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Sunshine Saturday at Starbucks
울리는 전화기 덕에 깼지만 받지는 않았다네 .. 프레젠테이숑 따위를 핑계로 등산을 거절하고, 아점을 든든히 먹구 스타벅스로 출근. 랩 쓰고 프레젠테이숑을 이제 슬슬 준비해야 한다네. 날씨가 환상적으로 맑은 것이, 하늘에는 구름이 없고 건조한 따뜻함이 뜨거움에 가까운 날이라네. 많은 사람들이 핫바지와 탱탑,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햇살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얼마나 기다렸던가, 좋은 날씨를..
6/9 Pre-Finals
Tired without doing much. Lunch with a friend, feast scheduled for biology lab hour. Muchos to do, motivation at low. Phew ! Someone inspire me !
6/10 건강
시험 전 주 이니만큼 정신도 마음도 딱히 건강하지 않다. 어서 끝이라는 녀석을 만나고 싶지만, 시간이 움직이는 것이 두렵기도하다. 아직 마무리 짓지 않은 일들이 여섯가지나 있으며 모두 몇 일 내야 끝내야하는 것 들. 마음은 바쁘지만 손가락과 정신은 휴식을 바라고 있는 - 시험 전 주의 전형적인 모습. 어서 하나 둘 씩 마치고 짐을 싸들고 한국으로 떠나고 싶다.
6/12
오전 일찍 일어나 공부 , 친구들 만나 페이퍼 작업 , 저녁에는 짐싸며 노동 - 상당히 괜찮은 생활패턴인 듯 , 매우 만족 ㅇㅇ 공부하고 짐싸다 한 주 다 갔음 휴. 다가오는 시험이여 아아
6/14
내일은 ASC o chem exam ㅡㅡ
ㅜㅜ
ㅎ ㅎㅎㅎ ㅜㅜㅜㅜ
6/16
o chem 끝 ! Jennie 너무 보고싶을 듯 .. 파인애플이나 사다 바쳐야겟두 후후 bio 가 나를 누르네 우러러러우어어어어 24시간 후 방학이닷 ! ^^
6/17
아 간만에 짱 피곤.. 미루고 미루면 역시나 쌓이는구나 엉엉 건강을 챙기자
6/17
아 간만에 짱 피곤.. 미루고 미루면 역시나 쌓이는구나 엉엉 건강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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