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빅토리아
감독 장 마크 발레 (2009 / 영국,미국)
출연 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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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멋진 영화 ! 보다 Queen Victoria 에 대해 알 수 있어 뿌듯한 영화. 멋진 여왕이였다.




Queen Victoria, 그녀의 권한을 넘기라는 친지들의 압박을 감수하고 18세에 직접 여왕이 된다. 그녀의 Advisor로는 Lord Melbourne이 자리. 감히 여왕이지만 어리고 여자라고 응근한 무시도 존재하지만, "실수를 해도 나의 실수이다"라는 의지와 고집으로 자신의 권한에 철학을 가지고 나라를 이끈다. 자유와 춤을 사랑하고, 규율과 조절당하는 듯한 가문의 압박에 수응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망설이지 않고 표현하는 솔직한 여왕.
Prince Albert 또한 자신의 철학으로 정치에서 높은 위치보다는 백성들의 필요함을 자세히 연구하고, 건축 등 사람들이 필요 한 것을 공부하고 Victoria와 의견을 나눈다. 그러한 Albert의 자유롭고 정의로운,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서스럼없이 나서는 모습에 반하는 Victoria. 그렇게 둘은 결혼. 여왕이라는 위치, 남편이라는 위치, 둘의 관계는 두 남녀의 사랑이기도 하지만 가문과 배경이 있는만큼 간단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둘의 결혼은 사랑의 결실이지 정치적 이용이 아니였다. 이를 증명은 Prince Albert가 Victoria를 향한 총알을 대신 받음으로써 명확해진다. 병으로 Prince Albert는 42세에 별세한다. Victoria는 그를 기억하기 위해 자신이 죽는 날까지 매일 그의 옷을 꺼내 두었다고한다.

Queen Victoria 는 갓 18세에 여왕의 자리에 앉았으며 1837-1901 동안 자리를 지켰다. 그녀는 영국의 가장 오랜 시간 정권을 맡았으며, 이 시대가 바로 Victoria Era 이다. 그녀는 Prince Albert 와 아홉 아이를 나았다. 아홉! 다산의 어머니시여. .

Victoria에게 많은 조언을 주는 Lord Melbourne, 하지만 그의 입장은 백성위주 마인드를 가진 Victoria 혹은 Albert 와는 매우 다르다. 의견 충돌이 있지만 Victoria는 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줌.



Queen Victoria 화보 모습, 흐으. . 전체적으로 영화를 위하여 상당한 예술적 에너지가 쏟아졌을 듯 하다. 모든 영화가 그러하겠지만, Victorian Era 를 영화화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상징적이고 아름다운 일인가. 결과적으로 영화는 전혀 어색하지 않고 훌륭한 영상을 만들었다. 물론 실제 Victorian Era의 모습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극중 Queen Victoria의 모습은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며 멋졌다. 하아 -




Victoria와 Albert 웃는 모습 ! 가장 좋다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아아 ^ ^




부부싸움 후 둘의 모습. . 머리에서 열이 나오는 것이 느껴짐. 이렇게 열내면서 마차타고 가다가 총알이 날아오는 것을 저 눈매로 발견하는 Albert, Victoria를 향한 총알을 직접 받는다. . 부부싸움 화해방법 중 최고가 아닌가 싶다. .
하지만 실제 일어난 일화와는 거리가 있다고한다. Albert 는 총을 든 사내를 보았고, 그는 자신을 방패삼아 Victoria를 감쌌지만, 총알은 그를 맞추지 않았다. 그 후에도 Victoria는 그 사내가 다시 나타날까 마차를 다시 타고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내 또한 나타났다고 한다. 이 후에도 그녀를 살해하려는 일화들이 있었다.




또렷한 눈을 보라, 아아아 저 정체성, 자신감, 철학이 담긴 눈 . . 당 시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어른들과의 자리에서 저렇게 당찰 수 있다니, 멋지다.





아아아아 사랑스럽 멋지다 ! Albert의 말린 머리모양이며 Victoria의 드레스와 왕관 !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그나저나 극중 Prince Albert 역활의 Rupert Friend, 성이 Friend 라니 ! 잘생겼구나. .



Queen Victoria의 초상화, 목이 길고 어깨가 쳐지신 것이 거위를 닮으셨구나


이 초상화에서도 허연 목선은 역시나 거위를 연상시킨다. 옷이 무거워보인다, 5kg는 될 듯. . 

Victoria와 albert의 모습, 아아 사랑스럽다

Victoria와 Albert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특별했던 점은, 여왕의 위치이니 만큼 Victoria 자신이 직접 동반자를 선택해야 한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청혼 할 수 없었던 Albert. 따라서 서로의 마음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청혼은 Victoria의 권한이다. 자신의 사랑을 직접 선택한다는 얼마나 멋진 일인가. 청혼을 한다는 것은, 받는 것 만큼이나 황홀한 체험이지 않을까 싶다.

Queen Victoria 와 Prince Albert 의 이름으로 지어진 박물관이 있다, http://www.vam.ac.uk/ Victoria Albert Museum ! Queen Victoria 와 Prince Albert만을 위한 기념 박물관은 아닌 듯 하지만 너무나 멋진 일이다.




자료/사진 출처 http://www.squidoo.com/youngvictoria
http://www.rottentomatoes.com/m/young_victoria/pictures/1.php#highlighted_picture
http://publicdomainclip-art.blogspot.com/2010/03/queen-victoria-of-england.html

http://www.backtoclassics.com/gallery/davidwilkie/queenvictoria-detail/
(흥미로운 기사)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1158993/Were-Queen-Victoria-Prince-Albert-illegitimate.html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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