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歸農] <명사> 다른 일을 버리고 농사를 지으려고 돌아감. <반의어> 이농(離農). 귀농-하다 <자동사><여불규칙활용>


귀농 - 생각해보면 기이한 단어이다. 때로 사람들은 '귀농'이라며 도시생활을 등지고 농사짓는 삶을 선택한다. 하지만 왜 이 것을 '귀농'이라 하는가. 이는 분명 농사로써의 삶을 선택하는 것 아닌가. 애당초 농사와 관련이 없고 시골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들도, 마치 그곳으로 '돌아간다'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굳이 농사를 시작하는 일을 '귀농'이라 부른다. 물론 인류는 자본사회 이전의 농민사회로 시작하여, 본디 우리의 대부분 조상들은 농사를 지었다. 이러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 - 개인이 아닌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 '인구'가 이러한 생활방식으로 돌아간다면 '귀농'이라는 의미는 적합 할 것이다. 하지만 개인의 단위에서 마저 이 특정 단어가 사용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귀농'이라는 단어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의미가 왜곡되는 일에는 이유가 있을 것임에 - 그것이 궁금 할 뿐.

시골이나 농사의 삶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왜 그것에 대해 있지도 않았던 소속감을 느끼는가. 이는 현대사회에 대한 반감에서 나오는 것이라 추측한다. 본디 자신의 근본, 유래가 현대생활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마음에 - 자신의 origin 근원은, 사실과 무관터라도 농민사회에 있다고 느끼는 것. 이러한 현대적 사회에 대한 정서적 불만족은, 정서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 때문이리라. 사회적 의식이 채 변화하지 않음에도, 현재 시대는 사람들의 의식과 무관히 빠르게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움직인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다수의 사람들은 의식 중 혹은 무의식 중에, 이와 동의치 못하고, 본인의, 사회의 본질은 시골 - 농민사회에 있다고 여긴다.

굳이 '귀농'이라는 단어가, 보다 포괄적인 범위로 사용된다고 하여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와중 소외되는 단어가 있자면 '농사'이다. '귀농'이 주는 어감과 '농사'가 주는 어감은 다르다. '귀농'은 현대사회를 뒤로하고, 평안과 소소함을 향해 다가가는 현대인의 의식적인 선택 따위의 연상적 의미가 있다. 반면 '농사'에는 지긋히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 혹은 그곳 이외의 것을 접해보지 못 한 이들의 객리적인 연상이 떠오른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연상을 할 지는 모르겠다. 이 모든 것은 분명 나만의 해석이지만 나의 의식의 보편성을 믿어본다. 이렇게 분명 '농사'로 불려져야 할 행위들이 '귀농'이라는 와전으로, 괜한 로망따위를 연관시킨다.

농사와 귀농, 다를 것 없지만 분명 다른 두 의미, 그리고 그보다 다른 둘에 대한 인식이, 바른 기준을 따랐으면 싶다.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얄팍한 자존심에, 단어의, 행위의 의미가 와전되고 비하되는 행위는 참으로 덕되지 못하다.


'농사'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농사
갈아 농작물을 심어 가꾸고 거두어들이는 일. ~를 짓다. <동의어> 농공(農功).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뺀다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농공
은 또 왠말인지 - 나는 모르겠다. 이는 다음 기회에 연구해 보아야겠, 다 -





자료 http://kr.dic.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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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발적 가난"이라는 문구를 스쳤다. 그에 대하여 생각하며, 그것에 대한 갈망을 기억. 나는 얼만큼 스스로 가난에게 다가 갈 수 있을까.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보다 어렵다고 하였다. 확실히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욕심은 욕심을 부른다'는 것. 검소한 생활을 하자면 충분히 검소하게 살 수 있다. 쇼핑에 맛을 들이면 그 달의 통장잔고는 바닥에 바닥을 긴다. 이렇게 약간은 극적인 행동에서 볼 수 있듯이 생활의 패턴은 습관적이기도하고 충돌적이기도하다. 둘 중 어느 것이 나으냐고 묻는다면, 솔직하게 둘 다 좋다. 검소한 생활도 때로 필요코, 충돌적 구매에도 즐거움이 있다.

'자발적 가난' - 내 자신에게 '소량'이라는 양적 제한을 두는 것.  이는 참으로 덕되는 일이다. '많음'은 자본사회의 대표적 성향이다. 특히나 미국에서는 '많다'와 '싸다'는 극을 이루는 마케팅 방법이자 경쟁방법이다. 참으로 역겹다. Starbucks는 Trenta라는 와인 한 병이 들어가고도 남는 커피 사이즈를 만들어냈고 All you can eat sushi 따위가 흥을 친다. '질보다 양'이라는 아이디어는 죽어 마땅하다. 미국은 만들어지는 40%의 음식을 버린다고 한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이 모든 식당에서의 음식은 배가 부르고도 남는 양이고, '버림'이란 그야말로 습관적이다.

