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lean Program

http://my.cleanprogram.com/


21일 중 18일

변하지 않은 것 보다 변한 것들이 많다. 


긍정적 변화 :

깊은 수면

붓기가 덜 함

규칙적인 배변

음식을 대하는 태도 

간식습관 (횟수가 줄음)

긍적적인 기분 !



부정적 변화

운동 습관 .. 횟수가 줆


변하지 않은 것 :

몸무게 



졸린 날들은 있지만 심히 피곤한 날들이 줄었다. 아침 에너지 레벨은 워낙 좋았지만 더욱 좋아진 듯. 

운동을 안갔음에도 몸무게가 늘지 않은 것은 칼로리 섭취가 줄은 듯. 운동도 병행했으면 보다 효과적이었을텐데. 

아침 저녁으로 쉐이크를 먹지만 양이 상당히 많음으로 .. 배가 고프지는 않음. 

웹사이트에 매일 식단과 기분을 적어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댓글로 대화/정보를 나누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됨. 나의 건강에 매일 책임감을 가지고 자세한 관심을 둔다는 것이 좋다. 내가 무엇을 먹는지 어느 시간에 먹는지 어떠한 운동을하는지, 기분이 어떤지를 매일 관찰하고 '나'에게 시간과 관심을 투자한다는 것이 좋다. 나의 몸과 마음과 정신이 중요한 만큼 아끼고 올은 태도로 관리하는 것이 옳은데 지금까지 부족했다. 앞으로도 나의 몸과 spirit 에 중심을 두고 올바른 선택들을 할 것이다. 

매일 오는 email 도 꾸준히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도와 줌. 식습관, 피부, 소화기능, 화장품, 세제, 등 자세한 것들부터 음식을 대하는 태도, 생활 습관, 목적 등 큰 주제들까지 중심을 잘 잡아준다. 한 가지 분류에 치우지지 않게 여러 방면을 볼 수 있도록 기억을 상기시켜주고 도움이 되는 정보와 자료들이 꾸준히 보내준다. 


매일 cleanse 웹사이트에 적는 journal. 요즘 목적의식이 흐려지는 와중 이전에 적은 journal 들을 읽으니 도움이 됨.

Cleanse day 18 loosing focus


snacking is creeping up on me again .. it's been cold and i have been staying inside. being home often leads me to snacking. need to work on this some more. my face was puffy this morning, i'm assuming its from snacking last evening on almond milk and peas ..

oddly wanting non clean food more so than the first half of the program. think i'm getting lazier  and wanting to eat out. 


but i'm keeping it positive. looking at the bigger, picture i made progress, so the small mistakes can be overcome. will have to get my motivation back up! reading my first journal posts again to remind me of my goals and purpose of doing the cleanse. 


sleep is one of the best improvements  :) continuing to sleep well. 


B: chocolate shake, mango, almond milk, peas, dark cherries

L:

D:




이제 21일이 지나면 3일 post-cleanse 가 진행 됨. 쉐이크가 없을테니 식단에 변화가 생김. 쉐이크는 요리를 안해도 되서 너무 편리함. 단백질 가루 protein powder 를 사서 쉐이크 식단을 어느 정도 이어갈 계획.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성분들이 건강한 요소들로 대체된다는 것. 건강하지 않은 방부제, 화학제품, 색소, 첨가물, 유전자 조작 식품 등 energy 농도가 낮은 성분들이 아닌 유기농이고 화학제품이 최소화된 식단으로 나의 세포들이 건강한 energy 로 채워졌다는 것. 이렇게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 음식에 의존이 아닌 energy 의 요소로 새로운 인식을 만들었다는 것. 이전에는 습관적으로 그리고 무엇인가 배고픔이 아닌 것을 채우려 음식을 찾았다면 이제는 에너지가 필요 할 때 음식을 이용한다는 것. 정신적으로 즐거움이나 행복함이 필요 할 경우 즐거움과 행복함 등, 상황에 맞는 감정을 인식하고 찾을 수 있다는 것. 

생활의 속도가 두어박자 느려졌다. 귀찮음이라는 인식이 사라지고 해야 할 일은 작은 일이라도 지나치지 않는다. 얼른하고 다른 일을 하기보다는 깔끔히 완전히 일을 마무리 짓는 새로운 습관. 무엇보다 필요했던 것.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습관이 보다 깊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남은 몇 일도 잘 마무리하자. 더불어 post cleanse 도 계획적으로 긍적적인 마인드로 마무리 지을 것.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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