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이 되어서야 새해맞이 글을 적어내리다니, 그간 바빴던지 게을렀던지 글에 소홀했던지, 전부 그리고 플러스 알파. 

학교 ㅛ

빛이 좋은, 카페에서 공부하기 적절한 일요일이다. 이 생활에 얼마나 적응하였는지, 어딘가 삼학년이라는 것이 아쉬운건 미래에대한 부담때문이리라. 


컴퓨터 

무려 학부시절부터 나를 지켜준 나의 컴퓨터가 망가졌다, 그것도 스크린만. 컴퓨터가 죽었지만 미니로 생활에 어려움이 없음은 내가 유한것인지 컴퓨터의 이용범위가 딱 그 정도여서인지, 무튼 다행이다. 다행이라 느낌 또한 참으로 긍정적이구나 싶은 마음에 다시 한 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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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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