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분 같았던 189 분 .. 어이없이 굉장했던 HD .. 3D 사용의 극대화 --- 영화보다는, 게이밍 혹은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경험. 실제 상황에 가깝게 보이려는 의도가 뚜렷하다 - '나' 가 대입 가능한 영상 비율과 입체영상이 더불어 만들어낸 판타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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