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wikipedia.org/wiki/National_Association_of_the_Deaf_(United_States)

The National Association of the Deaf (NAD) was founded in Cincinnati, Ohio in 1880 as a non-profit organization run by deaf people to advocate for deaf rights. The first president of the organization was Robert P. McGregor of Ohio. It includes associations from all 50 states and Washington, DC. It is also the United States member of the World Federation of the Deaf, which has over 120 national associations of Deaf people as members. The office of the headquarters is in Silver Spring, Maryland. All the presidents of the NAD were late-deafened until the 1970s. The NAD is in charge of the Miss Deaf America Ambassador programs that are held during the associations conventions. The NAD has advocated for deaf rights in all aspects of life from public transportation to education. 

The NAD describes their aims and objectives:

"The mission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the Deaf is to promote, protect, and preserve the civil, human and linguistic rights of deaf and hard of hearing individual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While the NAD works for deaf people it also works to promote knowledge about the rights, culture, and language of deaf people to hearing people.


http://www.nad.org/youth-leadership-programs/JuniorNAD

The Junior NAD, a program of the NAD, offers deaf and hard of hearing students in 7th through 12th grade opportunities to develop leadership skills, learn and demonstrate citizenship, and meet and interact with students from other schools and states. Students can participate in the Junior NAD by joining chapters established by their schools.

Junior NAD chapters focus on advocacy, attitude, awareness, commitment, cooperation, friendship, information exchange, involvement and leadership skills. Chapters have meetings and participate in many activities such as community events and fundraisers. Skills and values obtained by chapter members during these meetings and events will help them to become future leaders and advocates in the deaf and hard of hearing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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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udet University (1864)

Washington D.C. 에 위치한 걀라우뎃 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청각 장애에 대한 사회의, 구체적으로 한국의 인식은 다소 부정적이다. 일단 한국에서 장애 자체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다. 용어부터 살피자면 청각 장애, 라고 구분짓는 인구를 미국에서는 대문자 D 를 사용한 Deaf 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마치 American, Korean, Christopher 와 같은 고유명사인 것. 청각 장애라는 장애의 종류라는 개념보다, 하나의 독단적인 성격으로 구분되는 인상이다. 어려서부터 긍지에 대한, 자부심에 대한 교육은 중요시 여겨진다.
미국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 다른 것은 물론이지만, 세부적으로 Gallaudet University 의 인식과 개념은 한 번 더 다르다. 학교에서 모든 staff 들은 ASL (American Sign Language) 를 배워야하고 정기적으로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한다. 중심 언어이니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다. 청각 장애를 비하하거나 그에 유사한 태도도 조심해야한다. 이 곳에서 만큼은 오히려 청인들이 소수이고 도움을 받아야하는 존재이다. 

Gallaudet University 는 Deaf 를 위한 세계에서 유일한 대학교이다. 유럽에도 세계 다른 어느 곳에도 Deaf 난청 청각 장애인을 위해 디자인 된 대학교는 없다.  물론 미국의 모든 대학교는, 청각 장애인 뿐 아닌 도움을 필요하는 학생이 입학 한 경우, 그 학생의 필요를 보조 할 수 있는 도움을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Deaf 를 고려하여 프로그램 curriculum, 건물, staff, 등을 디자인 한 학교는 없다. 1864년 설립으로 역사도 제법 깊다.

<학교 웹사이트, 캠퍼스 사진들 http://admissions.gallaudet.edu/gallery/campusphotos.html >

학교 곳곳에 Video phone 이 설치되어있다. 음성만을 사용하는 전화기는 불편 및 불필요 함으로 비디오 전화기를 사용한다. 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과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통역사에게도 연결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비디오  전화기 제작사인 Sorenson 은 최근 Gallaudet University 캠퍼스에 건물도 지었다 (James Lee Sorenson). 건물은 듣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하여 섬세히 디자인되었다.
1. 건물 전체가 유리로 안과 밖의 사람들이 수화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2. 청각 장애인들은 시각적으로 곡선을 선호함으로 건물 구조의 많은 부분이 각지지 않은 곡선이 많다. 이 밖에도 천정이 높은 등 시각적으로 편안한 부드러운 느낌의 실내구조가 인상적이다.
3. 둥그렇게 앉는 것이 수화로의 의사소통에 용이함으로 실내 대부분의 좌석들은 둥그렇게 디자인 되었다.
4. 수화는 눈으로의 의사소통임으로 걸으며 길을 보기보다는 서로를 바라보기 때문에 계단을 못 보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단들이 보다 눈에 띄게 디자인 되었다.
5. 등등 .. 아는 내용은 여기까지. sorenson 웹사이트, 비디오 전화에 관한 정보 http://www.sorensonvrs.com/ 
 

