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아름다움, 솔직 건강 따위를 지향하다 올 해는 행복 .. 이라는 곳에 왔다. 여기 또한 스쳐지나가는 시공이리. 


seattle, 이 곳에서의 7 번 째 new year. 올 1월은 포근해서 봄 같다. 사실일까? 기분 탓이라도 믿겠다, 무관하리. raining, people sharing an umbrella. 파르페를 먹겠다고 밖을 걸으니 비가 내리더라, 와중 우산을 나누어 쓰는 두명이 지나간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같이 들고 나를 지나갔을텐데, 편한가보다, 내가.


카페인과 인공당분을 끊으니 차를 끓여마시는 요즘. 공기도 적실 겸 물을 자작히 끓인다, 끊임없이. 


근래, 주위와 관심사가 다름을 느낀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도 나의 추구는 보다 자잔하고 안정적일 뿐임을.



the most beautiful dress ever name my child Chanel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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