마켓에서의 일이다 - Self scan 직접 스캔하여 물건을 계산하는 카운터가 있다 - 그 곳에는 비닐 봉투들을 배치해 두었다. 비닐봉투는 뭉큼씩 배치되어 있고, 한 카운터에 뭉치가 거의 사용되고 약 10-20 장 정도의 비닐봉투 뭉치가 얇게 남아있다. 직원은 그 비닐봉투 뭉치를 버리고 새로운 50-80 장 정도의 새로운 비닐봉투 뭉치로 바꾼다. 도대체 그 비닐봉투를 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 자원의 소중함을 모르는 낭비는 이렇게 보편적인 이들의 정신에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음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너무나 쉽게 버려지는 음식 - 적게 그리고 맛있게 먹는 것은 덕이요 많이 먹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나에겐 쉽지 않은 습관개선이지만 노력하고있다.

이 모든 것이 의식적 생활을 위함이요, 나와 환경의 공존을 위함일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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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d 1996
-Headquarters: Basel, Switzerland
-Pharmaceuticals, Generic drugs, Over the counter drugs, Vaccines, Diagnostics, Contact lenses, Animal health, etc.
-Subsidiaries: Ciba Visions, Sandoz
-www.novartis.com
-6th largest Pharmace

 

utical (Revenue terms)
-Main products: Clozaril, Voltaren, Tegretol, Diovan, Gleevec, Neoral, Femara, Ritalin, Lamisil.
 
-Accusation by government of "paying illegal kickbacks to health care professionalsw through speaker programs, advisory boards, entertainment, travel and meals."
-nyt article, "Novartis Pays $422.5 Million in Settlement."
http://prescriptions.blogs.nytimes.com/2010/09/30/novartis-pays-422-5-million-in-settlement/?scp=2&sq=novartis&st=cse
 
 
-"Novartis discovery and development process"
http://www.novartis.com/research/drug-discover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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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이 글을 기억한다. 특히나 '고난에는 까닭이 있다'는 철학. 유용타 -


하늘이 내게 고난시련을 내리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와 까닭이 있다. 어리석은 자는 고난을 그저 고난으로 여겨 평생 원망만 하면서 세월을 헛되이 보낼 것이나, 지혜로운 자는 역경을 발판 삼아 그 속에서 참으로 빛나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본디 사람은 육체의 고통을 빌어 정신을 단련시켜 가는 이성의 존재다. 육신의 배고픔이란 아무것도 아니다. 정말 불행한 것은 세상 물욕에 빠져 혼 줄을 놓고 타락으로 일관하여 살아가는 정신의 궁핍이다. 제 아무리 천하의 재물을 곳간에 쌓아 놓고 위세를 부려 본들, 물 위에 떠 다니는 한 가닥 지푸라기 인생에 지나지 않는다. 살아감에 진정한 고난을 모르고 시련을 겪어 보지 못하는 자는 하나의 배부른 축생(畜生)의 삶에 불과하지만, 고난(苦難)의 이치를 잘 극복하고 헤아리면 전혀 놀라운 뜻밖의 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모름지기 육신이 안락한 사람은 정신이 초라하고, 정신이 풍요롭고 고도한 사람은 그런 자질구질 한 물질의 경지를 이미 넘어 선 상태다. 만고를 통틀어 부(富)를 등에 지고 큰 인물 된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지만, 일찍이 가난을 벗 삼아 만인의 추앙을 받는 성인(聖人)이나 현자(賢者)된 자들은 수두룩 하다.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 것이다. 단지 자신이 스스로 만사를 불공평하게 만들고 살 뿐이다. 그 모든 인생의 원천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이 정신이랑 위대한 의 힘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dalma5747?Redirect=Log&logNo=20058847150


내 어찌 삶을, 이치를, 방식을 안다 할 수 있으랴. 내가 감히 철학을 이야기하고, 타인의 말에 공감을 할 수 있으랴. 그저 나의 소소한 의견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타인의 것 또한 때떄로 기억하면 나만의 길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 - 그 정도로 나는 괜찮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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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FoodStory
카테고리 생활/요리/건강>요리>요리법
지은이 Andrews, Geoff (McGillQueens,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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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년, 로마의 안티 맥도날드 운동으로 시작된 Slow Food, Movement (운동)이라 칭 할 수 있겠다. Slow Food 를 직역하자면, 느린 음식. 하지만 이 무브먼트는 음식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그리고 이 무브먼트는 음식을 상징으로 환경, 생물의 다양성, 개인과 사회의 정치적 성격, 문화, 문명의 과거 현재 미래, 인류의 성격을 해석하고, 그에 대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한다.

