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해야 할 일 중 하나였던 radiohead 공연관람. 대 to the 박 to the 대박. 

몇 가지 느낀 점이라면

1. 밴드가 추구하는 음악의 성향이 변한 것은 이미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몇 팬 층들은 인정기 싫어하는 부분인 듯하다. 확실히 최근 음반에서 느낄 수 있듯이 선곡에서 또한 추구하는 분위기와 장르를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락보다는 일렉 위주의 선곡. 개인 취향임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다 그르다 할 수는 없는 것. 솔직히 이전의 곡들을 듣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곡들도 좋음으로. 

2. 탐 욕의 춤은 흐느적 대 to the 박 to the 대박. 참 꾸준히 많은 춤 서비스 제공, 베리 굳.

3. 시애틀에 마땅한 공연장이 없다. key arena 에서 진행된 공연은 너무나 아쉽다. 음향 및 비주얼이 보다 더 제대로 준비되었더라면 4배는 좋았을 공연. 역량은 100인데 백의 삼십정도만 표현 및 전달 된 것 같아 상당 아쉽. 밴드의 시애틀 공연확정에이어 venue 발표가 나왔을 때 상당 관중이 실망했고, 일부 밴드들은 시애틀에 마땅한 venue 가 없어 공연을 안내켜한다고도한다. seattle 에 새롭고 큰 규모의 공연장 시급.






관객의 80% 20-40대 남성


스탠딩에서 보았음




























live 로 가장 듣고싶었지만 듣지 못한 곡



Posted by wat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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