세계유일한 만큼 난청 커뮤니티에서는 선호되는 학교이다. 
학교의 위치는 수도인 Washington D.C. 라는 장점이 있다. 미국이라는 대표적인 나라의 수도이니만큼 사회적인 움직임이 분명히 느껴진다. 학교 자체는 관광지와 멀지 않지만 중심이지 않은 부근에 위치. Union Station 과 몇 군데의 대표적인 역에서 Gallaudet University 학교의 전용 셔틀버스 Shuttle bus 가 15 ~ 20 분에 한 대 씩 운행된다. 역까지는 D.C. 의 지하철이 제법 간단함으로 어려움 없이 도착 할 수 있고, 역에서  캠퍼스 내부까지 shuttle bus 가 운행되니 편리하다.

기이한 점이라면 기숙사에 학생 주방이 없단다. 아무래도 건물 구조상 어쩔 수 없었던 듯 싶다. 굳이 기숙사를 살지 않아도 되니 그만이지만. 

청각 장애인들의 공대로는 Rochester 에 유명한 대학교가 있다고 ..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정리.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 해주시기를.

<학교에 대한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Gallaudet_University >

동생은 현재 Gallaudet University 의 부속 고등학교인 MSSD (Model Secondary School for the Deaf) 에 진학 중이다. Gallaudet 은 부속된 초 중 고등학교가 있다. 
개인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동생을 둔 누나의 입장으로써 한국은 살 만한 곳이 되지 못하다. 물론 살 수야 있다. 하지만 참으로 싫다. 물론 참을만하다. 괜찮다. 하지만 미국에 비교하여 이 곳에 생활 할 수 있다면 이곳이 훨씬 편안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생 본인은 한국에서 오래 생활하였음으로 아직까지는 한국이 편하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부모님이 한국에 계시니 돌아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하지만 현재 나의 마음은 동생이 Gallaudet University 에 진학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물론 미국의 어느 대학교에든 진학해도 된다. 하지만 동생에게 Gallaudet University 에서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을 가라고 권하고 싶다. 또한 유럽에 많은 학교들과 프로그램들이 있을 것이다. 학교 자체가 청각 장애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개인을 상당히 위하는 프로그램들이 분명 존재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써 미국이라는 나라가 나에게 그리고 동생에게 주어진 기회이기에 미국에 지내는 것이 그에게는 편리하다.

혹시나 한국에서 학부생 뿐 아니라 초 중 고 대학원 등 유학을 고려하는 청각 장애 학생이 있다면, 한국과 유학 사이의 갈등이라면 유학을 단연 추천하고 싶다. 유학이라는 생활 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나는 유학이 싫다. 유학생활은 어렵다. 물론 세계는 넓고 다른 곳을 경험 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미국이 더 좋다, 한국이 더 좋다, 흑백 규정 될 수 없는 문제이지만 한국보다 마음 편안히 생활 할 수 있는 곳은 많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시스템은 1. 어렵다 그리고 그것보다 싫은 것은 2. 더럽다, 시스템도 대중의 인식도. 가족과 아끼는 이들과 거리적으로 멀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지만 나는 동생의 유학을 참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능력이 된다면, 나도 동생도 유럽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싶지만 당장 주어진 나의 학부생활에도 바둥대는 나이기에 .. 부족한 능력으로 미국에 만족한다. 아직 우리는 젋다, 는 것을 기억하며.


Gallaudet University Mission and Goals

Mission Statement

Gallaudet University, federally chartered in 1864, is a bilingual, diverse, multicultural institution of higher education that ensures the intellectual and professional advancement of deaf and hard of hearing individuals through American Sign Language and English. Gallaudet maintains a proud tradition of research and scholarly activity and prepares its graduates for career opportunities in a highly competitive, technological, and rapidly changing world.

Approved by the Board of Trustees November 2007

Vision Statement

Gallaudet University will build upon its rich history as the world's premier higher education institution serving deaf and hard of hearing people to become the university of first choice for the most qualified, diverse group of deaf and hard of hearing students in the world, as well as hearing students pursuing careers related to deaf and hard of hearing people. Gallaudet will empower its graduates with the knowledge and practical skills vital to achieving personal and professional success in the changing local and global communities in which they live and work. Gallaudet will also strive to become the leading international resource for research, innovation and outreach related to deaf and hard of hearing people.

