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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30 즐거운 주말, 셀카 작렬
  2. 2011.04.14 The Nines (2007)
오전에 학교에 들러 이것 저것 하고, 저녁에 친구들을 ^ ^ 만나러 다운타운을 갔다네.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가는 길,



시간을 잘못 알아 나의 버스가 떠나는 것을 바라 보았다네 ^ ^


버스 정류장 도착



YOU'RE LATE !!!!!!!!!!!!!!!!!!!!



OH NO !!!!!!!!!!!!!!!!!!!!!!!!!!!!!!!


25분 기다리고 탑승, 버스에서 셀카 후리후후



친구들 ^ ^ 을 만나고 집에오니 2130시 , 괜히 뛰고싶어 뛰러 나갔다네, 어둡구려



신났다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의 시작



아유 좋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다 지칠때 마다 찍으니 계속 찍는다네



사람도 없고 어둡고, 경찰차가 나의 곁을 매우 느리게 세번이나 어슬렁 거리더라네, 내가 이상합니까 허허



아유 힘들어여



그나마 빛은 가로등 들



짱 신난 표정





신나는 주말이였음 ^ ^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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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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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인스
감독 존 어거스트 (2007 / 미국)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호프 데이비스
상세보기

그냥 상당히 별로였던 영화. . 스토리가 흥미롭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연출이 별로였던 듯 싶다. 이야기는 god 사람이 아닌, 전능한 주인공. world 세상을 만들었고, 그곳에 지내고 싶어, 그들을 사랑하여 세상으로 내려와 자신을 사람이라는 위치에 묶음. 사람의 삶을 체험하고 사는 와중, 삶의 아름다움에 빠져, 본래의 위치와 정체를 잊고 자신이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주인공. 영화 중 주인공은 세가지 삶을 살아간다. 신인 만큼 자신의 정체를 마음껏 바꿀 수 있고 제한이 없다. 다만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잊었을 뿐. 그를 도와주려는 그의 주변인물들, 그를 다시 세상의 창조자의 위치로 돌려보내려 노력. 결과적으로 주이니공은 본래의 정체로 돌아가기위해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사람의 삶을 포기.
사실 주인공은 god 신은 아니지만 9이라고 한다. 인간이 6 쯤이라면 그는 9 nine 이다. 우리의 아래인 5에는 오랑구탄이 있고 6에는 돌고래가 있단다. . 허허 무튼 생물들을 계급으로 정해 놓는 일, 물론 체계적인 시스템은 없지만 보편적인 기준은 모든 사람들의 머릿 속에 어느 정도 있는 듯 하다. 누구나 인간은 평균 이상이라 생각하고, 지렁이나 박테리아와 같은 비교적 단순한 생물들은 우리의 아래라고 믿는다. 또한 우리의 위에 어떠한 보다 능력있는 존재가 있다고 믿기도한다. 이러한 무언적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은 흥미롭다. 또한,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보다 많은 능력을 가진, 신이 되기를 바라지만 정작 신은 사람이 되기를 원했고, 사람이 된 신은 사람의 삶을 사랑했다는 내용 또한 나쁘지 않다. 보다 멋지게 구성했다면 보다 재미있게 봤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스스로 묶은 자신의 정체


배우모습 주인공



작가 주인공


아빠모습 주인공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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