'Convivium' 이라는 단위로, 지역적 단체를 이루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프리카 등 개발 도상 국가들에서도 연설과 지원으로, 각 지역의 음식 문화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화'의 가운데, 흔히 개발 도상 국가들의 문화들이,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촌스럽다'라는 인식들로 흐려지고있다. 하지만 Slow Food 무브먼트는 그들에게, 문화는 한 물 간 관습이 아닌, 세계와 시대에 무관히 고유의 아름다움임을 깨우쳐며, 그들의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모습들이 마치 전통 음식에 대한 예의를 가추는 것 같다. 오래되었다고 버리고, 새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문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 또한 생명임으로, 그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세계화로 세상이 획일화 되는 일은 끔찍하다. 어느 지역을 여행가도, 가장 먼저 만나는 것들은 패스트푸드 식당들임을 이야기하며, 작가는 세계화에 대한 거부감을 표한다.

현 시대 사람들은 본인을 Consumer 소비자 라고 칭하고 인식한다. 하지만 우리는 음식의 종결, 끝이 아닌, 그것의 과정이다. 식품제조업체들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음식을 만든다. 그들은 인간의 미각을 성별, 나이, 인종, 문화, 지역 별로 분석하고, 정리된 자료에 맞추어, 타겟 소비층을 분석하고 음식을 만든다. 그렇게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식들의 시작이기도하다. 주어지는 것을 받아 먹지만 말고, 그것의 과정을 알려하고 개입하는 것은 중요하다. 나의 몸이 무엇을 먹는지, 나의 선택 범위는 어디인지, 보다 나은 먹거리는 어느 것인지를 알려하는 '관심의 자세'가 가장 필요하고, 현대 사람들에게서 가장 결여된 점이기도하다. 많은 사람들은 식탁에 올려진 상추가, 마늘이, 삼겹살이, 쌈장이, 쌀이, 김치가, 두부가 어디에서, 어떠한 사람들의 손을 거쳐, 어느 트럭을 타고, 어느 칼에 베어 식탁에 올려졌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다. 음식은 그저 먹는 것일 뿐. 슬픈 현실이다.

또한, 작가는 음식을 먹는 것을 '정치적'이라 말한다. 내가 특정한 음식을 선택함으로써, 나는 특정한 '아이디어' 혹은 '무브먼트'를 지지 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유기농을 고집함으로써 화학조제와 첨가물을 거부 할 수 있다. 지역 농식품을 선택함으로써 지역의 경제에 기여 할 수 있다. 대량생산된 식품들을 거부함으로써 대기업들을 거부 할 수 있다. 음식을 구입함으로써, 특정 단체에 특정 기부가 되는 '프로모션'등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이렇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의 섭취행위가 아니다.

현 사회구조는 '맛'보다 '값'에 큰 비중을 둔다. 많은 이들이 보다 저렴한 음식을 추구하고, 그것이 '수요'가 되어 '생산'을 자극한다. 제조업체들은 마진을 남기면서도 저렴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싸게, 대신 '많이' 팔아야한다. 따라서 그들은 노동에 드는 비용을 최대한 기계화하여 인금을 줄인다. 같은 땅 면적에서 보다 많은 감자를 기르기 위해 '유전자 조합'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큰 감자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우리는 연어의 유전자로 자란 감자를 먹는다.

Slow Food 무브먼트는 개인의 건강만을 위한, 혹은 부유층만의 사치가 아니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천천히 시간을 갖고, 보다 의식적인 자세를 지향하는 것이다. Gastronomy, 미식, 이라고 정의되기도 하지만, 보다 넓은 의미로, 미식의 과학, 나아가 좋은 음식섭취의 과학이다. 음식에 대하여 분석적인 것은 하나의 상징이다. 개인으로써, 인류의 한 명의 부분으로써, 내가 속해있는, 매일 접하는 식품업 시스템에 대해 궁금함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과반수가 무의식적으로 살아간다. 

나의 개인적 의견을 서술하느라 책의 내용은 많이 적지 못한 것 같다. 대부분의 내용은 무브먼트의 이데올로기, 진행과정, 역사, 사예, 대표인물들, 그리고 현 식품업 시스템의 구조와, 무브먼트의 기여등의 내용이다. 전반적 내용은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내용은 유익하다만 재미가 없는, 주제가 흥미로워 읽히는 책이다. 전체적 흐름을 잡으로 매우 짧은 시간에 빠르게 읽어 자세한 부분들은 놓친 것이 많은 듯 하다. 보편적으로 읽혔으면하는 마음으로 후한 점수를 준다.




본문 중

"We are enslaved by speed and have all succumbed to the same insidious virus: Fast Life which disrupts our habits, pervades the privacy of our homes and forces us to eat fast food... In the name of productivity Fast Life has changed our way of being and threatens our environment and landscapes. So Slow Food snow the only progressive answer."
 
