니라 수직이 되게 세워야만 한다. (5) 마지막으로 어금니의 씹는 면을 닦는다. 실제로 이렇게 칫솔질 한 후에 치실을 사용해 보니 음식물 찌꺼기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바스법은 완벽하게 숙지되기까지가 쉽지 않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습관화되기 힘든 칫솔법이다. 그래서 치과 의사에 따라서는 적당히 힘을 주어서 닦는 ‘스크러빙’ 방법을 권하기도 한다. 칫솔을 치아 표면에 90˚ 로 대고 칫솔모의 일부를 잇몸에 가볍게 닿은 후에 좌우 방향으로 미세한 진동을 주는 것이다. 시간은 바스법보다는 1/2 정도 적게 들지만 이 역시 뽀드득 거릴 정도로 깨끗하게 칫솔질 됐다. 

이렇게 열심히 닦는데도 쉽게 충치가 생긴다면 ‘내 치아는 잘 썩는 체질이야’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을까? 이 점은 치과 의사마다 의견이 다른데, 그 이유는 연구된 자료나 잘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유전적인 원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법랑질은 개인에 따라 무기질 함량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이유도 있고, 치아가 잇몸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무기질의 농도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민형 원장은 무기질 구성이 줄어들게 되면 치아 표면의 강도가 줄어들고 충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당신이 섭취하는 음식 역시 충치를 유발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된다. 흔히 설탕이 듬뿍 들어가거나 당도가 높은 음식, 탄산 음료는 충치를 쉽게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치 유발지수를 참고해 보면, 김치의 충치 유발 지수는 3, 사과와 라면은 10, 아이스크림 11, 초콜릿 15, 인절미나 도넛은 19, 비스킷과 과자는 27, 캐러멜 38, 젤리는 46에 이른다. 

남아 있는 치약은 위험인자 
칫솔질 후 여러 번 헹궈 내지 않으면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치약 성분은 치아에 낀 음식 찌꺼기를 없애주는 세마제와 석유계 화합물인 계면활성제로 나뉜다. “치약 속의 계면활성제가 입 안에 남아 있게 되면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침 분비가 제대로 안 되고 세균 증식은 물론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정무혁 원장은 계면활성제는 동시에 구내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경고한다. 무엇보다 계면활성제는 화학 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입 안에 남아 있다가 타액이나 음식물과 함께 위로 넘어가게 되면 위 점막의 지방 성분을 녹여 각종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칫솔질 한 후 혀가 얼얼하면서 쓴맛이 나는 것은 계면활성제가 미각 세포를 마비시키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10번 이상 충분히 물로 헹군다면 건강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조언한다. 그래도 염려된다면(특히 유아에겐)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치약을 선택할 것! 

비밀 병기, 치실과 치간 칫솔 
칫솔질을 열심히 했더라도 충치가 생긴다면, 칫솔질이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완벽하게 청소하지 못했음을 증명한다. 이는 치아의 모양이 타원형 구조가 아닌 강낭콩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즉, 치아 사이에는 움푹 파인 골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칫솔 모가 침투할 수 없는 것! 이것이 바로 치실과 치간 칫솔이 필요한 이유다. 10분 넘게 모든 정성을 투자해 칫솔질을 해도 막상 치실을 사용해 보면 수많은 이물질이 숨어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치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피를 볼 수 있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치실은 위아래로 5~6회 정도 부드럽게 사용할 것을 권하는데, 이때 힘을 지나치게 가하면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만약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면 또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이민형 원장은 “잇몸 출혈은 치은염과 치주염 등과 같은 만성염증이나 외상, 종양 같은 국소적인 이유, 비타민 결핍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라며 충고한다. 

그럼, 치실을 고르는 요령이 있을까? 치실은 왁스를 입힌 것과 왁스를 입히지 않은 것으로 구분된다. “왁스를 입힌 치실은 외상을 막아주어 초보자에게 권장되며, 왁스를 입히지 않은 치실은 치아 사이가 상대적으로 촘촘한 젊은 층과 치실 사용이 숙달된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이민영 원장의 설명이다. 참고로 치실 중에는 민트 왁스를 입힌 것도 있는데, 사용 후 훨씬 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실을 사용하다 보면 입을 크게 벌리면서 팔자주름이 심하게 잡힐 수 있는데, 이때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치실 손잡이가 있는 제품을 구입할 것! 