Gallaudet will achieve these outcomes through:

  • A bilingual learning environment, featuring American Sign Language and English, that provides full access for all students to learning and communication
  • A commitment to excellence in learning and student service
  • A world-class campus in the nation's capital
  • Creation of a virtual campus that expands Gallaudet's reach to a broader audience of visual learners
  • An environment in which research can grow, develop, and improve the lives and knowledge of all deaf and hard of hearing people worldwide

Approved by the Board of Trustees, May 2009

      Other Goals and Statements

      Strategic Goals

      1. Maintain and strengthen its unique position as a place in which higher education, research, and scholarly pursuits of all kinds are conducted in an inclusive environment where the ASL/English bilingual communication abilities and potential of deaf students are fully realized.
      2. Enroll a diverse and talented student body by providing rigorous academic programs and an effective co-curriculum and services that support recruitment, retention, graduation, and life-long learning.
      3. Create and sustain a climate that fosters respect among students, faculty, staff, and administrators for the full range of human diversity, educational backgrounds, ideas, and perspectives.
      4. Conduct exemplary programs of research, scholarship, and outreach within the context of its visually-oriented learning environment and with respect to its unique service population.
      5. Obtain the financial and other resources necessary to support excellence in its programs and uses these resources effectively and effici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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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에 위치한 성심학교에 다녀왔음. 성심학교는 청각장애 가톨릭 특수학교이다. 창준이가 본교에 진학한지 1년이 되어가는 듯. 아빠도 운영위원회 부회장이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아빠엄마 모두 학교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 학교를 직접 방문하니 창준이에게 얼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 신경을 쓰고 계신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많은 분들에게 인사를 드렸고 '창준이 누나'라는 말로 쉽게 받아주셨으니 - 짐작이 가지않는가. 오늘 아빠는 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의 진맥을 보았고 그 과정은 MBC에서 촬영을 하였다. 아빠가 방송을 타는 것인가........ 흥미롭다 하하. 근래 본교의 야구부가 좋은 성과를 이루어 맣은 관심과 후원을 받고있다고 한다. 학교로써는 좋은 일이다. 이후 아빠는 운영위원회 회의도 하시고 나와 엄마는 학교를 둘러보며 담임 수녀님과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창준이의 교실도 둘러 볼 수 있었다. 학교의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 창준이의 교실이 밝아서 무척 만족스러웠다. 수녀님, 선생님분들도 모두 너무나 친절하고 상당한 관심을 가져주신다.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칭찬해주시고 도와주시니 참으로 특별한 환경이다. 흥미로운 점은 상당히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 - 창준이도 합주와 야구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체험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분위기가 밝은 것이 상당히 인상깊고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시설적으로도 분위기로도 상당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 학교'라는 인식이 사실상 어떠한 틀이된다. 일단 '다르다'라는 인식과 '좋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전혀 찾을 수 없는 것이 성심학교의 인상이였다. 오늘 학교에서 8시간 가량을 보냈는데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할 수 없었다. 물론 현 우리나라 장애인 시설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는 점들은 상당히 많고 어려움이 많지만 그 아무도 한탄하지 않더라는 것. 사실상 오늘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모이셨는데 - 모두가 앞을 보고 나아갈 , 미래지향적인 의식을 가지고 계셨다. 창준이에 대한 기대, 미래의 농인사회에 대한 지향 등을 이야기하시는 것을 들으며 좋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손에 꼽힌다는 농인학교이다 - 그 숫자가 적어서이기도하지만 그 이름을 받아 지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시설들이 모두 깨끗하다. 시설을 아무리 좋게 지어도 그 관리가 소홀하면 그러한 깔끔함은 유지하기 쉬운 것이 아닌데 , 전반적으로 매우 정돈이 잘 되어있다. 둘째 모든 학교인들의 노력이 상당하다. 그 아무도 설렁설렁 일을 맡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설령 그러한 직원이 있다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일지라 하여도 - 전반적인 분위기로써 모두 자신의 일에 매력을 느끼고 만족하는 듯 하다. 만난 모든 수녀님과 선생님들의 얼굴에 걸려있는 밝은 표정이 그것을 보여준다. 그럴만도 한 것이 상당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며 -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은 곳이다. 셋째로는 현 사회에서 굉장히 어렵지만 선구적인 위치에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전반적 복지가 그러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배려는 참으로 찾기 어렵다.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운 것 같다. 그 와중 가톨릭이라는 종교단체에서 '학교'라는 공적인 시설을 운영한다는 것이 참 뜻 깊다. 사회적으로 부족하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하려는 노력이 참으로 아름답다. 분명 국가적으로 이러한 노력은 꾸준히 필요하고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보다 많은 투자가 당연하지만 뒷전으로 밀리는 것이 사실인데 - 꾸준히 학교가 성장하여 사회적으로 농인 , 나아가 장애인 인구의 대표적인 위치에 자리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사회적인 인식을 보다 올바르게 설립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장애'자체에 대한 단상은 추가적으로 기회가 되면 써보아야겠다.
      학교 홈페이지에도 학교에서도 보이던 문구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교훈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이다. 교내 정원에서도 읽을 수 있는 글 - 참 좋은 교훈이다. 오늘 학교의 이야기를 오랜시간 들은 후 - 처음으로 방문하였는데 기대이상의 모습에 기분이 좋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충주 성심학교 홈페이지 http://www.sungsim.sc.kr/