우리는 Fast Life의 속도와, 그의 꾸준히 분포되는 바이러스의 노예가 되었다. 그것은 우리의 관습과 가정의 생활을 침범하고 패스트 푸드를 강요한다... 효율적 생산이라는 맹목적인 이유로 Fast Life 는 우리의 방법들, 환경, 그리고 풍경을 변화시켰다. Slow Food 만이 진보적인 해답이다.
 
 
 
 "for if pleasure in labour be generally possible, what a strange folly it must be for men to consent to labour without pleasure; and what a hideous injustice it must be for society to compel most men to labour without pleasure."
 
노동의 즐거움은 보편적으로 가능하다. 즐거움 없이 노동을 한다는 것은 기이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즐거움 없는 노동을 강요하는 사회란 흉한 부당성이다.
 
 
 
"...a men at work, making something which he feels will exist because he is working at it and wills it, is exercising the energies of his mind and soul as well as his body. Memory and imagination help him as he works. Not only his own thoughts, but the thoughts of the men of past ages guide his hands; and, as a part of human race, he creates."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과 자신의 자의적 실천으로 인해 존재하는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은, 그의 몸과 정신과 혼의 기운을 사용한다. 기억과 상상력은 그의 일을 도울 것이다. 그 자신만의 생각들 뿐아니라, 역사에 기록된 다른 이들 또한 그의 손을 움직이고, 그는 인류의 조각으로써, 창조한다.
 
 
 
"...food is a source of identity often in conflict with the powerful forces underspinning globalisation, which erode local traditions and impose corporate monocultures."
 
음식은 자아의 근원이며, 종종 세계화를 지향하는, 지역문화를 약화하고 대기업 획일문화를 강요하는, 강력한 세력들과 부딫힌다.
 
 
"It is about the right to distinct, uncommodified spaces - cultural activities, rituals, pieces of our ecology, ideas, life itself - that are not for sale."
 
그것(Slow Food) 은 상품화되지 않은 - 문화, 의식, 생태계의 조각들, 이데아, 생명 그 자체 - 구입 할 수 없는 것들을, 구분지을 권리이다.
 
 
 
"Eating is not only 'an agricultural act', it is also a 'cultural act', and the political and pleasurable ramifications of this are deep and far-reaching."
 
먹는 것은 '농업적인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문화적 행위'이고 그것의 즐길 수 있는 정치적 파급은 깊고 넓다.
 

 

*번역은 저의 것, 직역이 아니거나 개인적 의견이 반영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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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
감독 카메론 크로우 (2001 / 미국)
출연 톰 크루즈,페넬로페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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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Sky

딱히 환상은 아니지만,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iMDb 점수 6.9. 그래 점수는 후할수록 매력 없지.

 

David: 주인공
Sophia: 환상, 이상향 
Juliana: 현실, 저항요소
Brian: 의미부여 없이 친구라 하죠
Money / Company: 책임, 현실의 생활
Love
Dream Reality: 이상과 현실의 사라진 거리, 공존

 David 아버지의 회사를 상속받고, Juliana 그의 놀이관계. Brian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Sophia 만나는 계기. 만난 Sophia에게 David 의미와 환상을 부여. Julia와의 교통사고에서 David 얼굴이 괴물. 자신을 몸은 냉동, 속의 삶을 산다. 하지만 잠재된 의식의 방해로 그의 꿈은 악몽. 마지막에 그는 현실로 돌아갈 기회와 꿈으로 고쳐진 악몽을 살아갈 갈림길에서, 자신의 궁극적 두려움인 고소공포증을 대면하고 현실을 선택.

Open your eyes. 라는 대사가 자주 나온다. 눈을 떠라. 모든 사람들은 David 에게 눈을 뜨라고 말한다. 분명 주인공은 현실과 이상의 경계를 잃고, 둘을 융합 속에서 객관성을 찾지 못하는 악몽을 살아간다. 그의 제작이기도 환영들은 그에게 눈을 뜨라고 말한다. 어쩌면 주인공은 자신을 깨우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사고로 얼굴이 망가진 주인공은 가면을 쓴다. 세상의 돈을 모두 가졌지만, 그는 시대의 기술에 갇혀 완벽한 얼굴을 복구하지 못한다. 흉측한 얼굴에 대한 시선을 감추는 이도 많지만, 클럽의 바텐더처럼, 그것을 경계하는 이들도 분명 있다. 주인공은 이처럼 당연한 현실에 분노한다. 사고 후로 Sophia 그가 아닌 그의 친구 Brian 사랑을 하는 두려움을 느끼고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그의 환상은 환상이니만큼 아름다운 Sophia 그를 구하는 손길이 되어 함께 아름다움을 살아간다. 그것이 주인공이, 누구나가 바라는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지와 공존의 .