또한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치아 교정을 했거나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면 치간 칫솔도 필요할 것이다. 치간 칫솔의 굵기는 국제 규격에 따라 0~7단계까지 존재하는데, 자신의 치아 사이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자칫 치아 사이의 틈보다 굵은 치간 칫솔을 사용하게 되면 틈이 더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치아 교정을 마친 후 ‘블랙 트라이앵글’이 생겼다면 치간 칫솔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잔소리처럼 느껴지겠지만 마지막으로 조언 한마디. 웬만큼 고통스럽지 않고선 치과를 찾는 건 드문 일이다. 시리고 아픈 것은 참는다 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비용과 소름 돋는 기계음, 의사 앞에서 민망하게 입을 쫙 벌리는 것도 치과 방문을 꺼리게 되는 이유다. 하지만 완벽한 칫솔질도, 비밀 병기인 치간 칫솔과 치실로도 방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치석과 그로 인한 잇몸병.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치과 검진만이 더 큰 화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부디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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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따끈하니 뛰자 싶어 출발. 1920시 출발, 자전거로 호수 Green Lake 까지 노래 한 곡 끝나기 전 도착. 대부분 내리막 길이라 5분 충분.



해 지기 전에 뛰어야 한다는 마음에 싄나게 밟았더니 심장이 뛴다 얍호. 자전거 만세 ! 자전거 주차 ! 


입고온 긴팔 셔츠는 자전거에 묶어두고 뛰기로. 누가 가져가는지 동네의 양심을 시험 ! 


호수 지도. 한 바퀴 돌면 2.8 mile ! 4.5 km ! 

한 바퀴를 돌아 본 적이 없는 호수, 얼추 피곤하면 돌아가려했는데 해 내려가는 모습 보면서 사진찍으면서 설렁설렁 뛰뛰뒤다보니 한 바퀴를 돌아버렸 .. 처음이야 !! 



시작 ! 아직 밝다, 아 예쁘다 !


아 예쁘다 ! 



아 예쁘다 ! 

예뻐서 사진 찍느라 뛸 수가 없다 .. 운동복입고 사진찍으러 왔음.



그림자 놀이 ! 길다 내 그림자 길어 ! 오미터는 되겠네 ! 오 ! 미터 ! 5 ! 파이브 five !


뛰다 힘들면 괜히 난데없는 사진도 찍어보그 vogue 찍어 보그 


속옷같은 반바지만 입고 달리는 청년 ! 잘 안 보이네, 나의 기억 속에는 선명 !! 쏘 SO 선명 !! 생각나 !! 야호 !!!



아 예쁘다 ..사람들 배탄다 


해 들어가기 시작


해가 인사한다

빠빠이 !!!!!! 꾿빠이 !!! 








삶이란 무엇인가 .. 나는 누구인가 .... 여기는 어디인가 .... 배고프다 ...



삶은 무엇인지 아실 것 같은 백발 할머니 .. 아름다우시다.



모두 서서 노을 바라보시다, 유모차 아기도 엄마 아빠도 누나 형도.



남자 


여자


이티 



나름 뛰는 척 해서 땀, 복장은 세바퀴 거뜬. 현실은 한 바퀴 낑낑. 


안경벗으면 착해지긔, Magic Show !  


물 한참 바라보기 



아무리보아도 환상 .. 햐 ~~~ 



집에가자 ~~~~~~~~~ 옷 아직 있네 !!!! 동네 양심 굳 !



공원 나가려다 너무 아름다움 뷰리풀 어메이징 환타스틱 아쉬우니 한 장 더. 크흐 .. 숨 넘어가겠네 ! 



쏘 뷰리풀 눈물 날 것 같아 표정 



왠 아나르키 .. 수고.