      학급 게시판에 붙어있는 창준이와 친구들의 모습




      걸상과 칠판 - 십자가와 교훈과 태극기. 걸상도 텔레비젼도 비교적 새 제품이고 깨끗하다. 빛이 잘 들어와 좋다.



      한쪽에 위치한 선생님의 책상



      학급 게시판에 붙어있는 반의 모습 - 아 예쁘다 하하



      교실에 어항도 있다 - 예쁜 식물들도 물에 떠있고 작은 고기들도 헤엄친다.

      '
      빛 잘 드는 창문 - 화분들도 옹기종기 있고 커튼도 신형인가보다 , 저런 커튼이 있구나 싶다.




      야구부 아이들을 진단하는 아빠의 모습 - 그리고 촬영하는 방송팀




      야구부 아이들의 독사진들도 찍더라 - 나는 몰카 후후




      인테리어 디테일에도 섬세함이 보인다 - 아 예쁘다 서로 섬기게 하소서 !



      밖에서 바라본 학교의 모습 - 생활관과 교실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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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유학을 가고 싶어한다. 아아 나는 몇 년 동안 그것을 말렸다. 그것은 아마 동생을 위하기보다 , 나의 느기지 못한 경험을 채우기 위함이였으리라. 유학생활동안 배운 것이 많은 만큼 아픈일도 많았다. 딱 아픈 고 만큼 자라는 것 같다. 나는 창준이가 아프지를 않기 바랬지만 나 자신에게는 아픈 것에 보람이 있다고 설득하는 ,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누나의 마음이 그러한데 어쩌리오.. 나를 돌릴 수는 없으니 네가 나와는 다른 상황을 만나보련 따위의 대리만족을 바랬던 것인가. 아무튼 원한다고하니 일단 정보를 알아보아야한다.

      Gallaudet University
      국가지원 학교로 청각 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DC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첫 학교이고, 지금으로써도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유일한 대학교이다. 1864년에 설립되었고 사립이다. 청력과 무관히 대학원생 학부생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있다. 본 학교는 영어와 American Sign Language (ASL) 두가지 공식 언어로 지도한다. 
      학교의 역사가 상당히 긴 것으로 보아 시스템또한 매우 튼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쉽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연구 프로그램 등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역사의 안정성이 느껴진다. 더구나 DC에 위치한 학교로써 여러가지 사회적 다양성과 미국 문화의 상징적인 곳임으로 상당히 멋진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플러스 백악관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입학 절차는 다른 대학교들과 특별히 다르지 않다. 
      SAT and/or ACT scores
      Essays
      Evaluation / Recommendation letters
      Highschool Transcript
      특별한 것이 있다면 Audiogram 

      청력에 무관히 학생을 받지만 평균적 청력의 학생들은 소수라고한다. http://www.gallaudet.edu/

      아, 동생녀석이 어느 세월에 대학교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니 믿을 수가 없을 뿐 더러 내가 보다 긴장된다. 나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 동안은 긴장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냈는데, 내 네 덕에 고등학교 시절을 다시 사는 듯한 경험을 하는구나. 유학생활이라는 것이 특별히 .. 시야가 넓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들을 함으로써, 세상이 달라보인다. 그것이 꼭 필요한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굳이 넓은 시야와 많은 경험이 없더라도 삶의 평안과 행복은 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는 나의 의견이 중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낀다. 아무튼, 보다 자료를 찾아보고 시간을 두고 생각 해 볼 일이다. 아 , 창준이가 세상에서 짱이다.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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