하지만 그의 이러한 환상은 잠재된 두려움들로 악몽이 된다. 회사에 대한 책임과 업무적 일의 엮임은 사회의 억압을 대표한다. 그는 자신이 회사에게 이용되고 있다고 느끼며, 사람들에 대한 신뢰를 잃어간다. 결국 주인공에게 남는 친구란 없다. 사랑하는 Sophia 마저 악몽의 Juliana 구분치 못하고 그녀를 살인하기까지 이른다.

괴로움이 아름다움을 마시고, 그것을 죽이려 주인공은 자신의 환상 또한 함께 포기 밖에 없다.

주인공은 분명 정신적 앓고 있다. 영화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 또한 흐리다. 냉동이라는 방법으로 죽은 사람을 미래까지 보존시키고, 꿈이라는 공간에서 사람을 있게 해준다. 이렇게 모든 경계가 무너지고, 아무 것도 정확하지 않으며 평범치 않은 와중, Radiohead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흘러나온다. 적절타.

분명 영화는 보편과 전형의 선에서 이탈하였지만, 누구나 공감 하다. 적어도 자신은 그러하였다. 영화의 가장 기본적인 바닥에는 사람의 감정이 깔려있다. 두려움, 사랑, 행복, 이상, 동경, 도피, 절망, 혼란, .

또한 영화는 사회적인 압박을 회사와 얼굴이라는 대표적인 개체들로 표현하였고, 그것이 누리는 영향의 범위를 보여준다.

사운드 트랙 또한 퍽이나 보편적이다. Radiohead, Sigur Ros, Beach Boys, Chemical Brothers, U2, Jeff Buckley 꽤나 흔한 음악들이 사용된다. 또한 적절한 아이러니 플레이가 아닌가 싶다.

Vanilla Sky 의미를 모르겠다. 영화 초반에 그림에 대하여 설명하며 Vanilla Sky 잠시 언급되지만 짧게 넘어간다. 보다 자료를 뒤져보아야겠다.

2001년의 영화, 조금 세련되고 정교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으나 깔끔한 측에 속한다. 사랑, 사람, 바람, 현실, 약간의 공상이 가미된, 괜찮은 주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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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심박과 닮아서인지 특정한 감정에 특정한 음악을 들어야하고, 특정 음악을 결코 들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근래 마음이 무거운 것이, 이것이 뛰는건지 쉬는건지, 나를 떠난건지, 기다리는건지, 알 수가 없다. 개인적 감정적인 일들, 대인관계, 자연재해까지 학교 수업따위의 사무적인 일 외에는 속편한 일이 없다. 날씨마저 어젯 밤은 굉장한 속도의 바람이, 칼이 죽을 베듯 밤을 베더라. 모든 것의 날이 선 듯하다.
와중 '기분전환'이라는 것을 해보려, 음악을 찾았다. 어떠한 것을 들어야 하는가 - 빠른 박자의 가요를 듣자니 20초 이상 듣지 못하고 돌리게 된다. 나의 박자와 너무나 다른 박자로 달리는 음악을 듣자니, 그 부조화로움에 내 자신이 내 자신이 아닌 것 같고, 그 어색함이 현실과 객리된 꿈같기도 하더라. 느긋한 박자의 음악을 듣자니, 그 편안한 속도 또한 나의 것과 맞지 않아 노래가 길게만 느껴진다.
얼마 전 합창공연에서 우연히 듣게된 Thomas Jennefelt 의 Villarosa Sarialdi 만을 계속 반복하여 듣고있다. 특정히 정의 할 수 없는 그것이 나의 심정과 엇 비슷한가보다. 가사도 알지 못하는 이 음악에, 박자에, 음율 속에 있자니, 음악은 들리지 않고 환경과의 조화로움을 이룬다.
자신이 보다 평안한, 정의 가능한, 간단함과 공존하여, 그것과 공감하면 좋으련만 -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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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수가 없다. 버벅대는 시스템 글을 쏟을 없으니 필욕이 채워지지 않아 괴롭다. 계획과 전혀 달랐던 일요일. 계획된 등산은 점심약속으로 무산되었고, 점심약속이 취소되며 방향이 사라졌다. 필요했던 휴식을 충당했다고 생각하련다. 많은 것을 잊고 싶지만, 오히려 보다 오래된 것들이 기억난다. 좋지 않은 기분을 잊으려,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글들을 읽으며 잠들었다 낮잠. 눈을 감았던 그대로의 자세로 네시간 눈을 떴다. 시간은 움직였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았고 기이한 꿈을 꾸었다. 속의 나의 집은 침범 당했고, 나는 그들 아이를 때렸다. 이해 없는 성욕을 느꼈고, 그것이 꿈이기를 바랬으며, 꿈이었음을 알았을 , 돌아가고 싶었다.