집에서 호수까지 가는 길, 이런 모양으로 자전거 도로 생기는 중 !!! 싄난다 !!!



대 to the 박 .. 아쉬움이라면 벌레를 먹는 익사이팅이 없었음. 다음에는 입을 좀 더 벌리고 노래를 열심히 부르며 뛰뒤뒤어야 겟 get.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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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5K. 마라톤이라기보다 재미위주, 시간도 안 재는 듯. 한 시간도 더 걸림. 아무튼 첫 마라톤, 쏘 익사이팅. 7000 명이 모여 단체로 흰 티를 입고 다운타운을 활보하며 색 파우더를 맞는다. 소리지르고 하이파이브치고 날씨 화창하고 몸 움직이고, 흥을 돋는 요소는 모두 충족. 흥 남, ㅇㅇ.



5K 전 날 찾아온 이벤트 패키지. 입고 뛰라고 준 티셔츠, 머리에 둘르라고 헤드벤드, 다 뛰고 허공에 뿌리라고 색깔 옥수수 가루, 나는 초록색 제일 좋아 초록색 미도리. 

안경은 별도 구입.



7000 명 중 6034 번. 오분 늦게 신청했어도 못 뛰었을 듯.



초록 옥수수 가루, 떡 해먹어도 될 듯.



우메 날씨 좋네, 흰 티 사람 많네



스페이스 니들 앞에 모임, 해떴네, 해도 하얗네, 너도 뛰자.



뛰려 기다리기. 내 뒤로 선 사람들.


내 앞으로 선 사람들 



뛰기 시작, 나의 이마를 찾아주세요.


얼추 1km 마다 색 파우더를 뿌려줌, 허접하게 휙휙 .. 



이벤트를 위해 다운타운 길 모두 닫음. 활보하는 사람들. 뛴다기보다 산책 .. 다 걷고 있잖아.


이벤트 가장 큰 실망. 중간에 물 배포 종이컵 낭비 .. 1/3 잔 따라주고, 더 마시려면 새 컵에 담겨진 것을 준다. 효율성 제로 어처구니 제로 .. 

모든 마라톤이 이런 모습은 아니겠지. 



끝 잘했어.



모여서 옥수수 가루를 팡팡 터트림, 오색 먼지. 기관지 호흡곤란 켁켁 !!



어머니 ㄴ



색많은 세상, 색 범벅 난리 더럽고 익사이팅.



시멘트 바닥도 색 입음



바닥 따위도 색을 입으니 달라보임



저렴한 빛 차단아닌 시력차단 썬글 .. 그냥 앞이 안 보임 i cannot see 보이지 않아 앞 안 보여 여기는 어디. 그래도 잘 끼고 뜀.



머리 염색 효과 i like


흰 셔츠가 분홍 빛 ..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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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목표 중 가장 중요했던 '건강하기'가 바닥을 쳐, 백만 조각으로 부서졌다. 전과는 차원이 다른 나의 체력 저하를 느끼며, 더 이상 같은 방향으로 갈 수는 없다. 변화가 필요하다. 잘 지내고 있었는데 수면부족으로 너무나 괴로운 바닥의 바닥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왠만큼 잡아진 방향을 다시 굳게 잡아본다. 진심으로 건강이 바닥을 치지 살고싶지가 않다. 잠이 없는 하루는 살지 않은 것 만 못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만 못하다. 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목표를 세운다.

최소 주 3 회 운동, 최소 스트레칭, 윗몸일으키기
건강한 식사
휴식
느린 움직임, 느린 생각
마음이 급해질 때에 마음을 급하게 하는 것을 제거
이 글을 (블로그를) 자주 읽을 것
물 적게, 커피 금지 never
잠 편히
눈 감고, 숨 깊게


휴 옴 -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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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m training : 3/wk , 60 min/training 