꿈에서 폭력적인 나를 만났을 그것은 잠재된 나의 모습일까. 상황이 현실이었더라면 나는 어떠한 선택을 내렸을까. 제대로 척이 아니라면 산뜻한, 아끼는, 즐거운 척을 말았으면 이라고 바래본다. 뻔히 보이기에 기분 더러운데, 그치만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바랄 있는 없다. , 기분. . 온순, 친절, 수용치 못하는 나의 책임이려니 생각. 그치만 잉간이 싫은 나의 비겁한 모습. 그만큼 타인을 홀대하였던 자신의 기억이 나서 보다 괴롭다. ‘너의 아픔이 너를 도울 이라는 꼰대 같은 헛소리를 지껄였던 나의 모습 위로는 망정, 미쳤었지.

특별히 행복했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은 것은 아니, 그저 내가 아는 이곳이 아닌 곳은 기억뿐이어서.

페달을 3시간 가량 밟으니 관절은 녹녹하고 피곤한데 기분이 나아졌다. 균형이란 이런 것인가 - 라 생각. 주로 페달을 밟으며 음악을 듣고 텔레비젼은 화면만 보는데 오늘은 소리도 들어보았다. 집에서는 케이블을 신청하지 않아 채널이 10개 내외. 평상시 티비와 친하지 않음으로 나와는 무관한 일. 간만에 케이블 텔레비젼을 보니 현대사회의 구성원이 된 기분이다. Travel 채널을 보았다. 나는 운동 중인데 세계의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음식들을 먹고 평가한다.

이것은 나의 부러운 표정. 뭐 - 평상시에 나도 남 부럽지 않게 먹고 살고있으니, 괜찮다.

패달을 밟으며 봄 방학동안 여행 할 곳들을 생각해본다. 이번 여행은 보다 최소한 적이고, 어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늘, 상상이 가장 즐겁다 -

오늘이 끝에 다라서 정말 다행이다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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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는
무엇인가 전파는 여러 subatomic particles 소립자로 이루어짐. 그들은 Gamma rays 감마선, Nerutrons 중성자, Electrons 음성자, Alpha particle 불려짐. 이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임, 161,000 km/sec 정도. 그들의 속도는 충분히 인체를 뚫고, 몸의 특정 세포들을 파괴 있음. 이것은 암의 원인이 되며, 생식세포에 자극을 주면 후손의 유전자에 변화를 초래 있음.

이러한 전파가 어떠한 물체를 뚫었을 때에, 그것은 다른 원자들, 분자들과 격히 부딫힌다이것은 조화로이 균형을 이루던 세포들에게 혼란과 충격을 안긴다. 세포는 죽을 있으며, 재생 수도 있다. 하지만 세포가 재생 경우, , 개월, 후에, 멈출 없는 세포분열로 암이 가능성이 있다.”

평균적으로,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second 15,000개의 자연적 전파들과 부딫힘. 인류는 이러한 자연적 전파에 더불어 X ray 같은 전파를 사용하여 의학적으로 이용하기도. 많은 전파와의 충돌에서도, 우리는 모두 암으로 죽지 않는가? 우리가 아는 것은, 이러한 모든 전파는 암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이러한 전파들이 암을 발생하게 확률은 매우 낮음 – 1/30,000,000,000,000,000 정도. 이러한 확률의 위험성은 전파 이외에도 많음. 다른 화학제품, 물리적 행동, 생물적 과정들 또한 암과 같은 위험의 가능성이다. Fatal 암의 경우 1%만이 이러한 전파들로 인해 일어남.

이러한 전파들을 적극적으로 피하고 싶다면 여러 방법 가능. 벽돌이나 집보다 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면, 인체에 부딫히는 전파의 10% 감량가능. 돌과 벽돌은 Uranium, Thorium, Potassium 같은 방사성의 물질이 나무보다 많음. 하지만 주로 사람들은 이러한 수고를 감수하지 않음. 인생은 위험의 연속.

전파가 인체에 미칠 있는 다른 영향 전파가 세포와 부딫힐 , 세포를 죽일 있음. 충분한 숫자의 세포가 죽으면 신장자체가 죽거나 역할을 잃을 있음. 이것은 사람을 죽일 있음.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믊.

전파는 자궁내의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칠 있음. 일본의 경우에서 있는 결과들이 있음. 태어나기 전에 25000mrem 이상의 전파영향을 받은 아이들은, 17세에, 평균보다 1.8cm 키가 작았고 3kg 체중이 나갔음. 임신 18주에 150,000mrem 이상의 영향을 받은 22명의 아이들 , 13 작은 머리, 8 발단지연으로 나타남.

자궁내의 아기에게 전파는 아기의 발생률을 높이는가를 연구하였음. 자궁 Xray 받을 경우 아이의 발병률이 높을 것이라고 발표. 하지만 Xray 이외에도 아이의 발생률을 높이는 많은 원인들이 발견됨. 예를 들어 aspirin 이나 감기약, 아이의 혈액형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

 

자료 출처 http://www.phyast.pitt.edu/~blc/book/chapter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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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세계 15% 전기 원자력으로부터 출력
2008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 430
프랑스 국가 전기 77% 에너지 원자력으로 공급
리티아니아 Lithuania 국가 전기 65% 에너지 원자력으로 공급
미국 원자력 발전소 104, 국가 전기 20% 에너지 원자력으로 공급

원자력 추출의 원리는 coal-burning power plant 크게 다르지 않음. 물에 압력을 가하여 수증기로 전환, 것으로 turbine generator 가동. 가장 차이점은 물에 열을 가하는 방법. 발전소들은 fossil fuel 태우는 반면, 원자력 발전소는 nuclear fission 에서 일어나는 열을 사용. Nuclear fission 이란 하나의 원자를 둘로 조각나는 과정.

이해해야 중점은 nuclear fission 과정.

보편적 인식과는 달리, 원자는 자연적으로도 둘로 쪼개질 있음. 예를 들어, Uranium 우라늄은 느린 속도로 spontaneous fission 자발적 fission 과정을 겪는다. 이것이 우라늄이 radiation 뿜는 이유. 따라서 Uranium 원자력 발전소들에서 induced fission 이루어 내기 위하여 사용되기도 .

Uranium 지구의 자연적 원소. Uranium 238 매우 half life (원자의 반이 decay 되기까지의 시간) 가지고 있음 4.5billion years. 따라서 많은 양의 Uranium 지구에서 찾을 있음. 지구의 모든 Uranium Uranium 238 99%. 0.7%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Uranium 235. 가장 드믄 Uranium 234 U238 decay 하여 생성됨.

Uranium 235 Uranium 238처럼 자연적으로 decay 하기도 . decay 과정은 alpha radiation (알파 방사선) 사용.

Uranium-235 has an interesting property that makes it handy for the production of both nuclear power and nuclear bombs. U-235 decays naturally, just as U-238 does, by alpha radiation: It throws off an alpha particle, or two neutrons and two protons bound together. U-235 also undergoes spontaneous fission a small percentage of the time. However, U-235 is one of the few materials that can undergo induced fission. If a free neutron runs into a U-235 nucleus, the nucleus will absorb the neutron, become unstable and split immediately. See How Nuclear Radiation Works for complete details

Uranium 235 neutron 가지고 있는 nucleus 원자에 부딪쳐, 매우 빠른 속도로 원자를 둘로 쪼갬. 과정에서 많은 gamma radiation 가마 방사선이 분출 . Gamma Radiation 높은 에너지의 photon들로 이루어져있음. 둘로 쪼개진 원자들은 Beta Radiation (매우 빠른 음성자) 베타 방사선과 gamma radiation 뿜음.

Fission 일어나는 이유는 fission produce 결과물과 neutrons 중성자들의 합은, 원래의 U 235 원자보다 가볍다. 따라서 무게의 차이는 에너지로 즉시 변환되고, 이에 사용되는 공식은 E=mc².

모든 것이 일어나려면, Uranium 샘플은 2-3% 이상의 U235 포함하도록 enrich 되어야 . 2-3% Enriched Uranium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하기 충분하다. 원자력 폭탄의 Uranium 90% Uranium 235 enriched 되어있다.

Uranium 245 원자가 쪼개지면, 2,3개의 중성자가 날아간다. 주위에 다른 Uranium 235 없다면, 중성자들은 neutron rays 되어 날아다님. 그러나 U235 원자는 Uranium 덩어리의 일부분. 그렇다면 주위에 충분히 많은 다른 U235들이 있을 것이고, 날아간 중성자는 이들과 부딫칠 있는 가능성이 생김. 중성자들은 다른 U235 것인가? Nuclear Reactor’s Status 따라 다르다.

Critical mass – 평균적으로 fission으로 만들어진 중성자들 , 정확히 1개의 자유로운 중성자가 다른 U235 부딫힘. 부딫힌 U235 쪼개지고, Uranium 덩어리는 ‘critical’이라고 불려짐. 덩어리는 일정한 온도에서 존재 있음.

Subcritical mass – 평균적으로 fission으로 만들어진 중성자들 , 1 이하의 자유로운 중성자가 다른 U235 원자와 부딫힌다면, Uranium 덩어리는 ‘subcritical’이라고 불려짐. 결과적으로, induced fission 이러한 상황으로 지속되고 끝을 맺을 것이며, 에너지의 공급소 자원이 된다.