 
4/1 Friday

오늘 구입 : 운동화 양말 긴 바지 반바지 민소매 운동속옷 아이팟 스트렙 - 각자에 대한 소감은 차차 사용하며 특별한 것이 있다면. .
큰 틀의 목표는 9월에 10K를 뛰는 것. 아직 시간적 거리적 개념이 없어 특정한 시간을 목표로 두지는 않았음. 조금씩 운동을하다보면 어느 정도 감각과 합리적인 ,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을 듯.
준비물을 갖추고 운동 시작 - day 1


(60분 러닝머신 후 혈액순환 활발한 나의 모습 , 사진은 보정한 것임 , 정말루. .)
비가 오는 관계로 , 첫 날이기도 하고 , gym으로 향함. 머신에서 8분 걷고 35분 동안 5mi/hr (8.04 km/hr) 로 조깅 - 처음 시작한지 10분 정도 몸이 서늘한 것이 상당히 냉함 느낌을 받아 이상하다고 생각. 30분 정도 지나니 땀이 나기 시작, 냉기는 사라짐. 40분 즈음 왼쪽 발목에 미미한 통증이 느껴져 바로 걷기. 첫 날 부터 괜한 무리로 부상을 입으면 곤란하기에 - 엄살일지 몰라도 일단 60분의 나머지는 빠른 페이스로 걸음. 그렇게 한시간 총 3.21mile (5.16km). 기계의 단위가 mile 이여서 직접 변환을 해야하고, 달리는 중 어느정도의 감이 확실히 잡히지 않아 불편. 드디어 달리기를 시작하다니 - 신남.


4/4


(60분 러닝머신 후 혈액순환 나의 모습 - 혈관 터질 듯)
오늘도 gym 에서 달림. 첫 날의 40분 쉬지않고 달리기와 다르게 오늘은 오래 뛰지 않아도 힘듦을 느낌. 뛰기 전 바나나를 먹은 것이 원인일까. . 무튼 15분씩 3번 달리, 나머지 시간 걸음. 꾸준히 해야하는데 일주일 4일을 잘 지킬 수 있을지가 의문.



3.25mi 이면 5.23km - 달리는데에 41분이 걸렸다. 5K 달리는데에 얼추 이 정도의 시간이 든다는 것일텐데 - 아직 성적에 연연할 단계는 아닌 듯 하지만 보다 열심히 훈련해야겠다고 다짐. 더불어 오른쪽 무릎에 때로 통증을 느낀다. 의식적으로 오른쪽 발 안쪽으로 달리면 덜하다. 똑바로 달리는 것이 얼마나 의식적이고 어려운지를 새삼 깨닳. 화이팅 숭숭




4/7 Thursday


어째 속도가 느려졌는가. .
5km = 3.1068 mi
5km를 30분 내로 줄여야 겠다 - 머신으로 달리다보니 페이스 조절이 충분히 가능 - 평균 5mi/hr로 두고 뛰는데 속도를 높혀보아야겠다.
10km = 6.2137 mi


달리다 잠시 걸으며 셀카 놀이 - 혈액순환이 원만하군아


나와 같은 gym을 다니는 매시 - 짜식


오랜만에 요가를 하고, 러닝머신도 60분. 13분 정도 마다 1분씩 쉬는 습관. . 꾸준히 달려야하는데 왜 자꾸 쉬고싶은지. 3번째 음악이 끝나면 쉬고싶은 충동. 오른쪽 무릎과 발목에 때로 통증이 있었고 왼쪽 종아리 근육이 상당히 뭉쳣었는데 그것들이 모두 덜 하다. 의식적으로 바르게 뛰려고 노력해서 그런가 - 체중을 보다 중심으로 모으려하고 발 뒤꿈치부터 앞꿈치까지 닿도록 의식에 두고있다. 또한 러닝머신으로 달리면 보폭이 짧게 달리는 것이 습관된다기에, 보다 넓은 보폭으로 사뿐히 뒤는 것도 의식에 두고있음.
확실히 아침에 운동을 해 두니 종일 마음이 편안하고, 하루를 맞이하는 기분도 색다르다. 요가 또한, 달리기와 병행해서 그런지 다리가 보다 튼튼하여 중심도 잘 잡히고, 달리기 전에 요가를 하니 몸이 풀리는 것이 둘의 병행은 매우 바람직한 것 같다.


4/10 Sunday
근래 게으르다. . 무튼 gym으로 향하여 달리기 시작. 오늘은 속도를 조금 높혀 평상시의 5mi/hr 에서 5.3mi/hr 로 달려보았다. 딱히 나쁘지 않음, 무릎과 발목의 통증이 가신 것에 대해 매우 뿌듯. 중간 휴식 6 분, 총 35분 정도 달렸을 와중 울렁거림을 느낌. 달리는 중 몸이 서늘한 것이 컨디션이 좋지 않음. 러닝 머신에서 내려와 사이클 40분 정도 천천히 밟고 귀가.



러닝머신에서 내려와 사이클링하는 나의 모습, 혈액순환 매우 활발 - 울렁거리는 사람치고는 표졍이 나쁘지 않군. . 엄살이였나

어제 그제 좋지 않았던 속, 헌혈 이후 약간의 현기증 등 덕에 최상의 컨디션은 아닌 듯. 운동보다 기본 건강이 먼저임을 기억해야한다, 아무리 트레이닝을 하더라도, 아니, 트레이닝 자체가 기본체력 없이는 무리인 것이다. 기본적인 잠, 영양소, 정신적 건강이 안정을 찾아야 운동도 좋은 컨디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듯 하다. 무튼 60분을 채우지는 못하였고 시간도 확인하지 않고 내려왔지만, 간만에 운동을 다녀오니 좋군아 -


6/28 Tuesday
근래 뛰지 않는다. 9월의 마라톤은 뛸 수 없을 듯 하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여야기 때문에 비행기를 8월 말로 바꾸었다. 9월은 시애틀에서 지낼 듯 싶다. 물론 시애틀에서도 뛸 수 있음으로 상황은 지켜보아야 함. 집에오니 마음이 편안한 것이 쉬고싶어지어 뛰기가 어렵다. 언젠가는 다시 뛰리라 .. 일단 쉬고 ,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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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s gel

건강 2011. 4. 2. 08:45

GEL-Kayano 17


첫 running shoes - 가장 편안한 , 착용감이 좋은 것으로 구입. 직원과 실컷 얘기 후 구입했지만 , 깔창을 가는 것 또한 추천했지만, 일단 있는 것으로 사용해보기로, 양말도 한 켤레 구입했으니 이런 저런 실험을 해 보아야 할 듯. 사실 제대로 산 것인지 처음이기에 확신이 없다. 처음 등산화를 구입했을 때와 비슷한 기분. 신어보아야 알 수 있겠지. . 뛰어보자 - 하하


자료출처 http://www.asicsamerica.com/products/product.aspx?PRODUCT_ID=240014590&TITLE_CATEGORY_ID=250001549&PARENT_CATEGORY_ID=250001547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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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카페에 가입,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볼 수 있다.

LSD Long Slow Distance 천천히 장시간, 장거리 달리기 - 천천히가 가장 핵심이라고 한다. 페이스 조절, 장거리 달릴 수 있되 장거리 달릴 수 없기도하고, 둘을 모두 잡으려면 천천히 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달리는 것이 천천히와 가까울 것이라고 한다.
수분과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 또한 중요.

미니멈 4444

1. 일주일 4일 이상 운동
2. 40분 이상 운동
3. 4km 이상 달리가
4. 4개월 이상 운동

달리기는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평상시 상체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복근은 달리며 복통을 예방하고, 튼튼한 허리 또한 달리기에 매우 중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슈퍼맨 자세, 옆으로 다리 올렸다 내렷다, 누워 다리 올렸다 내렸다, 누워 다리 굴리기 등이 도움이 됨.

무릎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는 하프 스콰트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났다 100회 반복, 혹은 힐 업, 발꿈치 들기, 앞꿈치 들기를 일상 생활 서있을 시에 반복하여 근육강화.

뜨거운 날씨에는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힘 들 수록 시종 자세를 잃지 않고 '자세, 자세'를 기억해야한다" 더 뛰고 싶을 수록 천천히 뛰어야 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runners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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