Supercritical mass – 평균적으로 fission으로 만들어진 중성자들 1 이상의 자유로운 중성자가 다른 U235 원자를 부딫치면, Uranium 덩어리는 ‘supercritical’이라고 불려짐. 이것은 reactor 열을 공급함.

핵폭탄을 엔지니어들은 Uranium 매우 supercritical 하도록, 모든 U235원자들이 순간적으로 모두 폭발 있도록, 디자인을 . 비유하자면, 봉투 안의 팝콘이 하나씩 터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있도록 디자인을 하는 .

하지만 원자력 reactor 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 모든 원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는 지구의 모든 인구가 이를 바랄 . 하지만 reactor 중심은 약간 supercritical 해야 원자력 발전소의 reactor 낮은 온도를 올릴 있다. Control rod 조절기는, 자유로운 중성자를 흡수 있도록 하여, reactor critical 정도에 유지 있도록 .

원자력 발전소

A Containment structure - 보호막
B Control Rods – 자유로운 중성자를 흡수 있음. 이를 조절함에 따라 critical level 조절. 아래로 이동 가능. 원자 reatction rate 조절.
C Reactor
D Stream Generator – 수증기 생성
E Steam Line – 수증기 이동기
F Pump
G Generator
H Turbine – 수증기로 가동됨. Generator 가동시킴.
I Cooling Water Condensor
J Cooling Tower

원자력을 전기로 전환하는 방법. Uranium 쪼개지며 생산되는 에너지를 조절하고 그것으로 물을 데움.

콩크리트는 원자력 발전소의 중요한 부분. 발전소를 감쌈으로써 방사선의 외부 분출을 막음.

원자력의 장점 – fossil fuel 태우지 않아도 . Coal 자연가스 원자력 발전소는 대기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climate change 기여. 원자력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비교적 매우 적음. 또한 fossil fuel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원자력의 값은 기름과 가스값의 변동과 무관.

원자력의 단점 – Uranium 탄광과 purification 과정은 깔끔하지 않음. Nuclear fuel 이동하고, 발전소를 세우는 또한 오염의 위험이 따름. 또한 Nuclear fuel 사용 후에, 그것의 처리는 쉽지 않음. 그것은 여전히 radioactive 하고, 주의하여 다루지 않으면 위험의 가능성이 있음.

평균적으로 지구의 모든 원자력 발전소를 고려 때에, 2000 metric 톤의 high-level radioactive waste 배출. 것은 전파와 열을 방출. 따라서 이것을 보관하는 용기를 부패시키고, 주위 환경으로 방출되어 생명의 환경에 해를 끼칠 있음.

아래 링크방문 추천

자료 출처 http://science.howstuffworks.com/nuclear-power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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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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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에 가고싶다는 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Stephen Schwartzs. Oz를 동경하고 그리는 이들은 많이 보았지만, 그의 열정과 집념은 따라올 이가 없다. 이러한 그의 사랑은 그의 작업에서 볼 수 있다. 그는 Broadway 뮤지컬 Wicked의 모든 음악을 작사/작곡하였다. 이 작업에게 그 만큼 적합한 인물은 없었을 것이고, 이 일만큼 그에게 적합한 작업은 없었을 것이다. 둘은 업무적이 아닌, 인간적 - 사랑에 가깝다.


보아라, 그의 셔츠마저 포스터와 같은 색이지 않은가 - 둘의 사랑은 섬세하고 조화롭다.


그가 내가 Oz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아마 기겁할테지. 슈왈츠에 관한 얘기는 천천히 하지 -











mdb.com/media/rm261856000/nm077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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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음식 2011. 3. 13. 13:14
동네에 괜찮은 일식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어제 오늘, 이틀의 저녁을 스시 take out 으로 먹었다.

어제의 메뉴 아게다시 도후, 호타테, 사케 스시. 비쌌다 - $24. 호타테는 그저 그랬고, 도후는 괜찮았고, 사케는 맛잇었!! 다. 사케 먹으러 가고싶지만 고가임으로 자주 갈 순 없을 것 같다.



오늘의 메뉴, 우나기 벤토, 보다 저렴하다 $18. 에다마메, 새우튀김, 캘리 롤, 우나기 롤, 추가로 사케도 시켰다. 사케는 차마 먹을 수 없는 정도였다. 캘리롤은 그저 평범이하였고, 우나기 롤은 캘리 롤 위에 우나기를 얹은 것이였다. 우나기가 질겼다. 에다마메 또한 생동감이 없엇다. 그나마 맛있던 것은 새우 튀김. . 눅눅하지 않은 정도 - 매우 실망적인 식사였다.



주변에 괜찮은 일식집 찾기가 꽤나 어렵다 - 그나저나 이번 달 외식은 이걸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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